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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치유 원리 인명 재천. 의사는 여명을 알지 못 한다.
강정 추천 0 조회 259 13.07.14 10:4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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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4 17:32

    첫댓글 너무나 당연한 말씀입니다.

  • 작성자 13.07.15 18:50

    ^^

  • 13.07.15 14:34

    서울서 열린 강연 잘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방대한 내용을 강의하시느라...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아쉬웠지만..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생각 98 % 기타 요법2 % 새기고 있습니다.

  • 작성자 13.07.15 18:49

    ^^
    선한 인연 감사드리고
    앞으로 좀 더 이 사회를 위해 함께 뜻을 펼쳤으면 해요.
    즐겁게... ^^

  • 13.07.15 17:42

    강정님께 힘찬 성원을 보냅니다
    님의 뜻이 우리사회의 밝고 밝은 등불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3.07.15 18:50

    네 고마워요.
    함께 해야 더 밝게 빛나겠지요. ^^

  • 13.07.16 21:54

    오늘도 최면에 빠집니다"난 괜찮아, 이까짓거 별거 아니야, 난 잘할 수 있어, 내일 죽는다 해도 아깝지 않어, 등등....이렇게 쓰고보니 제가 큰 병에 걸린 줄 알겠습니다요 ^^

  • 13.07.17 17:09

    7월 13일 신촌강연에서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들으라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가? 강의가 끝날 때까지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건강검진으로 갑상선암이 의심된다며 수술해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 ‘니가 뭔데 내 몸에 맘대로 칼을 댄다는 거냐? 갑상선은 내꺼다. 거기다가 수술하다가 전이가 의심되면 양쪽 다 제거한다고? 내가 아닌 그 누구도 내 몸에 손댈 수 없다’라며 수술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로 생활습관을 바꾸면서 무엇이 잘 못 되었었는지 고민하고 생각하며 암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려고 노력 중입니다.

  • 13.07.17 17:10

    지금까지 저라는 존재는 의사의 말에 거부할 수 없고 반듯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그들이 내리는 진단과 말에 일희일비 하고 살았는데 선생님의 강연에서 스스로 니 몸의 주인이 되라고 강조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수동적으로 끌려가던 제가 주체적으로 서야 한다는 말씀이라는 것을요. 갑상선암 사건이 저의 삶 전체를 바꾸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인생의 주체가 되는 것, 그리고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한다는 것을요. 더욱 중요한 것은 인간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9월 강연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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