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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궁정의학 연구
1. 인간은 흙에서 바람타고 났다가 지(흙), 수(물), 화(불), 풍(바람) 목욕하고,
잘 먹고 잘 살다가 한줌 흙으로 돌아간다.
흙은 암석 광물의 풍화체이자 암석광물의 윤회과정의 물질이며,
모든 생명체의 어머니이다
* 여기서 다루는 흙은 생명기원설이 녹아있는 황토, 점토, 개흙이다
* 우리 조상들의 의, 식, 주 생활구조속의 흙의 역할은 많이 모자란다.
특히 사치와 권위 그리고 실리의 아성 왕실에서 황토방, 황토구들, 황토구이, 황토물감,
황토찜질 그리고 일반서민의 황토한증막 공주·왕비의 자연화장품속의 황토 소나무숯,
꿀 등의 배합등.
* 그런데, 황토의 주성분이 규소와 각종 미네럴이라는 물리적, 화학적 고찰만으론 미흡하다.
* 황토 속 공간 속에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종류의 미생물의 서식아파트 공간도 된다.
* 이런 미생물들은 분해력이 막강하여, 식물, 동물, 곤충에 이르기까지 분해의 명수들이여서
토양과 공기를 정화시킨다.
광물의 윤회작용, 황토속 미생물의 발효작용, 그리고 황토 흙이 늪이나 바닷가에서
바닥에 퇴적되었을 때 그 퇴적층에서 발생하는 「생물원자극소」의 막강한 에너지는
황토가 생리활성을 촉발시켜 피부, 혈관, 뼈를 구성하고 가꾸며, 어여쁘고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황토의 기(氣)를 따질 때 조선조왕실의학의 집약지혜인 동의보감에서
처음 동황토(동벽토), 서황토(서벽토)를 설명했고,
* 동황토는 상승기운과 기세를 품었고,
* 서황토는 하강기운과 기세를 품어 동황토, 서황토 두 가지를 합하여 호황토(好黃土)라는
어의 어준선생의 정의(명명)는 세계 최초의 학술사건이자 유니크한바가 있다.
황토는 화산마그마의 에너지 열수의 힘으로 유리 같은 수정이 되고
그런 수정은 다시 자수정으로 6방정형형태로 숙성된다.
수정과 자수정이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가꾸어주는 사유가
우리 몸이 흙에서 나온 곡식을 먹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이치와 맞아 떨어진다.
맹독성 복어중독 크라목손같은 맹독성 농약 먹으면 즉사하는 버섯중독은
황토와 황토지장수가 아니면 치유해독 시킬 수 없다.
황토의 공능이 이러하매 마사황토의 기를 흡수한 인삼, 쑥, 마늘, 가시오가피 같은 약용식물이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다.
황토는 태양에너지를 황토 주성분인 실리카 규소 속에 저장시켜 필자는 황토를 태양에너지 배터리라고 1992년도에 명명하고, 21세기 다이옥신 기타 맹독성물질에 중독된 인간들의 마지막 입원실공간 구조 소재라고 이에 명명했다.
잉어, 황소, 곰, 산돼지, 닭들은 병이 나거나 상처 나면 황토를 먹거나 바른다.
황토물 속에 뛰어 들어가 소독하고 회생이 된다.
아프리카 코끼리, 마카퀴원숭이들의 추장(대장)의 자격은
양질의 치료용 황토가 있는 곳을 아는 지혜를 갖추어야 그 자격이 있는 것이다.
물총새는 황토절벽에 구멍을 파고 그 속에 둥지를 튼다.
제비집의 원료는 황토와 지푸라기 토막뿐이다.
이 두 가지의 치료효과의 원리만 알면 인간이 제비의 지혜를 완전히 배운 것이다.
베트남전쟁시 미군의 무서운 고엽제, 생화학무기 살포가 시작되면
베트콩들의 황토진흙논에 뛰어들어 몸을 황토에 파묻어 재난(중독)을 피했다.
필자는 세상 모든 지혜와 학문의 집합체인 왕궁의 왕의 측근 내시 내관3대에게서
황토미용법, 황토다이어트법, 황토해독법 등을 전수받고
1992년부터 「왕실양명술」상·중·하권과 1994년부터 「황토건강법」책 「토종다이어트혁명」책 「왕실비방」책에서 황토를 이용한 자연치유법, 미용법, 다이어트법, 건강법을 이 땅에 전파하였다.
당시 문화일보의 김증자 논설위원, 문화일보 이규행회장, 한국일보 김대성 문화부장, 한국일보 장재국 사장 같은 지성들이 필자에게 힘을 실어주어 한국일보에 「왕실양명술」기획연재물을 64회에 걸쳐 2년간 연재했고, 문화일보에 35회에 걸쳐 「황토기행」이라는 특별연재물 그리고, Korea Times에 영문판 「고대의 기력강화의 연구」라는 제목의 격주간 연재물을 22회나 기고했다.
황토는 물론 춘천옥, 충주 맥반석, 언양·울진 자수정, 정읍 흑향미 다마금쌀, 보성 기농업(강대인), 황토방 용인 흑운모찜질방등에 관한 건강정보를 일반시민들에게 전파했고,
양산의 황토잉어, 양산의 9증9포 둥굴레차, 양산의 황토박오가리등의 산업화에 자문역을 맡아 이 나라 황토문화의 창시자로서 봉사했다.
그 후 황토장판, 황토침대들이 제규격을 지킨 정품보다 유사품이 더 시장점유율이 많게 되고 있음을 필자는 탄식해야만 했다. 춘천옥광산의 번창은 춘천옥을 한국일보, 세계일보에 7회 이상 연재 소개한 것이 동기가 되어 한국여인이면 으례히 옥반지, 옥가락지, 옥팔찌 한 개씩은 다 지니게 되어 버렸다.
