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0도이 푸이산의 고산족(묘족=몽족)및 유명 사원 오전 투어(1인-200밭)
9:40봉고 12인승에 (인도1 한국2 이태리2 일본1) 모두 6명이 참여했다 꼬불 꼬불한 숲속 도로를 1시간 정도 오르니 고산족들이 사는 집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농사를 짓거나 짐승을 기르거나 나물 췌취 사냥등으로 자급 자족 하며 어렵게 살았을 그들이다 지금은 문화의 발달로 외부와의 교류를 위해 다양한 고유 전통 물건들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모습들이 당당해 보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조잡하고 측은한 생각이 머리를 무겁게 한다
10:20도이 푸이산 중턱의 큰 사원을 관람했다 어떤 은자(큰 스님)를 위해 70년 전에 지었다고 한다 뒷마당에 들어서면 치앙마이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아름답기 그지없다 사원 주위에는 장사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은 것을 볼 때 매우 중요한 분을 모신 이름있는 사원임을 쉽게 짐작할수 있겠다 말을 알아 들으수 없으니 답답 하지만 영문 표기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첫댓글 치앙마이의 상징 도이수텝이군요. 산위가 온통 금빛이지요.
참 멋진 여행 하고 계십니다~~~~~
고맙습니다
치앙마이,처음 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