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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 육계 총통일 선포식
2002.03.01 (금) 미국 하와이 코나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전화 통화하심) 그렇기 때문에 재림시대에는, 성약시대에는 결혼해야 되는 때이니만큼 14만4천 명의 책임자가 결혼하는 자리에 서야 돼요. 교회 지도자들이 14만4천 명에 해당하는 거예요. 이들 14만4천 명이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축복받으면, 예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120문도가 축복받은 가정의 입장과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제2이스라엘인 미국을 중심삼고, 제3이스라엘인 한국을 중심삼고 일시에 세계 국가와 영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중요한 목적이 있다구요. 알겠나?「예.」
교회 지도자 14만4천쌍 축복을 무슨 일이 있든지 완성 완료해야
이번에 무슨 일이 있든지 이 일을 달성 안 하면 큰일나요. 왜놈들의 말로 하면 할복자살을 해서라도 해야 된다구요. 어려우니까 할 기백이 있는 거예요. 최후의 일선이요, 최후의 결전이요, 최후의 결정적 하늘의 승리적 패권을 쥘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주국 무슨 권 시대라구요?「승리권입니다.」승리권이에요, 승리권! 하늘땅을 완전히 하나 만들어 가지고 지상·천상천국,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의 주권 왕권시대로 넘어가서 천년 만년 태평성대로 넘어갈 수 있는 계획이에요. 알겠나?「예.」
그래서 2012년까지 하게 되면, 세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총생축헌납할 수 있는 시대로 가는 거예요. 그런 중차대한 일이에요. 다이너마이트를 장치해 놓고 거기에 불을 달아 놓았는데 그것이 폭파 안 되면 큰일이에요. 무슨 일이 있든지 완성 완료해야 돼요. 알겠나?「예.」
한번 해봐요. 완성 완료!「완성 완료!」14만4천은 너무 적지요. 우리가 3억6천만쌍 축복할 때를 생각하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알겠나?「예.」여러분끼리라도 14만4천을 해야 돼요.
여기에 이번에 국가 메시아로 왔던 사람들에게 조금 후원금을 보낼지 모를 텐데, 양창식의 명령에 절대복종하고 일심·일체·일념이 되어 가지고 하늘땅을 어깨에다 매 가지고 견인차 역할을 내가 한다 하는 마음으로, 각자가 축복 중심가정으로서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그렇게 알고 열심히 해야 되겠다구요.
보라구요. 이번에 축복받은 목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주(州)에서 천 명이 됐으면 천 명 전체 축복받은 목사들 부부의 사진을 찍고, 그 다음에 사람이 많으면 두 패로 갈라 가지고, 절반으로 갈라 가지고 자기들이 들어가서 사진을 찍고, 그 다음에는 자기가 몇 쌍 결혼시켰느냐 하는 사진도 찍어야 돼요. 이것은 앞으로 자기 가정의 가보가 될 거예요. 그리고 전국의 14만4천 명에 해당하는 앨범을 만들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 자기가 몇 명 했다는 것이 드러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지 않게끔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놀음을 다 해줘야 되겠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열심히 하라구요. 그리고 양창식이 가면 낭랑한 소식을 줄지 또 결심할 소식을 줄지 모르지만 둘 중에 하나일 텐데, 여러분이 기분 좋으면 가서 기분 좋은 승리의 소식을, 좋은 것을 보고해야지, 기분 나쁘면 보따리 다 싸서 둘러메야 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자, 그렇게 알고, 선생님도 믿고 희망을 가지겠다구요. 그리고 시간이 있으면 선생님도 여러분이 있는 데에 언제 가는지 모르게 들를지 몰라요. 그러니까 책임지고 완성시켜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 자, 그러면 양창식하고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 시켜요. 자!
저런 일을 하면 신나서 잠도 잊어버리고, 먹을 것도 잊어버리고 이렇게 해야 영계가 협조해 준다구요. 그 분위기를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책임자들이 붕 떠 있어 가지고 전화 할 것과 전화 받을 것을 기다리는 것을 아침 밥상을 기다리는 것보다도 더 간절해야 돼요. 그러면 영계가 틀림없이 협조해 준다구요. 영계 일이 제일 첫째 일이지요. 사업 중에 그 이상 귀한 사업이 어디 있어요? 영생문제가 귀한 거예요.
