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녹두장군 전봉준 129기 추모제 행사가 정읍시 전봉준장군 단소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일기 예보에 우천보도가 있었고 , 아침 8시 40분에 단소에 도착해보니 새벽에 내린
비로 인하여 단소는 진흙탕이 되어 있고 바람이 거세게 불어 , 행사에 필요한 천막등
준비를 하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 역시나 전봉준장군님의 기운으로 갑자기 날씨가 맑아지고 거세게 불던
바람이 잠잠해지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전봉준장군님의 업적을 상기하며 추모제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천안전씨대종회 전덕용회장께서는 추모사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민중으로부터 장군으로 추대받은 분은 전봉준장군이 유일하시다"
나라로 부터 ,왕으로부터 장군이라는 벼슬을 받은 이는 많지만 백성으로부터 ,민중으로부터
장군으로 불리우고 추앙받은 유일한 전봉준장군의 뜻을 더 높이 섬기고 받들며 가장 역사적인 혁명가 전봉준장군의 후손 천안전씨 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자고 하셨습니다.
추모제 행사 준비중
초헌관 대종회 회장 전덕용
추모제 행사
첫댓글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