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를 떠나서 아버지께로 가는것이 유익하다"라고 말씀 하셨다. 이것은 승천하여 아버지께로 돌아가시는 사건을 설명 하신 것이다. (요16:7). 그런데 요12:36에서 "빛이 세상에 있는 동안 빛을 믿으라" 라고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시고 숨으셨다" 라고 기록한다. 그리고 마 16:4에서 "요나의 표적 밖에 없느니라 라고 말씀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시니라" 라고 기록한다. 이 3구절을 종합 하면 다음과 같은 의미가 내포 되어 있다.
주님은 35년의 성육신 세월 동안 "요나의 표적"을 증거하기 위해 애쓰셨다. 그리고 승천하사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가셨다. 그리고 요나의 표적에 대한 진리를 숨기셨다. 그리하여 지난 세월 동안 아무도 그 참된 의미를 깨닫지 못하였던 것이다. 눅 18:33,34에서 "제3일에 살아나리라 하셨으나 이 말씀을 제자들이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 말씀이 숨겨졌기 때문이더라"라고 기록한다. "제3일"은 숨겨진 만나이다. 밭에 숨겨진 보화이다.(계2:17,마13:44). 눅 19:42에서 "너희가 이 날에 평강에 관한 진리를 알았더라면 참 좋았을것을 너희 눈에 숨겨졌다" 라고 하셨다. 평강은 히브리어로 "완전"을 의미한다. 눅 13:32에서 "내가 제3일에 완전하게 된다" 라고 하셨다. 이 제3일은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는 서기 3030년을 가리킨다. 이 비밀은 지난 세월 동안 숨겨져 있었다.
하지만 "내가 떠나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낼것이다" 라고 약속을 하셨으며 "성령이 오시면 너희에게 모든것을 가르쳐주실 것이다"라고 하셨다. (요 16:7,14:26,16:13). 그리고 주님께서는 "엘리야가 와서 모든것을 회복한다"(마17:11) 라고 하셨다.
성령은 "모든것"을 가르치시고, 엘리야는"모든것"을 회복한다. 이 말은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 엘리야가 "모든것"을 깨닫고 회복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이제 말세가 되어서 주님께서 엘리야의 기별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다. "주의 길을 곧게 하라"(요 1:23).
등불을 켜서 등경 위에 두어라. 그리하면 숨겨져 있던 것들이 모두 드러나고 계시 될것이다. (마 5:15,막 4:21,22,눅8:16). 등불은 침례 요한을 의미한다.(요 5:35). 등경은 두 증인을 의미한다. (계11:4,1:20). 일곱 교회도 역시 일곱 등경이다. 등불의 기능은 "숨겨진 진리"를 밝혀내어 "계시"(열다)하는 것이다. 이 말세에 일곱 교회들과 두 증인들은 엘리야의 기별 "주의 길을 곧게하라"를 힘써 외쳐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숨겨져 있던 진리 즉, 요나의 표적이 밝히 드러나게 되고 계시가 열리게 될 수 있다.
주님은 만30년 후에 침례를 받으셨다.
주님은 만 3년 후에 피의 침례를 받으셨다.
주님은 만 3일 땅속에서 지내신 후에 부활 하셨다.
주님은 만 35년 후에 아버지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주님은 3천년 동안 새 예루살렘을 건축 하신다.
요나의 표적은 이 세상에서 슬기롭고 지혜로운 자들에게는 숨겨져 있고 어린 아이들은 깨닫게 되는 진리이다.(마11:25). 마11장에서 언급하신 "어린 아이들"은 예수님과 침례 요한 그리고 제자들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요나의 표적은 창세로부터 숨겨진 진리이다. "창세로부터 숨겨진 것들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마 13:35). "창세로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양"(계13:8). 주님은 어린양이시며 서기 30년 수요일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다. 아담과 하와는 기원전 4001년 시브월 10일(수요일)에 범죄 하고 시브월 14일(일요일)에 완전한 장막인 가죽옷을 입었다. (히 9:11). 창세로 부터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 즉, 아담과 하와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처음으로 죽게 되었던 어린양 역시 요나의 표적에 근거하여 사건이 진행 되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후에 어떠한 과정을 거치면서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발견하게 되었는지는 출 12:3,6에 말씀 하신 대로 아빕월 10일과 14일의 비밀속에 숨겨져 있다. 그리고 아빕월 10일과 14일 자체가 바로 요나의 표적이다. 구속의 역사를 관통하는 숫자가 바로 10,14,18인데 이 세 숫자들은 요나의 표적을 가장 완벽하게 설명 한다.