「그래도 우리 지도자들이 아버님 훈련을 받아 가지고 책임을 맡기면 목숨을 걸고….」이번에 이게 할 만한 일이지요.「세상에서는 이런 지도자들을 키울 수 없잖아요?」평화대사들도 꼬리를 젓고 어깨에 힘 줘 가지고 지척거리고 이러고 저러고 하던 것을 싹 쓸어 버리지 않았어요? (웃음) 도망간 녀석들은 이제 국가 메시아가 다 집어치우는 거지. 안 들으면 동네에서 욕을 좀 먹어야 돼요. 저 녀석은 평화대사에서 도망간 녀석이라고 말이에요. (지도자들의 보고와 대화)
영계와 육계가 공통적 목적을 중심삼고 협력하는 시대가 왔다
훈모님은 어디 갔나? 나오라고 그래. 여러분이 이제는 여기에 모인 목적도 다 알고, 가야 할 방향도 결정됐고, 이제부터 여러분이 해야 할 일도 다 결정됐다구요. 여기에는 청평의 대표가 모였고, 한국의 대표가 모였고, 일본의 대표가 모였고, 미국의 대표가 모였다구요. 그러니까 영계와 육계의 대표도 모였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상이라 하게 되면 흥진 군이 영계예요. 영계와 육계가 모여 가지고 결의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새로운 시대의 종착점을 넘어서면서 미래에 대한 지팡이라면 지팡이, 거기에 자기들에게 무기면 무기가 필요한 거예요. 그런 것을 준비해야 돼요. 지금까지 영계는 영계대로 분립해서 역사했고 지상은 지상대로 역사했지만, 이제는 천일국이라는 나라를 중심삼고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를 맞이했기 때문에, 모든 전부가 공통적인 목적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같이 협력하는 시대가 왔다구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영계와 육계가 갈라져 가지고 반대로 돼 있던 것이 이제 형제지권, 아담이 위에 들어가고 천사장이 아래에 들어간 그러한 입장이에요. 영계의 축복가정도 그런 의미에서 아담세계 지상의 천일국을 도와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런데 천사세계는 타락했기 때문에 축복의 혈통적 관계를 가질 수 없는 거예요. 그러나 결과에 있어서 혈통적 관계를 가질 수 없었던 것을 바로잡아야 할 이 놀음을 하기 위해서는 지상의 축복가정을 도울 수 있는 일이 일체화, 평면 도상이 돼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영계가 지금까지 조상해원으로부터 축복을 중심삼고…. 축복을 42대까지 했지?「예.」6월까지는 49대까지 끝난다구?「예.」그러니까 그런 면에서 볼 때 영계나 육계나 비례를 맞춰 가지고, 흥진 군을 중심삼고 영계에서 교육하는 모든 수련과정도 하나의 문에 도달할 수 있어서 연결될 수 있는 시대가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완전 해방된 영계와 지상세계의 완전 해방된 국가를 중심삼고 본연의 가정적 출발을 가질 수 있는 중심 축복가정이 되는 거예요. 이것이 거꾸로 된 것이 아니라 지상이 형님이 되고 천상이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지상이 주체적 책임을 하기 위한 것이 뭐냐 하면, 나라를 찾아 나서는 거예요. 나라인데 무슨 나라냐? 제1이스라엘이 아니고 제2이스라엘 나라예요. 제2이스라엘 나라의 정상까지 와 가지고 국회로부터 유엔까지 연결시켰다는 사실은 국가 기준을 넘어섰다는 거예요. 국가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이 터전 위에서, 국가적 기준을 넘어선 기준에서 미국을 중심삼고 이제 14만4천 무리를 축복하는 거예요.
