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전남들꽃연구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광양 백운산 기다림
김진수 추천 0 조회 142 08.06.25 19:4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6.25 22:42

    첫댓글 어찌 알았시요? 손목 몇 번 잡아보시더니 내 속내도 다 들켜부렀시요. 인제 아무리 아파도 손목일랑 안잡힐라요.. 내가 왜 우는지도 다 알지라... 오늘에서야 그 CD를 처음 들었어요... 토요일의 정사가 너무 황홀하여 그 감정을 쉬이 내놓지 못하였는지라..어찌 표현도 못하고 괜한 가슴앓이에 월요일...화요일을 보냈지요...그러다 오늘 그 음악 들으며 울컥 펑펑 울고 싶어지는기라요. 이 일 저 일 안 일 바깥 일 오버랩 됨시롱 도서실의 커다란 공간이 공음으로 울려퍼지는 소리가 그리도...... 가끔 살아가면서 이것 같으면서도 아니고 저것 같으면서도 아닌 일들... 지금은 웃음만 나오네요, 그냥 허허하고 웃는게지요?

  • 작성자 08.06.27 09:50

    서방님이 오해할라.. 그라고 그 너무 찐하거나 과격한 야한 단어는 빼쑈. 정사, 황홀, 잡아보고, 들켜불고, 안잡힐라요, 가슴앓이, 울컥, 펑펑...

  • 08.06.27 09:01

    진수성님! 출근하면 들꽃 연구회에 들어와보는 재미가 있어 학교 출근이 즐겁쏘야 (해남말씨) 전라도 사투리를 적절허게 잘 구사하시는 분들이 참 멋을 알고 구수한 사람으로 보일 때가 있었는디... 해남 답사는 언제쯤 가실라요. 시간대가 서로 다르지 않으면 저랑 동행하심도 좋을 듯 한디요^^

  • 작성자 08.06.27 09:47

    허문 좋아.. 정도령.. 다음 주말 정도.. 근디 나 유춘오 김기산디, 창밖에서 노래 좀 고만 불러.. 시끄러워서 원...

  • 08.07.19 09:55

    8월의 1박을 기다림으로 7월 중순 화순에서^^

  • 작성자 08.07.19 11:31

    8월 계획을 백지로 하고 선선한 나중 한 때를 잡기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