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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0: 33 자칭 하나님
요 10: 33 자칭 하나님 -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
유대인들의 불신앙의 철면피는 저렇게 두텁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대적하면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듯이 자처한다.
1]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특별히 충성하는 듯이, 예수님의 발표하신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 말씀을 책잡아 그것이 "신성모독"이라고 한다.
그들은, 예수님의 그 말씀이 진리와 사실에 근거한 여부는 알아보지도 않고 먼저 정죄한다. 그것은 그들의 교만과 편견과 시기에서 나온 행동이다.
2]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1) 신성모독
신성모독(블라스페미아) "참람함, 중상모략, 욕설"은 영어의 신성모독을 말하는 blasphemy의 어원이 되었다. 예수께서 행하신 선한 기적에 대해서는 이들도 인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버지께로 온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면 이들의 행동에는 모순이 있게 된다. 결국 기적은 부정하지 않지만 예수님의 말씀이 거슬렸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으로부터오는 좋은 기적은 받고, 회개하고 믿을 것을 말하는 예수의 말씀은 듣지 않겠다는 이중적인 마음을 드러낸 것이다.
신성모독은 하나님의 존귀함을 손상시키는 말로 모독(冒瀆)은 말이나 행동으로 더럽혀 욕되게 함을 의미한다.
* 레 24: 13-16 – 1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4 그 저주한 사람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그것을 들은 모든 사람이 그들의 손을 그의 머리에 얹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지니라. 15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그의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담당할 것이요 16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거류민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 막 2: 5-7 – 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 계 13: 1-5 –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① 신성모독(참람) : [영]Blasphemy [그] (blasphemia)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거나 욕되게 하는 일과 말을 가리킨다.
ⓐ 예수에 대한 유대인의 비난의 말
* 마 26: 64-68 – 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66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68 이르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 막 14: 60-65 – 60 대제사장이 가운데 일어서서 예수에게 물어 이르되, 너는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1 침묵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이르되,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3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우리가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64 그 신성모독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도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니 그들이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 65 어떤 사람은 그에게 침을 뱉으며, 그의 얼굴을 가리고 주먹으로 치며 이르되, 선지자 노릇을 하라. 하고 하인들은 손바닥으로 치더라.
예수께서 친히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언하실 때, 대제사장은 신성모독(참람)된 말이라 하여 옷을 찢고, 군중은 사형에 해당된다고 했다.
ⓑ '신성모독'에 해당하는 헬라어 '블라스페미아스'(*)는 '훼방하는' 또는 '모독하는'이란 의미로 혹자는 이것이 로마 황제들이 자신들을 신격화한 사실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Bede, Hengstenberg).
아우구스투스(Augustus, '존엄한 자')는 자신을 신으로 공경해 주기를 원하였으며, 네로는 주화에 자신을 세상의 구세주로 새겨 넣었다.
도미티안은 로마인들로부터 "우리의 주(主)이시며 하나님"(Dominus et Deus noster)으로 불리운 사실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본문이 단순히 로마 황제들만을 상징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것은 보다 광범위한 것으로 강력한 권세를 자랑하며 종말에 가서야 그 실체를 드러낼 악의 세력을 나타낸다고 보아야 한다. (Ladd, Johnson, Mounce, Hendriksen).
요컨대 이런 세력은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을 부인하고 하나님에 대한 망언을 일삼는다.
* 레 24: 16 -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거류민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계 13: 1에서는 스스로 하나님이라 하는 짐승에게 사용했다.
* 단 7: 25 -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 단 11: 36 - 그 왕은 자기 마음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그칠 때까지 하리니, 이는 그 작정된 일을 반드시 이루실 것임이라.
* 살후 2: 3-4 – 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② 하나님을 조롱함
이것은 적그리스도의 본성이다.
③ 머리의 이름
일곱 머리 열 뿔 짐승도 뿔에 열 왕관이 있는 경우와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 경우에 따라 차이가 있다.
용은 머리에 왕관이 있고 짐승은 뿔에 왕관이 있다. 그것은 용은 이 세상의 임금으로 7나라(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 바사, 헬라, 로마, 재생로마)를 지배하면서 세상 임금 노릇을 하였고, 마지막 때에 짐승 나라를 통해서 대 환난을 이끌어 간다.
