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저만큼 가려나... 햇님이 연무속에서 희미하게 빛을 보내고 있는 아침.
바람은 불지 않지만 아침 기온이 춥게 느껴진다. 양질의 마사토 흙을 싣고 오는 25.5톤 덤프트럭이 예정 시간보다 30분 늦게 도착했다.
덤프트럭 3대분의 마사토 흙이 차례로 마당에 뿌려지고 포크레인은 마당에 이리저리 바쁘게 흙을 흩뿌리고 있다.
군데군데 나무가 심어지고, 정원에 3단으로 쌓아올린 돌사이로 잔디와 꽃나무로 치장하였다.
석제공사는 계단 마무리 작업을 했고, 화강석사이 줄눈작업이 예정되어 있고, 전기는 각방 등과 보조등 작업중이다.
물이 흐른 흔적이 있는지 지붕 기와업체가 사다리를 올라 확인후 이상없다고 하며, 조경은 마당 흙을 장비로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
중간에 테라스 데크용으로 표면이 단단한 레드파인 목재를 싣고와 하역작업을 하는데 목재 색이 아주 맘에 든다. =^*^=
아침이면 하우계곡은 안개낀 날들의 연속이다. 연무속에서 가느다란 햇빛. 춥다 추워~!!
2층 테라스
오전 8시까지 양질의 마사토 흙을 싣고 오는 25.5톤 덤프트럭은 계속 지연된다.
날이 밝아오는 하우계곡.
언덕에는 서리가 하얗게......
양질의 마사토 흙은 물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수하여 땅이 질퍽거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
계단 화강석 작업이 마무리 단계이다.
내일이면 레드파인 목재로 데크 작업이 시작하겠지...
지붕 누수관계로 현장 내사를 하여 기와를 들어내고 확인한 결과 누수흔적이 없다고 한다.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늦게 도착한 25.5톤 덤프트럭.
처음보는 정원작업 전용 포크레인이 마사토 흙을 옮기도 있다.
1층 테라스 데크용 사각 파이프 기초작업.
등을 보인 나이가 지긋한 분이 건축현장일을 한다.
계단 마무리 작업중.
근생빌딩 2층 LED 매립등 작업중.
근생빌딩 주차장에서 주택으로 이어지는 화강석 계단이 완성되었다.
주황색 벽돌에 힌색 페이트가 도색되었으나 도색뚜께가 일정치 않아서 그런가 주택 전체가 은은한 아이보리색으로 보인다. 음... 좋아 좋아 =^*^=
2번째 덤프트럭이 흙을 토해내고 있다.
도로에 흙이 떨어지지 않게 빗질을 하는 조은건축 이대표.
흙을 평평하고 단단하게 해주는 장비. 소형 아스콘 포장공사에서 자주 보았다.
주택 거실 전기 배선작업중인 춘복님. ^^*
레드파인 나무판제(데크용)를 싣고 왔다.
마지막으로 양질의 마사토 흙을 싣고 왔다.
하우재식당 옥상에서.
마당을 정리하는 사람들...
근생빌딩 외벽 벽돌이 햇볕에 건조되어서 주택과 같이 은은하고 밝게 빛난다.
소나무가 자기 자리를 잡는다.
자연석 돌계단.
마당(정원) 수도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