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친구
글 /오기철
요즘 청년들은 친구란 말을 옛날같이
흔히 쓰지 않은 것같다.
우리 옛말에 어머니 팔아 친구를 사고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다
요즘에는 그런 친구가 많지 않은 것같다.
친구라고 해야 이성 친구가 고작인 것같다.
세네카는 말하기를 친구 없는 생애는
태양이 없는 생애라고 했는데
이 말은 친구가 절대로 필요하다는 말이다.
태양없이 사는 사람이 없듯이 친구 없는 사람은 없다.
유유상종 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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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좋은글 접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를 위해 자기 자신을 버릴수 있는 진정한 친구 셋만 있다면 그 분은 분명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재산을 가지신 분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