14만4천 축복은 뭐냐?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재림할 때 14만4천 무리가 첫째 부활에 참여해서 천년왕국시대에 예수님을 모시고 산다는 그런 내용이 있는데, 14만4천 무리가 아니고 14만4천을 모실 수 있고 지상에 착지할 수 있는 14만4천 가정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도시대에 있어서 예수님이 사도의 뜻을 이루어 가지고 재림시대를 준비해야 할 그런 기준을, 재림주님이 올 때에 가정적 축복을 세계화시대로 연결시키는 거예요. 미국이 기수만 되면 축복 세계화시대가 되는 거예요. 영계가 이미 따라갈 수 있는 입장이 돼 있기 때문에, 천지가 합덕해 가지고 본연의 하나님 왕권을 중심삼은 백성의 모든 소유권이, 가정으로부터 만물, 천상세계 전부가 통일적 방향으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청평에서 흥진 군이 하는 일이 뭐냐? 성인들을 대표해 가지고 영계의 사령관이 되어 있어요. 사령관이 돼 가지고 지금까지 세미나를 하고 중간 매개의 기반을 닦았던 거라구요. 이것을 직접적으로 지상에 연결시키기 위한 놀음을 해야 돼요. 그러면 여러분이 직접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행차가 뭐냐 하면, 미국을 향한 14만4천 축복이에요. 이 축복은 지상만이 아니고 지상과 천상세계가 합작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하나로 수습해서 통일하는 것은 참부모로 말미암아
그러니까 여러분이 영계를 어떻게 봐야 되느냐? 영계가 다른 나라가 아니고, 다른 혈족이 아니고, 우리 집과 우리나라예요. 그래, 우리 집과 우리나라의 일로서 이 일은 내가 지금까지 가담해 가지고 하는 일인 동시에, 영원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과정에 우리들이 가입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의 일이에요. 모든 만물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얘기했지요? 만물의 가정! 만물도 가정이 있다는 거예요. 암놈이 있고 수놈이 있어 가지고 부부가 되어 새끼치잖아요? 광물세계도 그런 관계로 되어 있으니 만물의 가정, 그 가정을 치리하면서, 그 가정을 먹이사슬로 해서 먹고 살면서 인간의 가정은 나라와 하나된 일체권 내에 들어오기 때문에,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를 맞이했기 때문에 영계나 육계가 이제 한 길로 가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그러니까 여러분이 영계에 영향을 줘야지, 영계의 지배를 받게 안 돼 있다구요. 또 영계의 사령관이 누구냐 하면 흥진 군이에요. 흥진 군이 영계의 사령관이에요. 옛날 예수님시대와 딱 반대라구요. 하나님 자리에 부모님이 있고, 예수님은 영계에 가 가지고 현재 부모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이 일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로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지상에 와 가지고 하늘을 대해 가지고 영계와 육계가 갈라진 입장에서가 아니라, 부자지관계의 일체권에서 자주적 승리의 패권을 향해서 전진해야 할 때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것을 선언해 줘야 돼요. 선언을 하는데 누가 해줘야 되느냐 하면, 여기 책임자가 할 것도 아니고, 청평에서 할 것도 아니에요. 전체의 책임은 하나님도 손을 못 대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부탁해서 선언함으로 말미암아 이제 그러한 행차의 개문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이제부터는 기독교면 기독교, 예수를 중심삼은 기독교…. 천주교가 웬 말이고 신교가 웬 말이냐 이거예요. 사탄이 여기에 결렬적인 환경을 타고 들어와 가지고 기독교를 망치기 위한 것이에요. 이래서 종교전쟁 같은 역사적 비극을 남긴 거예요. 얼마나 피를 많이 봤어요? 전부 다 하나 만들어야 돼요. 알겠나?