그런데 짐승(표범)인 적그리스도는 열 왕(유럽의 10 나라의 왕)을 지배하면서 거짓 선지자와 함께 일을 이루어 나간다.
(2) 참과 진리
참은 '진실한', '진실', '진리'라는 말로써 우리는 보통 어떤 진술과 그에 상응하는 사태가 일치하는 것을 가리키고, 이런 식으로 현실과 그 현실에 대해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는 것의 관계에 대해 생각한다.
그렇지만 히브리 사상에서 진실은 어떤 사물(이나 사람이나 말) 자체에 있거나 없는 속성이다. 무엇이 약속하는 바를 스스로 품고 있으면, 그것은 '진실한' 것이다.
진실은 믿을 수 있다는 것을 뜻하고, 믿을 수 있다는 것을 무엇보다도 역사가 흐르는 가운데 거듭거듭 경험한 경우를 가리키므로 한결같음, 성실함, 기댈 수 있는 현실을 말한다('진실한 벗', '진실한 말' 같은 표현 방식).
이런 종류의 진실함은 누구보다도 하나님께 해당한다. 이런 흐름에서는 이 낱말을 때때로 '(언약에) 성실하심'으로 번역할 수 있다.
* 롬 3: 7 -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 내가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 롬 15: 8 - 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할례의 추종자가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견고하게 하시고
특히 요한복음에서 진실(진리)이라는 낱말이 상당한 역할을 한다. 이 말은 예수님 안에서 가까이할 수 있게 된 하나님의 실재를 가리키는데 여기서도 이를 때때로 '성실하심'으로 번역할 수 있다.
* 요 1: 14, 17 –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이 실재는 사람들에게 '자유'(요 8: 31-32)와 '빛'(3: 21)과 '생명'(14: 6)을 뜻한다.
아무에게나 무조건 입증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요 18: 37-38 – 37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38 빌라도가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예수께서 죽으시고 다시 사신 뒤에 하나님의 영을 통해 '진리'를 가까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니까 이제 비로소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요 16: 12-15 – 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그러므로 성령은 '진리의 영'이라 불린다.
* 요 14: 16-17 –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 요 15: 26 -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예수께서 전해 주시고 성령께서 완전히 풀이해 주신 이 '진리'가 믿는 사람들의 삶을 결정한다.
* 요 4: 23-24 –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 요일 1: 6, 8 –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 요일 2: 4 -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3]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성경의 하나님은 본디 한 특별한 민족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셔서 옛날의 모든 신들처럼 고유한 이름('여호와)을 지니고 계셨다.
히브리 사람들은 이름이 허무한 것이 아니라, 그 이름을 지닌 인격체와 또 그 인격체의 본질 및 활동과 아주 깊이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하나님 이름을 소리내어 부르면 - 이를테면 제사장의 축도 가운데 - 하나님은 몸소 거기 계시게 된다.
* 민 6: 22-27 –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3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찌니라 하라.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찌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예루살렘 성전을 하나님 '이름'의 거처라고 하는 것은 사람들이 기도를 드리면서 거기서 하나님 이름으로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리하여 하나님의 이름은 주권을 지니신 하나님이 사람에게로 향하시고 사람이 그 하나님께 다가설 수 있는 길이 된다.
예수님의 이름은 예수님의 인격과 갈라놓을 수 없고 오히려 예수님 자신을 대신하는 수가 흔히 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는 사건은 예수님의 위탁을 받아서나 예수님이 주신 전권으로 일어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다시 사셔서 높아지신 주님, 자신의 이름 안에 또 이름을 통해 자신의 교회로 향하시고 거기 계셔서 교회의 선포 가운데 또 교회의 활동을 통해 활동하시는 주님을 통해 정말로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이름으로'는 흔히 '예수님을 통해'와 같은 뜻이고, '예수님의 이름' 대신에 '예수님'을 넣을 수 있다.
* 행 3: 6, 16 – 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 행 4: 7, 10, 12 –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2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 행 8: 12 -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저희가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 행 26: 9 –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범사를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그리스도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준다.
* 행 2: 38 -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 마 28: 19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이로써 세례받는 사람은 그의 주님이신 예수님의 소유로 넘어가서 그의 보호 아래 놓이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