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수창대19기를 수료하시고 에세이포럼 17기와 18기에서
부지런히 수필쓰기를 연마하시는 조이섭 문우님께서
[제22회 영남일보 책읽기賞]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작은 '미뢰(味), 글맛에 물들다'입니다.
기타연주와 그림 등 팔방미인이신 조이섭 문우님은
이번 문학관 개관을 앞두고
도서정리와 그외 여러가지 일에 손을 보태어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하였으며
에포 수업 후 매번 뒷설거지에도 몸을 아끼지 않아
여성문우들 사이에서 그 인기가 아이돌가수 못지 않습니다.
수필은 그 어떤 재주보다
정(精) 많은 사람이 좋은 글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다정다감하신 조이섭 문우님!
다시한번 최우수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그 따뜻한 정으로 더욱 좋은 글 많이 쓰시어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조이섭선생님! 어제 수상소식을 들었습니다만, 여행중이었습니다.
한발 늦은 감이 있지만 먼 여행길에서 돌아오자마자 축하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축하는 많이 받을수록 좋겠지요?^^ 다시 한 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이 좋은 가을 날, 수상까지 하셔서 어느 때보다 멋진 10월이겠습니다.
지난 번 문학관 개관 때 봤던 작가님 맞죠?
고맙습니다.
조선생님, 담주에 꽃다발 들고 갈게요~
거듭 축하드립니다~
고마워요!
대구 에포 모범생입니다. 더욱 기대 받으시는 분입니다. 중간 점검 받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조이섭님, 많이많이 축하드립니다.
그 열정이면 못해낼 일이 없을 겁니다. 찐한 박수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