주님께서는 베드로를 "요나의 아들" 이라고 새 이름을 주시고 그 다음에 "제3일"에 대해서 가르쳐 주기를 시작 하셨다. 그리고 "요나의 아들"이 주님이 임명하시는 목자임을 말씀 하셨다. (요21:16). "요나의 아들아 네가 목자가 되어라".
시대를 분별하기 위해서 요나의 표적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마 16:3,4에서 분명히 말씀 하셨다. 요나의 표적을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계시록을 올바르게 풀이하는것은 불가능하다. 주님은 이틀동안에 끝내신다고 선포 하셨다. (눅 13:32). "끝마치다" 라고 하는 헬라어 단어는 갈 3:3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끝마치겠느냐". 주님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끝마치겠다고 선포 하셨다. 서기 2030년에 이틀이 끝난다. 서기 2030년부터는 모레가 시작된다. 주님의 계획은 단순하고 분명하다. 때가 되었다.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며 주님을 섬기도록 하자.
결론 및 요약.
주님이 하늘로 떠나 가신 후에 숨기신 진리는 바로 "요나의 표적" 이며 "제3일"에 대한 비밀이다. 그리고 주님께서 성령 보혜사가 오셔서 엘리야에게 오사 숨겨져 있던 "요나의 표적"의 참 뜻을 깨닫게 하시며 전파하게 하신다. 이 비밀은 창세로부터 "숨겨진" 진리로서(출12:3,6,마13:35) 아담과 하와가 기원전 4001년 시브월 10일(수요일)에 범죄하고 시브월 14일(일요일)에 양 가죽옷을 입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됨으로서 거문고 연주법을 배우게 되고 십사만사천인에 들어가게 되는 핵심 진리이다. 마25:25의 "한달라튼 받은자가 땅을 파고 숨겨 놓았다"라는 말씀은 숨겨져 있었던 요나의 표적이 선포되어지고, 깨달았으면서도 그 진리를 전파하지 않고 증거하지 아니함으로 숨겨진 진리로 놔두는자에 대한 경고이다. 한달란트되는 우박은 7재앙의 마지막 재앙이다. 즉, 숨겨져 있었으나 이제 밝히 드러난 진리 "요나의 표적"을 증거하지 않고 땅속에 묻어두고 숨겨두고자 시도했던 자들은 결국 7재앙때의 한달란트 우박처럼 망하게 된다는 사실을 경고하시는 것이다.
창세로부터 숨겨진것을 알려면 창세로부터 죽임 당하신 어린양의 절기 즉, 유월절을 살펴 봐야 하는데 유월절의 중요한 날짜 아빕월 10일과 14일이 숨겨진 진리를 푸는 열쇠이다.(출12:3,6). 10과 14는 요나의 표적이다.
10줄 비파로 하나님을 찬양 하라 라는 말씀도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날짜가 10일임을 깨달으라는 의미이다. (시33:2).
아담과 하와는 실제로 10일(수요일)에 선악과를 따 먹고 그날 양을 선택 했으며 14일(일요일)에 양 가죽옷을 입었다.
생명나무로 가는 길은 창세로부터 그룹 천사의 화염검으로 지켜져 오고 있다. 이 생명 나무로 가는 길이 10일과 14일에 잘 나타나 있다. 아담과 하와에게 생명나무는 가죽옷 이었다. (수정판). 10일에 범죄하므로 사망 선고를 받았던 것이나 14일 가죽옷을 입혀 주심으로서 용서를 선포 하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