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일 안양대농제일교회 실버처치 42주차
할렐루야! 무더운 날씨가 모두를 지치게 한다. 그러나 실버처치를 향해 교회 안으로 들어오시는 어른들의 얼굴에 희망이 보인다.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고 로봇이 아닌 지정의의 인격체로 지음 받음에 감사하며 함께 찬양하였다. 지난주에 가르쳐 드린 잼잼박수로 치매예방을 하고 둘이 마주보며 박수치고 박수율동으로 내게 강 같은 평화를 하는데 너무너무 즐거워하신다. 왕왕왕 나는 왕자다, 돈으로도 못가요 율동과 박수로 찬양을 한 모든 어른들이 아침저녁으로 드리는 기도문을 함께 읽었다.
정체성을 확인하며 부활의 기쁨을 알리기 위해 권정생씨의 강아지 똥을 영상으로 보았다. 강아지똥이 쓸모없는 줄 알앗지만 민들레를 만나서 자신의 모든 것을 민들레에게 주니 아름다운 잎과 꽃이 되고 바람에 날려 아름다운 세상에 민들레 홀씨를 날리니 새로운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다,
어르신들에게 강아지똥이 민들레를 만나듯이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면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렸다. 모두가 아멘 아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메르스가 우리를 결코 힘들게 하지를 않네요 35명의 어른들이 박수와 율동과 찬양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교회가 준비한 선물을 드리니 가는 발걸음이 좋습니다. 하나님! 생명의 부활에 우리 모두가 참여할수 있도록 영육간에 건강주시고 믿음 변하지 않도록 인도해주세요 아멘
![](https://t1.daumcdn.net/cfile/cafe/2639BC3655939C8E03)
첫댓글 할렐루야!
이번주도 변함없이 대농제일교회 실버처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메르스 여파가 아직 완전히 가시지 않고, 날씨도 더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이 스스로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는 것은 무엇보다도 은혜가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모든 예배가 다 그렇지만 특히 실버예배는 예배를 인도하는 목회자에게 가장 많은 은혜와 감동이 있음을
저는 체험을 통하여 나름대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목회자에게 영적 에너지를 공급하는 원천이 되기도 하여 참으로 소중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버처치를 가동해 보세요 매주 영적 새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목사님! 은혜넘치는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샬롬!
윤인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