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입니다.
패티김의 노래 중 1990년은 작고한 길옥윤씨와의 사이에서 나은 딸
'정아'에 대한 노래로서 1990년은 정아가 스므살 되는 해라는 내용의 노래로 어린 정아의 축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올해 마흔 살의 정아는 지금 무엇하고 있을까?
몇년 전, 음악회에 엄마 패티김과 함께 나와 노래하는 가수가 정아인가?
얼굴도 이국적으로 예쁘게 생겼고...
결론은 아니다, 패티김씨는 두 명의 딸이 있다.
첫째 딸은 故 길옥윤씨와의 사이에서 둔 딸로 이름은 '정아'였다.
'정아'는 몇년 전까지 국제 기구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故 길옥윤씨와 패티김씨는 이 정아를 지극히 사랑한 나머지 노래를 하나 취입했다.
제목은 1990년, 정아가 스물 한 살 되는 해였다.
그들은 딸의 찬란한 청년기를 모래로써 미리 축복하고 준비했다.
또 현재 가수로 활동중인 둘째 딸, 카밀라는 패티김의 현 남편인 이탈리아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로 알려져 있다.
노래도 잘 하는 둘째딸은 공연에서 종종 모녀가 같이 노래를 하기도 한다.
24세의 카밀라는 2003년 '인트로스펙트'라는 제목의 음반을 발표,
가요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 어머니에 그 딸인가, 피는 속일 수 없는가 보다.
* 故 길옥윤씨의 노래도 있는데 父情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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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 길옥윤 작곡작사 / 패티김 노래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
1990년 정아는 스물하나
1990년 꽃피는 스물하나
봄이오면 사랑을알고 여름이오면 피가끓겠지-
1990년 정아는 스물하나
1990년 꽃피는 스물하나
기차를 타고 정아생각 산을 볼때도 정아생각-
1966년 엄마는 사랑을했어
1966년 아빠는 꿈을꾸었지
노래할때도 정아생각 춤을 출때도 정아생각-
1990년 정아는 스물하나
1990년 꽃피는 스물하나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