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 詩 : 山口洋子 作 曲 : 猪侯 公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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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나가레니 하나비라오
水の流れに 花びらを
솟-도 우카베테 나이타 히토
そっと浮かべて 泣いたひと
와스레나구사니 가에라누고이오
忘れな草に かえらぬ戀を
오모이다사세루 시나노노다비요
想い出させる 信濃の旅路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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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와이즈코카 우끼구모니
明日はいずこか 浮き雲に
게무리다나비쿠 아사마야마
煙りたなびく 淺間山
요베도하루카니 미야코와도오쿠
呼べどはるかに 都は遠く
아키노가제다쯔 스스키노미찌요
秋の風立つ すすきのみち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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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또리다도레바 구사부에노
ひとりたどれば 草笛の
네이로까나시키 치쿠마가와
音いろ哀しき 千曲川
요세루사자나미 구레유쿠키시니
寄せるさざ波 くれゆく岸に
사토노히또모루 시나노노다비요
里の灯ともる 信濃の旅路よ
치쿠마가와(千曲川)는 나가노현
(長野縣)에서 불리는 강이름이나
니가타현(新潟縣)에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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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에 꽃잎을
사-ㄹ 띄우며 울던 사람
물망초에 가버린 첫사랑을
생각나게 하는 시나노의 여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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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어디멘가 뜬 구름에
연기가 기-ㄹ게 끼는 아사마산
불러도 머-ㄹ리 서울은 멀
가을 바람이 이는 갈대의 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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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더듬어 가면 풀피리의
음색도 슬픈 치쿠마 강
밀려오는 잔 물결 저무는 강가의
마을에 등불 켜지는 시나노의 여로
시나노가와(信濃川)로 바뀌며.
전체 길이 377km로 일본에서
제일 긴 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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