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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전국대회 출품작품 충청남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은 제출 계획서의 40%선에서 대회 출전자격을 부여합니다. 요즘에는 출품계획서가 많아서 선정 %의 수치가 약간 다르게 나오기도 합니다. 여기서 출품한 작품 중 금, 은, 동의 비율을 1:2:3의 비율로 시상을 합니다. 즉 출품작의 17%정도가 금상, 33%가 은상, 50%가 동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출품작품의 수가 500작품이었다면 약 85작품이 금상을 165작품이 은상을 250작품이 동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물론 출품 분야별로 위 %를 적용합니다. 출품수가 많으면 경쟁 작품이 많을 수도 있지만 그만큼 금상을 받을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집니다. 그렇게 금상을 받은 작품은 85작품인데 비해 충청남도에서 전국대회에 나갈 수 있는 작품은 20작품이 안됩니다. 때문에 여기서 선별작업을 합니다. 첫째 조건은 창의성, 탐구성입니다. 왜냐면 기존의 작품과 차별성이 정확하고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작품일 경우 전국 전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창의성, 탐구성이 좀 약하더라도 실용성이 우수한 점수를 받는다면 선정될 수 있습니다. 발명이기에 새로운 것을 유용하게 쓸 수 있게 만든다면 좋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또한 경제성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와 작품이더라도 경제성이 없으면 작품으로 인정받기 힘듭니다. 여기에 추가로 발표당일 발표학생의 표정과 자신감, 작품의 전시도 선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충남의 경우 다른 시도에 비해 출품작이 많아서 전국대회에 가기위해서는 작품의 수준이 좀 높은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창의성과 실용성이 있고 과학적인 접근이 가능한 경제적인 작품인 경우 전국대회를 준비하며 얼마든지 보충할 시간이 있기 때문에 선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준비과정에서 자신 있는 작품의 경우 담당 연구사님께 많은 지도를 받아 눈도장을 찍어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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