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 낚시는 채비와 낚시대의 예민한 감도의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좋은 조과를 얻기 힘들다.
특히 갑이가 초기 예신을 가져올때 후킹을 해야 조과가 좋다.
또는 예신후 잠시 기다렸다가 살짝 들어봐 묵직하다 할때 후킹을 한 다음 그대로 릴을 감아 올려야 된다.
그리고 날씨조건에 예민한 갑이는 에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고 본다.
특히 입질 빈도가 적은 날에는 더욱더 그렇다.
그런데 왜 그럴까 해서 소금물을 만들어 갑이가 좋아 한다는 에기들로 실험을 해봤다.
갑오징어가 특히 잘 잡힌다는 에기들은 수평을 유지하는 반면 짝퉁과 왕눈이 애기들은 모두가 뒷쪽이 무거워 수평을 유지 못하는 단점을 발견함.
첫댓글 야마시타조은데..비싸요...
ㅎ ㅎ ㅎ~~~
대단하시네요
잘 지내시죠? ㅎㅎㅎ
성격처럼 꼼꼼 하십니다...믿게 되네요...ㅎ
ㅎㅎ~~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정보 감쏴
올해는 갑이 대량 포획의 길이 열렸습니다.^^
갑이//다죽엇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