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중독녀 다시보기 <75회> 남자친구 유씨는 "여친가 원래 신장 168cm에 51kg 였는데 세 달 사이에 체중이 85kg이 됐다"며 "내 여친가 이렇게 된 것은 빵 때문이답니당 안녕하세요 빵중독녀 한 달이면 100만 원 어치 빵을 먹어치운답니당 월급의 반을 빵에 사는 데에 쓰는 것 같다"고 털어놔 시선을 끌었답니당 여친는 안녕하세요 빵중독녀 75회 남자친구 부모님과의 식사자리에서도 몰래 빵을 먹었으며 남자친구가 빵을 먹지 말라고 빵 한 개를 던졌더니 결별을 선언했쥐"며 "살이 쪄도 예쁘고 귀엽답니당 살이 찌는 게 문제가 아니라, 건강이 문제답니당 건강을 위해서 빵을 그만 먹었으면 좋겠다"고 여친에 진심 어린 부탁을 했답니당...
빵중독녀'에게 "남자친구 월급이 빵값으로 들어가는 것에 대해 미안하지 않냐"는 문의에 "나도 내 월급이 빵에 다 들어간답니당 어차피 결혼할거니까 미안하지 않다"고 답해 깜놀을 자아냈조 "더 살이 찌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자 "더 살이 찌면 지방흡입을 하겠다"고 답해 경악케 했답니당 안녕하세요 75회 빵중독녀에서는 남자친구는 "괘씸하답니당 결혼은 생각해봐야겠다"라고 말하자, 여친는 "하루에 빵 2개씩만 먹겠다"고 약속했답니당 "빵녀야 저런 남자 없어! 얼른 말 잘들어" "남자친구 진짜루… 여자 살 찐거 하나도 눈에 안 들어오고 남자친구가 멋지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남자 멋지다" "여자 살 진짜 많이 쪘다" "내 별명이 빵순이 남의 일이 아닌 듯" "밀가루 음식은 지나치게 먹으면 유해해" "놀라서 까무라칠 뻔"등 상당히 반응을 보였답니당 이상으로 안녕하세요 빵중독녀 다시보기를 마치겠습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