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 (박마리솔 감독의 외국인보호소 독립다큐멘터리) 온라인 시사회 안내

[미리]

♣ '어떤 사람들'  (박마리솔 감독의 외국인보호소 독립다큐멘터리)

 온라인 시사회 안내

2020년 6월 20일 세계난민의 날을  맞이하여 외국인보호소에 갇혀 지내는

난민들의 상황을 담은 박마리솔감독의 독립다큐멘터리 '어떤사람들'을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시사회를 갖습니다.

시사회는 약25분동안 영화를 상영하고 이후 30여분 동안 감독 및 출연자들과 나누는 대담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실시간 댓글로 질문과 의견도 받을 예정이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온라인 시사회는 6월18일(목) 오후7시30분부터 https://youtu.be/vC_j78ULtM8

[한제선]

궁금해요. 볼께요.

[작은나무(정은선)]

선생님이 카톡으로 알려주신 덕분에 반 정도는 볼 수 있었어요. 올려진 링크만 따라 가다가 새로 바뀐 걸 몰랐었네요. 감독과의 대화는 처음부터 봤는데 본 다큐는 못봐서 좀 아쉽긴 합니다. 애들 저녁 차려주는 시간과 겹쳐서ㅜ

감독이 <아시아와 친구들> 활동가의 딸이라 신기했어요. 차기작은 <어쩌다 활동가>라니. 엄마로부터 관심이 시작되고 그걸 깊이 있게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니 참 좋았습니다.

[한제선]

아, 그랬군요. 지은씨, 인미샘도 본댔어요. 저는 채팅방에 글 쓰려고 생전처음 유튜브채팅도 했답니다. 아시아의친구들을 통해 받은 감사카드가 정말 고맙고 마음도 아프고 그랬거든요. 그 말 전했더니 전화카드 보내준 사람 들어왔다고 사회가 말했는데 혹 들었는지? 자원활동가 찍는다기에 감독에게 알트루사에 오라고도 했어요. 올지는 몰라도요 ㅋㅋ 집과 가까운 곳에 아시아의 친구들 사무실이 있다는데 한번 가보고 싶더군요. 함께 해서 좋아요!!

[작은나무(정은선)]

아시아와 친구들 고양시에 있다고 들었어요. 편지에도 영어로 주소가 써있었는데...

감독과의 대화에서 채팅창에서 온 질문들을 던지긴 했는데...

제가 주변여건상 놓친 게 많아요^^;;;

애들한테 들어가서 놀아달라니 앞에서 더 신 나게 놀더라구요ㅜ

유튜브 시청자 29명 중에 알트루사 모람들 몇 명 있겠구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