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다프님이 더 좋아해 주셔서 쑥스럽네요
어제는 친정집에가서 작아져서 안 입던 옷들을 한가방 가져왔습니다.
옷장이 가득~~~~
교회갈 때도 못 입던 정장을 꺼내서 입었습니다.
토요일날 당직이라 저를 못 본 남편이 교회에 바로 와서는 보고 입을 못 다무네요
너무 예쁘데요 ㅋㅋ
중간 자랑이 너무 심하죠~~~~~
제 변화를 적어보면요
( 처음 1주후 2주후 3주후 )
몸무게 : 68.2 ---->64.4---->63.2--->62.6
허벅지 : 60 ---->58.5---->54 ---->53
허 리 : 80 ----> 75----->73 ---->70
팔 뚝 : 30 ----> 28.5--->28 ---- >27
몸무게는 별로 줄지 않았지만 그래도 싸이즈는 많이 줄었죠^^
거기다가 보식기간에는 체지방이 많이 빠져서 총 5킬로 그램의 체지방이 빠졌답니다.
그럭 저럭 성공적인 다이어트였어요
허리 때문에 운동을 많이 못해서 아깝지만 다이어트를 시도할 수 있고 앞으로도 쭉 잘 할수 있는 힘이 되어준 산야초가 정말 고맙습니다.
첫댓글 님은 체질개선도 되고 작던 옷을 입게 되어 돈을 버셧네요 ^^ // 체중 -5.6kg,, 허리가 -10cm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체지방 -5kg,, ^^ / 아직은 출발 단계,, 마음을 다지면서 전보다 날씬한 몸으로 운동량을 계속 늘려주세요 // 그럼 100일 뒤에는 체중감소는 물론 허리근육이 강해지면서 디스크현상은 물론 피부도 더 맑아질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