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OUS NOISE: JOYOUS NOISE [BIGPINK188] 4월25일 입고예정 가격/17,000원
아메리칸 남성 5인조 밴드 Joyous Noise의 앨범이다. 멤버로는 Marc McClure를 비롯해 Lee Montgomery, Lance Wakely, Happy Smith 그리고 Dennis Dragon들로 싱어송 라이터로 이미 빅핑크 뮤직을 통해 라이선스화 된 Levitt & McClure의 Marc McClure가 실질적인 리더이다. 이들은 총 두 장의 음반을 발매하는데 본 작은 1971년 발매된 이들의 데뷔 작이다.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기타 그리고 베이스와 드럼, 오르건을 기본으로 타악기와 오토하프등이 첨가된 비교적 심플한 악기구성을 갖춘 이들은 음악도 심플한 록 음악을 들려준다. 포크 록을 기본으로 남부 출신들답게 스왐피한 스타일이 어우러진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특히 리드 보컬을 맡고 있는 Lee Montgomery의 눅눅한 남부 스타일의 보컬은 압도적이다. 탄탄한 리듬감과 소울풀한 코러스 그리고 멤버들의 프로페셔널한 연주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Tracks
01. Joyous Noise02. Music Song03. Lady Beside Me04. Funky Lady05. Question Of Direction06. Never Been To Spain07. Lost Man08. If People Could Just Get Together09. Joyous Noise
세계 최초 씨디화LP 미니어쳐 사양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가사 수록
JOYOUS NOISE: WANDERINGMAN [BIGPINK189]4월25일 입고예정 가격/17,000원흔히 Wandering Man으로 일컬어지는 Joyous Noise의 두 번째 작품으로 데뷔 작을 발매한 후 한해 뒤인 1972년 발매된 앨범이다. 다섯 명의 원 멤버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특히 Beau Brummels의 Ron Elliott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화재가 되기도 한 작품이다. 전체적인 사운드는 데뷔 작과 마찬가지로 포크록과 남부의 스왐피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지만 전 작에 비해 좀 더 정교하고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프로듀서로 참여한 Ron Elliott의 입김이 반영된 Beau Brummels 스타일의 싸이키델릭 사운드가 첨가 된 것이 특징이다. 전 곡 모두 훌륭하지만 특히 Ron Elliott이 작곡한 곡으로 세 파트로 나눠진 17분이 넘는 대곡에서의 몰입적인 분위기는 본 작을 싸이키델릭 음반이라 불러도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01. Rock And Roll Road Cowboys02. Slide On The Light03. Silver Guitar04. Clear Light05. Harry On Sunday06. Wanderingman Suite Everyman (Pt.1) Story Road (Pt.2) Winter (Pt.3)
KARL OLSEN: A MAN OF FEW WORDS [BIGPINK190] 4월25일 입고예정 가격/17,000원미네소타 출신의 로컬 싱어송라이터 Karl Olsen의 유일한 앨범으로 1977년 작이다. 단 한 장의 음반을 내고 현재는 음악계를 떠난 무명 뮤지션의 작품이지만 본 작 A Man Of Few Words는 싱어송라이터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앨범이다. 이 작품은 흔히 크리스천 계열의 포크 음반으로 분류되고 있으나 단지 포크라고 말하기는 아쉬운 여러 가지 색을 지닌 작품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사운드는 포크록을 기본으로 하지만 70년대 말의 AOR 사운드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자켓의 이미지처럼 따스한 노래들을 담고 있다. 젠틀하면서도 여린 Karl의 음성과 달콤한 멜로디가 좋은 이 작품은 전 곡 자신이 만든 곡들로 이루어져 오리지낼러티도 상당히 높다. 소박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따스한 작품으로 포크와 AOR 계열의 싱어송라이터 팬들에게 추천하는 작품이다.
01. A Man Of Few Words02. Just As Long As You're Here With Me03. An Open Door04. Once Again, I'll Dream05. My Prayer To You Lord06. Too Many Nights I've Spent Alone07. Aware Of Blind08. We Can Learn09. Give It One More Try10. Crystal Storm
JAMES MCCARTHY: BORN A LOSER [BIGPINK191]4월25일 입고예정 가격/17,000원캔자스 출신의 로컬 싱어송라이터 James McCarthy의 유일한 앨범으로 1971년 작품이다. 밥 딜런의 음악에 매료 되어 처음 음악을 시작한 James McCarthy는 당시 거의 주목을 받지 못하며 여러 클럽을 전전하며 음악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유일한 음반인 본 작 Born A Loser를 발매하고 음악계를 떠나는 불운한 뮤지션이기도 하다. 발매 당시 프로모션과 지인들에게 나눠줄 목적으로 단지 100매 만을 자비로 발매한 이 작품은 그 때문에 현재 아메리칸 싱어송라이터 계열에서 최고로 희귀한 작품들 중에 하나가 되어 많은 콜렉터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앨범이기도 하다. 앨범의 사운드는 수수하고 소박한 로너 포크로 레이드 백 분위기가 특징이다. 로너 포크 혹은 다우너 포크답게 전체적으로 어둡고 우울한 감성이 본 작의 지배적인 정서지만 아름다운 멜로디와 조용한 분위기는 정감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01. Born A Loser02. Bottle Of Wine, Another Day03. Who Am I04. No Where To Go05. Dandelion In Summertime06. She Falls Like The Rain07. Love, Love, This Whole Wide World08. Birds Sing, Bells Ring09. I'm Just A Poor Boy, Baby You10. Hey, Mister Sun
OLOMANA: OLOMANA (LIKE A SEABIRD IN THE WIND) [BIGPINK192]4월25일 입고예정 가격/17,000원
하와이 뮤지션인 Robert Beaumont 와 Jerry Santos 이렇게 듀오로 이루어진 Olomana의 앨범이다. Jerry Santos는 현재 까지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고 하와이에서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션이다. “Like A Seabird In The Wind”란 부재기 붙은 본 작은 흔히 셀프 타이틀 앨범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들의 데뷔 작으로 1976년 발매 된 음반이다. 하와이언 특유의 트로피컬 사운드와 본토의 세련된 AOR과 포크 사운드가 본 작에서 아주 잘 융합되어 멋진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팝 성향이 강한 포크록 사운드가 특징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첼로가 만들어내는 자연적인 소리가 훈훈한 미풍처럼 맑고 투명하다. 포크, AOR 그리고 트로피칼과 팝 뮤직 팬들에게 고루 추천한다.
01. The Lion02. Ku'u Home O Kahaluu03. Home04. Grandfather's Music05. Ku'u Lei Awapuhi06. Omalia07. So Free08. Seabird09. Lulla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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