신교 구교를 하나 만들어야 되고…. 또 종파가 왜 이렇게 많아요? 예수가 가르친 것이 종파, 분파를 만들기 위한 것이에요? 하나 만들려고 했던 것인데, 사탄의 반항을 받아 가지고 분파를 만들어서 사탄이 분별시켜 가지고 격리하려는 그 전략에 말려 들어간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하나로 수습해서 통일하기 위해서는 예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 통일권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려면 구교 신교의 분파가 되어 있는 것은 앞으로 (영계의) 교황들을 작달을 하든가 신교의 노회장들을 작달을 하든가 해서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하나 만들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영계의 사실을 지금까지 다 몰라요. 하나님이 부모인 줄 몰랐다구요. 만물을 창조한 절대자의 입장에서 그저 그렇게 인간과 관계를 하지 못하고 인연도 갖지 못하고, 언제나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그런 하나님으로 알았다구요. 그 하나님이 우리 부모가 됐다는 사실! 언제나 같이 계셔야 할, 같이 모셔야 할 사실을 비로소 처음 알았다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가르쳐 줬느냐? 참부모로 말미암아!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참부모의 뜻을 이 땅 위에서 완전히 해결해 가지고 참부모를 모시는 데 있어서 자주국의 모든 전부가 승리한 자리에서 해방권을 갖출 수 있고, 너나할것없이 제재 없이 자유의 사랑권을 지키는 데 있어서 공통적인 면의 참석권을 부여해야 되는 거예요. 동거권·동참권·상속권을 부여해야 된다구요.
여기에서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의 천국에 들어가서 공동적인 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시대가 되기 때문에, 새로운 천국이념이 정착해 가지고 출발할 수 있게끔 선언해 줘야 할 것이 참부모예요.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갈라졌던 것을 비로소 최후의 종착점에 서 가지고 평등한 자리에서 재출발을 하는데, 하늘나라의 자주국 앞에 승리권―8단계예요.―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방의 시대로 들어가야 된다구요.
전부 다 같이 간다고 해서 같은 자리에 가는 것이 아니에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민족·국가·세계시대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8단계의 비준을 달리해 가지고 자기 실적 기준에 따라서 저나라에 가면 머무르는 자리가 달라지는 거예요.
해방적 자주국시대로 들어감으로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돼
그러니까 있는 정성을 다해야 돼요. 영계가 몇천만년이에요. 이때를 바라보며 얼마나 기다렸겠나? 영계는 기다린 몇천년 지루한 역사를 밟아 치우고 이제야말로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하늘을 부모로 모시지 못한 그 부모의 전통을 알아 가지고 전체를 위해서 사는 본연의 사랑의 도리를 가지고 지상에 와서, 하나님도 그런 것을 허락해야 되고, 천사권의 조상들이 축복을 받았으니 축복받은 조상들도 그런 입장에 일치되어 가지고 그 일을 한다 이거예요.
빠른 시일 내에 국가 국가를 해방해 가지고 지상에 하나님 왕권 대신 부모를 모셔야 돼요. 참부모님도 왕권 대신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갖춘 선의 주권의 중심인 거와 마찬가지로, 지상도 선의 중심의 중심이 되어 가지고 하늘의 모든 전체를 땅 위에서 하나 만들어서 대신 데리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이제는 완전히 통일이에요, 청평도. 모든 전부가 자기 급에 따라 가지고 위를 위해서, 더 큰 것을 위해서 투입하고, 참사랑으로 위할 수 있는 이 전통의 길을 가는데, 그 권내에 처해 있는 위치에 따른 가치적 존재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가 처한 자리에서 동거·동락·동참할 뿐만 아니라, 침식을 받지 않고 영원한 해방적 자주권시대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지상·지상천국이 연결되는 것이다! 아멘!「아멘!」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흥진 군도 이제는 선생님이 직접 명령하게 되면 직접 행동해야 돼요. 청평도 그래요, 대모님이든 누구든. 이제는 교파를 통일하고 종파를 통일해 가지고 지상에 참부모의 뜻,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일체의 방향을 결정해 가지고 지상의 여러분이 아는 거와 마찬가지로, 천상세계도 원리를 따라서 앎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형님의 뒤를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시는 부모와 더불어 하나돼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 있어서 천상에 직행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또 건국의 출발이 벌어지는 것이다! 아멘이라구요.「아멘!」알겠나?「예.」그걸 선언해 줘야 돼요, 선언.
