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매 경(A4:41) Samādhi-sutta
4. "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삼매 수행을 닦고 많이 [공부]지으며 마음챙기고 알아차리게 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에게는 분명하게 지각할 수 있는 느낌들이 일어나고 머물고 꺼진다.167)
분명하게 지각할 수 있는 인식들이 일어나고 머물고 꺼진다. 분명하게 지각할 수 있는 생각들이 일어나고 머물고 꺼진다. 비구들이여, 이런 삼매 수행을 닦고 많이 [공부]지으며 마음챙기고 알아차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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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그러면 어떻게 분명하게 지각할 수 있는 느낌들이 일어나고 머물고 꺼지는가?
여기 비구는 토대(vatthu, 알음알이가 일어나는 토대)를 철저하게 파악하고(pariggaņhāti) 대상(ārammaņa)을 철저하게 파악한다. 그가 이처럼 토대와 대상을 철저하게 파악하면 '이와 같이 일어나서 이와 같이 머물다가 이와 같이 멸한다.'라고 분명하게 지각할 수 있는 느낌들이 일어나고, 분명하게 지각할 수 있는 느낌들이 머물며, 분명하게 지각할 수 있는 느낌들이 꺼진다. 이것은 인식 등에도 그대로 적용이 된다."(Ibid)
첫댓글 이와 같이 일어나서 이와 같이 머물다가 이와 같이 멸한다()()()
감사합니다
알음알이가 일어나는 토대를 철저하게 파악하고, 대상을 철저하게 파악하면
이와 같이 일어나서 이와 같이 머물다가 이와 같이 멸한다..고 분명하게 지각한다.
법보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알음알이가 일어나는 토대인 육내처를 철저하게 파악하고
육내처의 대상인 육외처를 철저하게 파악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