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화 사모님께서 영어가 너무 어려워 포기했었다. 하지만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께서 언어를 만드셨지? 하는 생각이 들어 기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한글로 영어를 가르쳐라 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발음기호를 한글로 써서 읽게 했다. 한글에 없는 R, F 발음은 기호화 했다. 연음도 한글로 표기했다. 그리고 읽게 했다. 그랬더니 아이들이 영어를 잘 했다. 주일학교 아이들에게도 가르치고 동네 아이들에게도 같은 방법으로 가르쳤다. 가르쳤던 아이들이 경주에서(경주에서 목회하셨음) 영어로 관광지를 소개하는 대회에서 1,2등을 하셨다. 현재 큰아들은 같은 한글로 중국어를 공부해서 원어민 수준으로 말하고 현재 중국 칭화대에서 공부하고 있고, 딸은 토익성적 전국 4등을 했고 토플도 잘봐서 교환학생으로 선발됐다. 현재 장춘화 사모님은 “한글e영어”를 설립했고 매주 무료 강좌를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방법이니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 방법을 개발한지는 10년됐고 많은 아이들을 가르쳐보고 검증해서 세상에 나온지는 1년 됐다.
한글영어는 돈이 들지 않고 쉽게 배울 수 있으며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
언어는 입으로 익히는 것이다. 1,000번 듣는 것보다 10번 입으로 말하는 게 낫다.
한글의 우수성 : 한글로 대부분의 발음을 표현할 수 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책도 나와 있고 관련 기사들도 있네요
관심있는 분은 책도 사서보시고 관련기사도 검색해서 읽어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
요즘 저는 매일아침 극동방송에서 하는 정철 선생님의 “영어로 복음 전하기를”를 듣고 있는데요. 정철선생님이 강조하는 영어공부 방법은 박자 맞춰 읽는 것입니다. 하루 3번씩 큰소리로 박자맞춰 읽으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면 영어로 꿈을 꾸게 된다고... 그러면 말이 나온다고....
다른 유명한 영어강사의 책도 읽어봤는데요. 그분은 외국인 발음을 흉내내서 읽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모두들 읽는 것들을 강조하시군요 같은 맥락에서 보면 한글로 표기해서 읽는 것도 일리는 있다 생각됩니다.
요즘 교회마다 아이들과 청년들의 숫자가 줄고 있지요!! 그래서 한 가지 안으로 제시되는게 교회내에서 영어 학습프로그램을 하기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