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X마트에서 개당 1650원씩 구매
NEPTUN Pisner : 바디감은 적으나 피니쉬가 깔끔
나나묵자 -
Oettinger Export : 바디감이 묵직한게 진한 호프향과 잘 어울린다.
나나묵자 +
Oettinger HefeWeisbier : 산미가 강하고 과일향이 물씬 풍긴다.
나나묵자
Oettinger Pils : 역시 늘 마시던 그 맛. 깔끔 상쾌 호프향은 더워서 그런가? 조금 약간 느낌.
나나묵자
von Raven Pilsner : 헤드는 괜찮은데 필스너? 필스너 아닌데...... 맛은 밍밍하나 거품이 받쳐줘서 그냥 만족함.
이게뭐니이게
참고로 맥주나 와인, 사케를 평가할때 4가지+ 3가지 기준으로 합니다.
내다묵자
나나묵자
이게뭐니이게
니다무라
+ () -
첫댓글 평가 기준이 정말 재밌네요.
헐 엑스포트 파나요??저거 정말 구하고 싶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밀맥주 중에 Oettinger HefeWeisbier가 가격대비 최고가 아닐가 생각합니당!~지금두 마시구 있어요..ㅎㅎ
마트에 가니까Pisner 밖에 없더구만
폰 라벤 약간 벌꿀향 나지 않나요? 예전에 공구로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폰라벤이나 종류가 다른...그때 그 폰라벤은 맛났는디...
저도 웨이팅어 3종 다 사서 먹어봤느네요~ 저도 HefeWeisbier 에 한표~~
슈퍼포르테(8.9도)가 빠졌군요. 한캔이면 하루가 행복한 슈퍼포르테(8.9도~)
ㅋㅋ 소맥....
슈퍼포르테 이마트에서 빠지지않았나요?? 겨울에 좀 추울때 마시면 최고~!!
제가 독일에 있을때 패너(노숙자)들이 즐겨 마시던 맥주 가 바로 저 외팅어... ㅎㅎ
한국 마트서 보고 깜닥놀랐었습니다... ㅋ
Oettinger HefeWeisbier 요즘 맛이 좀 바뀌지 않았나요..? (유언비어가 될까 걱정입니다만)
값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2200원 넘죠..? 전에는 1500원대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