형제가 하나되어서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그러면 한국 대표 여기 나와 서라구. 한국 대표, 일본 대표, 그 다음에 양창식, 미국 대표 나와 서라구.
이제 여러분이 열두 지파를 중심삼은 36가정과 72가정, 통일교회의 축복가정과 같이 여러분이 일족에게, 일국에게 접붙여 놓아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영계에 간 조상들이 자리가 잡혀요. 지파권 내에 들어간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지상에서 안 해주어서, 영계를 연결 안 시켜 줘서 영계가 지파 편성이 안 되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다른 지파가 될 수 없다구요. 여러분이 지상에서 지파를 편성하는 거기에 끼어야 돼요. 얼마만큼 협조했느냐 하는 문제에 따라서 영계의 영인들하고도 지상에서 축복을 받을 수 있어요. 어거스틴과 같이 축복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형제지권을 지상에서 세워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참부모를 중심삼은 영계의 사령관인 흥진 군이 와 가지고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서 가정들에게 협조함에 따라서 형제가 하나돼 가지고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그렇기 때문에 그 전통을 여러분이 직접 받아 가지고 그 전통의 길을 따라가야 돼요.
형님이 가는 길을 동생이 가고, 동생과 형님이 하나되어서는 어머니를 따라가야 되고, 어머니와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아버지 뒤를 따라가야 돼요. 아버지는 하나님이 가는 길을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일을 총탕감해 넘어서 천상세계에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창조이상의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되어 해방된 지상·천상천국이 되느니라! 아멘이라구요.「아멘!」
자, 어머니! 여기서 조금 더 물러가자구요. 여기에서 36가정 된 사람이 누구 누구야?「정수원 회장님, 안창성 회장님….」일어서 봐요. 그 뒤에 서라구. 열두 사람 맞춰서 서. 열두 사람이 못 되나?「예. 열두 사람이 안 됩니다.」오늘 온 사람들은 입교년월일을 쓰라고 그랬지?「예.」36가정 이외에 모자라는 사람은 입교년월일이 오래된 사람으로 뒤에 맞춰서 쭉 옆으로 서요. (대열을 정돈하심)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래, 미국의 목사들을 축복해 주면 교회 신도들은 자동적으로 축복해 주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전체 대전환시대를 중심삼고 여기가 지금 전부 작전기지라구요.
하와이 섬을 중심삼고 해양권 기지인 여기에서부터 해양 환원, 육지 환원, 창조이상의 4대 심정권 환원을 했어요. 여기가 그 기지라구요. 그래서 여기에 와서 이 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섬나라에도 이것을 전달해 줘야 돼요. 한국에서 지금까지 선포한 그 내용을 연결할 수 있는, 시작과 끝이 영계와 육계, 하늘 부모와 땅 부모, 또 하나님의 창조이상과 참부모의 이상이 탕감복귀돼 일체화돼 가지고 정착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제 전체·전반·전권·전능으로써 지상을 관리할 수 있는 시대를 선포해 줘야 된다구요.
참부모가 되지 못하여 그걸 전부 저끄러뜨린 것을 전부 해소해 줌으로 말미암아 제2이스라엘권 미국의 행사에 지대한 영향을 줘요. 이 사람들이 단결해 가지고 움직이게 된다면, 목사들이 선두에 서 가지고 영향을 미쳐 가지고 전 기독교를, 통일교회가 기독교를 깔고 뭉개 가지고 하나 만들어 축복해 주는 거예요. 뭐 순응 축복이 아니라 강제로 명령적인 축복을 해주고 이런 전통을 세워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주체적 의식을 가지고 형님의 자리에서 아버지 대신 영계를 해방해 주는 그런 뜻에서 여기 하와이에서 선포식을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
그러면 이제 훈모님부터 축도해 주라구, 간단히. 그 다음에 한국 대표가 간단히 기도하고. 그러면 내가 선포식을 해줄 거라구. 영계를 대표해 가지고 이런 영계 육계 통일적인 식을 하는 것을 하나님과 참부모가 받아 달라는 그런 기도를 하라구.
