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수건은 비쌈 ㅋㅋ 하지만 답례품으로 무난한 게 수건이기도 하지...
기왕에 수건에 자수할거면 마크는 작게 ㅋㅋ
선물로 수건이 좋다는 말 들었었는데 ㅎㅎ 근데 진짜 제일 실용적임ㅋㅋ
저런 건 주면 무조건 받아와서 내돈내산한 적이 한번도 없음.
근데 내 입맛에 막 미친 소금빵은 아니었음 ㅋㅋ
흠... 홍보는 열심히 하는 거 같고 그렇네...
맛은 잇는데 런베뮤랑 걍 똑같은 느낌이었어 그래서인지 분위기가 비슷하더라고...
어쩐지 분위기가 왜 이렇게 비슷한가했더니 거기 사장이 운영하구나...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핫걸룩으로 통하겠지... 평범한 사람들은 저거 못 입는다..
저런 건 속도의 공포보다 고소공포가 더 심하다, 속도는 어차피 정해져있어서...
저거 한번 타는데 26만원이었어요, 그냥 한번 타는데는 경험할만해요.
유일하게 이 사람이 그나마 힘들게 번 돈을 건설적인 것에 쓸 줄 아는 분이죠.
팬들끼리도 이분이 아니었으면, 이런 세계를 몰랐을거라며 칭찬한다.
사실은 여기가 진짜 맛도리인데...
뭔가 충격적인 맛이었어...
판다치곤 거의 카사노바급으로 씨를 뿌리고 다녀서, 제발 만날거면 밖에서 만나라...
한국의 아파트는 1회용임, 리모델링 어렵고 40년 넘으면 수리비 폭증으로 관리비 폭탄만 맞죠.
터키 카파도피아에서 새벽에 시작하는 벌룬투어.
우리 본청도 이젠 하청으로 굴리지 본청 소속 안 뽑는다더라.
훗날 이 디자인이 엄청난 영향을 주죠.
가끔 길거리 지나가다 보면 유독 가게가 들어 와서 얼마 안 있고 나가는 경우나, 한 몇 년 주기로 가게가 바뀌는 자리가 있는데, 사람들은 그런 자리를 도깨비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집 가게장사로 건물 올린 건 워낙 유명해서 이 동네에서 아는 사람은 다 알아요.
계약직은 본인이 퇴사하지 않는 이상, 회사에서 계약기간 전까지 내보낼 수는 없다고 한다.
(그래봤자 나한테는 5개월 정도 남았다.)
정장 맞추는데 180만원 넘게 들었다. 영업직이 아닌 이상 평소에도 정장 입을 일이 거의 없다.
저번에 맞춘 셔츠도 사실 그 업장이 아니면 입을 일이 없다.(아쉽지만, 단추색이 언밸런스했다.)
그쪽 동네가 응원하는 방식이 좀 유별나긴 했죠. 무슨 경기를 이따위로 하냐면서 물건을 마구 집어던졌죠.
거기가 타팀이 정말 원정가기 싫어하는 불변의 1위 원정지였는데...
저 시절이면 방화 사건도 있었고 경기장에서 팬들끼리 난투극을 벌이는 등 여러모로 야인시대였던 시절이었음.
지금도 그 장면은 후대에도 길이길이 남을 역대급 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화나면 아무거나 던지던 낭만이 넘치던 시대 ㅋㅋ
사람 볼 줄도 모르고 그러니 계속 저 모양 저 꼴이지요.
도대체 무슨 근자감으로 또 동결입니까?
그냥 이 정부가 끝날 때까지만 터지지 말아라입니다, 누가 되던 다음 정부는 많이 힘들 겁니다.
당시에도 의상도 그렇고 컨셉이 굉장히 호불호가 강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일단 유명해질 수만 있다면 흑역사도 상관없다는...
표현력이 쓰면서 머릿속에 영상이 막 만들어지나봐...
저렇게 안하면 작가도 몰랐던 그림이 나오거든… ‘응? 이건 내가 원한 게 아닌데... 왜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지?’
저렇게 자기가 원하는 걸 명확하게 알려주는 리더 진짜 거의 없어...
본인이 아무리 잘 나가도 혼나는 걸 무서워할 줄 알아야 제대로 된 사람이라는데 그게 뭔지 알겠어...
방향성이 이상해질 때는 저렇게 지적해줘야 제대로 된 작품이 나오지...
렌더링으로는 알 수가 없어서 실제 어떤 색상일지 모름.
거의 삼십년만에 해보는건데 무려 이걸 기억하고 있었음ㄷㄷ
스피닝은 진짜 강사 여럿 붙어서 관리해야한다고 봄.
원래 워라벨 포기한 사람들만 임원 다는겁니다. 그래서 별자리 주는거구요.
주말에도 자료 만들어야하니 파트장 이하 실무진 소환... 일부러 평사원들에게 너희들도 출근하라면서 주말출근을 강행한다.
렌즈만 1-2억이고, 화질땜에 5억짜리 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