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권성수(총신대학교 계시록강의 p.465), 여기서의 땅과 바다는 인간이 범죄하면서
같이 영향을 받은 영역을 이야기한다. 새롭게 되기 위하여 옛 질서가 물러가는 것이다.
(2) 박윤선(성경주석/계시록 1955 p.380), 이는 땅과 하늘의 재래(在來)의 모습이
변하였다는 뜻이고, 그것들의 본질이 소멸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3) 석원태(요한계시록강해 1984 p.408), 주님과 주님의 보좌는 영구부동하다.
이제 음녀(바벨론)도, 짐승도, 거짓 선지자도, 용도 제 갈 곳으로 갔다.
(4) 이상근(신약주해/요한계시록 1968 p.248), 현세는 완전히 없어지고
오직 심판의 흰 보좌와 그 앞에서 심판받을 전 인류만 남는 것이다.
(5) 조용기(요한계시록 강해 1976 p.291), 이 땅은 없어지지 않고 다만
다시 개조하기 위해 주님께서 옮기신 것이다.
(6) 통일교회(김일환/요한계시록강해 1991 p, 246), 땅과 하늘을 주관하는 사탄의
주권이 소멸하여 없어졌다는 뜻이다. 그런 까닭에 주님에 의해 새 하늘과
새 땅이 출현하게 되는 것이다.
(7) 풀핏성경주석(요한계시록 1985 p.292), 세상의 파멸은 완전하여 '간데 없다'.
(8) H.Kraft(국제성서주석/요한묵시록 1983 p.398), 우리가 알고 있는 형태의
세상은 사라지고 새로운 창조의 여지를 마련한다.
(9) John Walvoord(요한계시록 1994 p.135), 현재의 우주는 거대한 시계와 같이
창조되어서 그 끝에 이르면 궁극적으로는 완전한 정지 상태에 이르게 된다.
(10) Leon Morris(틴텔신약주석/요한계시록 1983 p.294), 하늘과 땅이 스스로 피할 만큼
보좌에 앉으신 이의 태도에는 두려움이 없다. '그 앞에서 피하여~' 는 완전한 파괴다.
(11) W.Hendriksen(요한계시록 1989 p.242), 우주의 개벽을 말한다. 모든 물체가 뜨거운
불에 녹아지고(벧후 3:10), 새롭게 되며(마 19:28), 만유가 회복되고(행 3:21),
썩어지는 것으로부터 해방이 되는(롬8:21) 것이다.
<자료 출처>
서적: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 --- 빛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
저자: 김순옥. 박승병 공저
발행 연도: 개정판 2001년 3월 5일(초판 1999년 7월25일, 재판 2000년 1월1일)
발행처: 화명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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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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