(훈모님 기도, 황선조 회장 기도, 정수원 회장 기도)
<기 도> 사랑의 아버님, 흘러간 세월은 부끄럽기 한이 없사옵니다. 고비 길을 돌고 돌아서 한 많은 탕감의 역사를 거쳐오신 우리 아버지, 창조주가 수고하신 노고를 갚을 수가 없사옵니다.
땅 위의 인류가 실수한 그 날로부터 용서받을 수 없었던 이 모든 자체를 하늘이 자체 자숙하면서 전체의 환경을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지금 자유 해방적인 하늘땅에 설 수 있는 기독교를 세워 가지고 2차대전 승리의 판도 위에, 천상 지상의 통일적 환경을 중심삼고 영육 일체권을 중심삼은 이 땅 위에 참부모의 이름을 갖고 나타난 이 두 자녀가, 영광스러운 천상의 도리를 중심삼고 하나님 왕권 수립을 일찍이 봉헌해 드리지 못하였던 역사적인 슬픔을, 하늘의 마음에 다시 한 번 십자가의 한을 남기게 하였던 일을 저희들이 무엇으로 용서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아버지는 무한하신 사랑이시기에 인류를 사랑하시어 천년 만년 지났더라도 잊을 수 없는 사모의 심정과 그리움의 심정과 보다 사랑스러운 혈육의 맥박을 느껴 보기 위해 수고하셨습니다. 그런 아버지가 계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실체 참부모 되는 두 자녀는 그 심정의 길을 따라 가지고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길을 감에 있어서 개인적 수난, 가정·종족·민족·국가를 넘고, 교계의 핍박의 한계를 넘어서 가지고 혈통전환을 위한 완전 해방의 기틀을 출발하여 오늘 이 세계의 정상까지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기독교가 한의 역사를 밟고 넘어서 가지고 참부모의 뒤를 따라옴으로 말미암아, 이제 미국을 중심삼은 수많은 교계, 온 세계의 기독교문화권이 새로운 방향을 가지고 하늘을 시봉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어 본연의 자리에 들어서 가지고 맡겨진 책임 완수, 개개인의 책임 수행과 축복 중심가정을 세계화권까지 확대시켜 축복 중심가정들을 연결시켜, 지상해방은 물론이요 천상해방까지 겸하여 저희들이 책임을 완수할 시대를 맞았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상에 가 있는 영계의 총사령관 흥진 군과 이 땅 위에 있는 부모가 하나될 수 있어 가지고, 영계와 육계가 가인 아벨로 갈라졌던 것을 비로소 참부모의 슬하에 와 가지고 형제지인연을 중심삼고 천사장세계의 혈육의 인연이 되었던 것을 다시 접붙여 가지고, 축복의 조상을 중심삼은 천사장권을 대표할 수 있는 영계의 축복가정과 지상의 축복가정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서, 본연의 자리에서 형제지인연이 본연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를 모실 수 있는 형님의 길을 동생이, 동생이 모실 수 있는 하나님을 형님도 같은 자리에, 오나가나 어떤 자리에 서더라도 평준화의 자리에서 모실 수 있는 시대적 해방권을 갖추어 주신 아버지의 은사 앞에 진심으로 감사하옵니다.
이 모두가 통일가에 해방적인 기쁨과 영광스러운 시봉의 역사가 됐다는 사실, 하늘이 모든 전체를, 하늘 천만사를 전부 다 당신의 수고의 노정 가운데서 갖추어 줌으로 말미암아 준비하여, 전부를 개방할 수 있는 시대로 인도함으로 말미암아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인류와 더불어 형제지인연 가운데 서 있는 불쌍한 천상세계의 낙원과 지옥을 개방하고 지상세계의 지옥권까지도 개방하시어,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만국 축복시대를 맞아 가지고 해방시대를 갖추어 준 아버지의 은사 앞에 진심으로 감사하옵니다.
