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이해인
매일은 나의 숲속 2008.9.15(요셉의집)
나는 이 숲속에서 총8명이참석해주셨습니다.
때로는 상큼한 산딸기 같은 봉사를마치고 간식을 먹으며 찰칵!
기쁨의 열매들을 따먹고 아주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때로는 찔레의 가시같은
아픔과 슬픔도 따먹으면서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을 배운다.
"[서용규][권순선][김도영][수녀님][김종탁][김지욱][이성애][장윤자][김다래]"
추석을 마치고 다음날 활동이라 걱정을 했었지만 생각보다 다른분들도 오셔서
흥사단포함 한20여명이 함께 무료급식활동을 하였습니다.
모든 분들이 아주 열심히 하셨지만, 김도영군, 김다래군이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간단한 간식으로 정의돈수 하며 봉사활동을 마쳤습니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늘 행복하세요
다음 11월 29일에도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홍홍홍홍홍홍!!!!!!!!
#. 미모의 여성분은 이성애간사님으로 밝혀졌습니다. 얼굴이 빼꼼이 보이는군요~^^*
첫댓글 권순선 단우 덕분에 우리 도영이랑 아주 즐겁고 보람된 시간보냈어요. 고마워요~ ㅎㅎ (전 도영이와 함께라서 무척 행복했어요. ^*^) , 수고하신 김지욱,장윤자단우님, 김다래군, 이성애 간사, 서용규군, 존경!!
땀흘린 도영이 모습 보기에 참 멋졌어요. 그리고 밝은 미소도..
다래가 얼마나 의젓하던지요.... 며느리 보셔도 되겠던데...ㅎㅎㅎ
전 단장님 얼굴 뵙게 되어서 행복했습니다.~홍홍홍!!!
권 단우요~ 수고 많았습니다. 이렇게 보고도 빨리 해주시다뇨. 피곤했을 텐데. 헤헤.
와~ 영광입니다. 내얼굴 봐서 행복했다이기지요? ㅎㅎㅎ
추석이 지나도 여전히 더웠습니다. 이번에 설거지 파트에서 일했는데 뜨아~ 허리 아파 죽는 줄 알았습네다. 헤헤.
권 단우님 덕분에 우리 가족 좋은 경험했습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