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SOAF 2010.4.22-4.26 코엑스 인도양홀 G-26(갤러리정)

[mona(안말환)]

SOAF서울오픈아트페어

  2010.4.22-4.26   코엑스 인도양홀  G-26 (갤러리정)

80개 화랑 5500여 작품이 쏟아진다

장르도 회화와 조각은 물론 사진, 설치미술, 판화, 미디어아트까지 다양하다.

지난 2006년 ‘열린 미술시장’을 모토로 첫 선을 보인 ‘서울오픈아트페어’(약칭 SOAF)가 올해도 봄을 맞아 찾아왔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일대 30여개 화랑이 주축이 돼 시작됐던 SOAF는 회를 거듭하면서 참가 화랑이 늘어 금년에는 80여개 화랑이 참여하는 대형 이벤트로 확대됐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hall B(舊 인도양홀)에서 열리는 ‘2010 SOAF’ 본전시에는 80여개 화랑이 오랜 준비 끝에 내놓은 작품 5500여점이 나온다. 또 10여개의 ‘컬처노믹스’ 부스가 따로 조성되는 등 독특한 이벤트가 줄을 잇는다.

또 서울에서의 G20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재불작가 황호섭이 크라운해태제과의 지원 아래 특별 제작한 각국 정치지도자 조각을 선보이는 ‘서울 서밋 with G20’을 비롯, 명사들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꾸미는 ‘SOAF with CEO’, 끼와 예술적 재능을 겸비한 연예계 스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스타예술프로젝트’ 등이 마련된다.

이에 따라 SOAF 2010은 국내외 현대미술의 경향을 한자리에서 비교 감상하면서 흥미진진한 문화 이벤트도 즐기는 예술장터로서 기대를 모으게 한다.

이숙영 SOAF 운영위원장은 “올해는 ‘컬처노믹스’라는 타이틀로 본전시장 내에 각 기업체의 부스를 꾸며 현대미술 작가와 기업 간 예술적 만남을 시도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 특별 부스에는 크라운해태제과, 대상, 대신증권, 대한제당 ,롯데백화점,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등 미술문화에 관심이 큰 기업들이 두루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젊고 새로운 작가들의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참가화랑 공동기획의 ‘200만원 특가전’도 곁들여진다.

[mona(안말환)]

안말환입니다^^
좀처럼 풀리지 않는 어려움속의 미술시장에 이번 SOAF를 계기로 2년전의 활황을 기대 해 봅니다^^
아트뱅크도 참여 한다 하네요. 작가들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