이 일을 갖추어 가정 해방과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해방권까지 오늘 이와 같은 축복의 날을 맞게 하기 위해 얼마나 수고하신, 영계의 모든 한을 품어 왔던 종교 지도자들과 낙원에서 지옥에서 고생한 모든 인류가 조상의 자리를 완전히 깨쳐 버려 가지고, 새로이 참부모의 해방권을 중심삼고 천국을 향할 수 있는 축복해방권, 하늘나라의 은사를 저희들에게 연결시켜 주신 참부모님 앞에 감사하면서, 지금까지 수고한 모든 것을 직접 하나님이 알아줘 가지고 상대의 기준으로 품고 양육해 오신 아버지 앞에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여기에 국가 메시아들이 한 자리에 모였사옵고, 열두 지파를 대표할 수 있어 가지고 이제부터 종족·민족·국가, 어떠한 종족이든 어떠한 나라든지 36가정으로부터 72가정… 6500가정, 그리하여 3만가정으로부터 36만가정, 360만가정, 3억6천만가정권 내에 동참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여 주신 아버지의 은사로 말미암아,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일체 본연의 기준에서 합덕할 수 있어 가지고 형제지인연을 부모로 말미암아 연결시켜 가지고 본연의 천국을 향할 수 있는 해방적 문을 열게 되었사오니 감사하옵니다.
이제 참부모 앞에 영계와 육계의 갈라졌던 것을 통일적 기준에서 형제지인연을 중심삼고 부모님에게 있어서, 또 여기에 형제지인연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갈라졌던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아담 나라 아버지의 나라, 해와 나라 어머니의 나라, 장자권 나라 세 나라를 중심삼고 열두 지파 초민족·초국가적 세계를 창건할 수 있는 축복적 권한을 절대화시킬 수 있는 시대가 되었사오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부모가 일체가 되시어서 하늘땅이 하나된 가운데 3국이 일체화된, 모든 백성들이 일체화돼 천국 백성의 인(印)을 치시어 저희들이 친히 주도할 수 있는 행각의 노정을 영원 해방권으로 세울 수 있는 축복을 부여하시옵소서.
참부모가 천상에 있어서 왕권 중심으로 계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 부탁하오니, 이제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로서 지상을 처리하고 천상을 정비하기 위한 부탁하는 모든 일을, 영계와 육계를 중심삼은 부자지인연을 통해서 청평과 통일교회가 이 일을 맡아 성사하는 데 지장이 없게끔 확대 확장시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 위에 갖추어야 할 세 나라가 하나되고, 그 위에 갖추어야 할 열두 지파, 모든 지파 편성, 해방국가, 천지를 향하여 전진하고자 하는 모든 전부를 아버지께서 맡으시어서, 친히 주도 승리의 패권의 세계로 전진 전진 다짐할 것을 용허하여 주시옵고 특권을 특별히 부여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지상과 천상세계에 하나의 자주국 승리권 해방천국의 천일국 해방시대, 통일국 해방시대를 선포하오니, 당신의 장중에 일방통행으로서 승리의 패권적 결과를 만천하에 심으시사 거두어서, 하늘나라의 영광의 창고에 두고 하나님의 저나라의 자랑의 보물로서, 전시관, 박물관의 기념물로 삼아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오늘 이 선언하는 모든 전부가 지상과 천상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만유의 세계에 긍(亘)할 것을 하나님 이름과 참부모의 이름으로 용허하시고 선포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간절히 간절히 참부모의 이름으로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경배) (만세삼창)
열한 시가 넘었네. 앉으라구요. 자, 이제는 자야겠구만. 「예.」 내일은 아침 일찍 떠나야 될 거라구요. 갔다 와서 훈독회 할까, 훈독회 하고 떠날까? 「투어(tour)하시는 것 아침에 출발을 몇 시에 합니까?」 「아침 식사 후에 바로 출발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훈독회 하고 가나? 「훈독회 하시고 나서입니다.」 그러면 내일 몇 시에? 「아홉 시 정도에 출발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내일 훈독회를 하자구. 「예.」(경배) 잘 쉬라구요. 「예.」(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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