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열등감이 들 때가 많지요.
열등감은 괜히 사람을 주눅들게 하여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지 못하게 합니다.
열등감도 근원을 따지고 보면
비교하는 마음에 그 원인이 있겠지요.
누군가에게 열등감을 느낄 때 사실
모든 분야에서 열등한 것은 아닐 거에요.
자세히 따져보면'
상대방이 잘하는 부분도 있지만
내가 잘하는 부분도 있지요.
그리고 내가 좀 열등하면 어떤가요.
마음을 열어놓기만 하면 나의 못난 부분은
상대방의 도움을 초대하는 관문이 되고
또 내가 잘하는 부분은
상대방의 부족을 채울 수 있는 고리가 되기도 하지요.
이럴 때는 우리의 부족한 부분은
누군가와의 사랑을 이어주는 축복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누군가와 경쟁을 해야 하는데
나는 상대방보다 많이 미숙하고 무지하다구요?
하지만 그래도 침착하세요.
때로 무지와 미숙함이
노련함과 똑똑함을 이길 수 있답니다.
다음은 마크 트웨인의 글에 나오는 얘기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649C4154758B5728)
그러니 지레 열등감에 기죽지 말자구요!!
카페 게시글
맑은 시냇가
주눅들 때가 있다구요?
가온 고재섭
추천 0
조회 157
14.11.26 17:13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실제 검술 세계에서는 보기 쉽지 않겠지만
마케팅 전쟁을 벌이는 시장에서는 종종 일어나는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