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학교 10년사
[작은 나눔 꿈꾸는 사람들의 행복한 이야기]가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을 만드느라 너무 고생하신 김찬수 선생님과 강금순 사무국장님께 먼저 깊이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여러 선생님과 동문 그리고 후원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수원시민학교 10년사'에 대단한 내용은 없습니다. 중고등학교 교지 정도를 떠올려보시면 비슷할 지도 모릅니다. 소박하면서 작고 게다가 글쓴이의 표현력도 보잘 것 없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진솔한 삶의 기록이 있습니다.
우연히 수원시민학교를 만나서 어린 시절 불우한 환경 때문에 배우지 못한 한을 푸는 '한풀이'의 기록이 있고, 정성을 다해 가르쳐주신 선생님께 감사를 전하는 편지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희망'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수원시민학교 10년사 ' 발간을 축하하며, 고생하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 '수원시민학교 20년사' 발간을 꿈꾸며 이만 가름하겠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