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더지, 현동, 소은, 현빈, 중정 참여
1. 학교
(1) 연극 : 중등에 이어 초등도 다음 주부터 본격 준비
순천판 조명 설치 _ 우수프로그램비에서 출연
(2) 새식구면담 : 홍류화(신입), 박재민 (7학년 지원)
(3) 천지인 : 김장준비등 배움터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 중
2. 마을인생학교
(1) 윤서 : 12월 9일로 마무리.
(2) 2학기 프로젝트 마무리 단계 : 과정이 더 중요.
(3) 18일 10시 : 매듭 짓고 떠나는 날 의식. 대부모 가정이 점심 준비. 벗님들께 연락
3. 도서관
(1) 이별꽃 스콜레 : 살아있는 장례식 준비 (12/28~30)
(2) 도서관 바탕공부 : '관옥나무 수도원 도서관의 길' - 자허, 현동, 빛나는, 라떼
(3) 시금치 : 도서관내 방문 아카이브 활동 (12/10: 통영 봄날 독립 출판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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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이야기
1. 마을인생학교 모임(목요 모임) 멈춤
_ 모임의 동력이 쇠했다.
2. 대부대모
(1) 배움지기는 대부모를 맡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결정.
(2) 최근의 새식구맞이 중에 재학생 부모가 대부대모 소임을 사양하는 사례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다.
- 지금까지 10년이 넘도록 '대부대모'를 없애자는 말이 없었다는 것은 그 의미가 살아있다는 얘기다.
- 대부모제를 계속 살리면 좋겠다.
- 대부모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 가정에 대해 억지로 해달라고 할 수 없다. 다만 그런 이유가 더 중요하고 살펴볼 필요가 있다.
- 학교가 대부모와 관련하여 그만큼의 후속작업에 정성을 기울이지 못했다. (가족순례등)
- 재학생부모가 아니더라도 졸업생 부모나 배움터와 가까이 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
- 대부모 정리가 필요하다.
3. 이별꽃 스콜레 (12/28~30)
4. 마을마음공부(12/17~18) 흐름 공유
5. 교장모심
- 이번 교장모심은 '변화와 전환'을 내포.
- 그 의미를 살리는 3년의 로드맵
- 교장을 중심으로 얼개를 바꿀 지혜를 모을 모임 필요
- 20일(불날) 7시 첫모임
6. '천일회향'에 마음을 모으는 이야기를 나누다.
7. 지난 주에 '원영'과 만남을 갖기로 한 것을 다음주에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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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모임 ; 17일 흙날 이른 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