다만, 황토 색깔만 낸다고 화학 페인트칠한 벽 속에서 외래 가짜 농약범벅식품을
그것도, 플라스틱용기, 그릇, 바구니, 통속에서 뜨거운 음식을 다루어 그런 플라스틱이 고열로 「다이옥신」같은 맹독성 물질이 되어 순두부, 두부, 곰탕, 설렁탕, 해장국, 묵사발 같은
무식하고 위험한 행각을 서슴치 않고 있는 작금의 행태가 건강다이제스트 필자의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하여 그렇게도 극구 말리고 경고했건만 스티로폼 도시락 그릇, 플라스틱 주걱, 플라스틱 함지, 플라스틱 궤짝에서 뜨거운 음식을 다루는 무섭고 위험한 행위가 멈추질 않는다.
유럽에서는 콩농사가 안된다.
그 이유는 콩이 자랄 진정한 황토토양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산성비의 독성을 막아 줄 황토 없음을 그들은 한탄하고 있다.
다만, 세계에 유례없는 약황토인 우리나라 호황토, 동황토, 서황토, 복룡간들이 골프장, 쓰레기(산업)매설장, 각종 도로공사, 시설농가의 농약살포등으로 침식당하여 약성황토 찾고 구해내기가 여간 어려워졌음을 한탄한다.
항아리 굽는 흙, 약용식물 기르는 흙, 산성비 피해 막는 흙이 대폭 사라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귀한 서해안 갯벌 흙이 마구 매물 되어 사라지고 있으니 황토개척자요, 연구자의 가슴이 천가래 만가래 찢어지는 아픔을 견뎌내기 힘들다.
(한국 호황토)가 해외에 자연화장품으로 진출하여
세계 최고 화장품 회사가 탄생하기 바란다.)
* 한반도의 보물이라 할 비밀이 숨어있는 생리활성 물질인 소나무, 참나무, 공룡화석,
토종콩, 흑향미, 앉은뱅이 밀, 장단홍천콩, 동황토, 서황토, 납설수, 대형항아리, 서해안 갯벌 흑, 서해안 천일염, 맥반석, 자수정, 사람오줌 먹는 벌 이런 모든 생명물질은 엄히 보존되어야 한다.
옛 왕가의 공주, 왕비, 후궁의 천연화장품 재료와 천연화장품 만들기 비법은
임진왜란 때와 일제 36년간 몽땅 그 비법이 탈취, 반출되었다.
지금 일본왕가의 공주, 왕비의 화장품은 메이커의 제품이 아니라
왕족이 스스로 만든 옛 조선조의 천연화장품 재료로 자급자족하는 실정이다.
젖 먹는 어린 사내아이의 오줌과 왕실 특수 황토, 처녀 첫멘스의 혈액, 옥동자의 태와 후산은
왕자의 태를 모셔 봉분을 만든 이유와 비밀이 같이 섞여 숨어있는 것이다.
냄새만 맡아도, 특수 물감들인 옷을 지어입어도, 손바닥에 쥐고만 있어도, 허리에 차고 다니기만 해도 건강하고 아름다워지며, 왕이라는 남성까지 뇌살시키는 건강미용, 섹스강화물질의 재배, 배합, 보관방법이 조선조 「왕실양명술」에 숨겨져 있다.
우유의 20배인 양질의 칼슘 먹거리 홍화씨의 10배인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물질,
피부에 바르기만 해도 커피관장, 장청소법보다 효능 높은 독풀이 물질 등 이루다 매거할 수 있다.
임오군란 피신길에 민중전이 지니고 다닌 세 가지 자연화장품은 무엇이었을까?
아기를 출산하고 그 「태」를 태우는 풍습은 외부인이 가져다 이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방편이자 풍습이었다.
황토와 연관된 최고의 자연요법적 자연화장품 생리활성소재는 옛 조선조 공주, 왕비, 후궁에게 물어봐야 된다.
자연화장품의 이론적 연구대가인 금새한빛 교수와 필자는 한국여인들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꾸는 또 화교권과 아랍권, 유럽권의 여성들의 자연미와 건강을 가꿀 소재를 개발협의중이다.
마늘조차도 황토와 볏짚으로 구운 것이라야 제 기능을 발휘하는 인삼대용품이 된다.
이제 간에 좋은 순무는 강화보다 김포산 황토밭 순무가 더 기능이 높아지고 있다.
황토는 해독제의 대명사라 말할 수 있습니다. 지장수는 독버섯, 크라목손(맹독성농약), 복어알 중독을 해독시켜 주는 작용을 합니다. 그외에도 황토는 정화력, 분해력, 소생력을 갖추고 있습니다.황토방을 지어놓고 그 속에서 쑥과 솔잎으로 찜질하며 황토로 만든 지장정수를 마시면 비만, 당뇨, 중증 스트레스, 관절염, 요통, 초기암과 같은 질병에 자발적 치유를 유도할 수 있다.「동의보감 」,「향약집성방」,「본초강목」에는 다양한 약수가 소개되고 있는데 지장수를 설명하기 전에 물이 얼마나 신비하고 그 용도가 다양한지 물에 대해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조선시대 궁중에서 사용하던 식수와 물은 대개 33품계가 있었는데 그 중 중요한 물을 소개한다.
궁중의 식수
1) 정화수
달빛과 별빛을 머금은 우물에서 이른 새벽에 길은 물로서 치성을 드리는 데
쓰였다. 순하고 달며 독이 없다.
시름시름 앓는 만성병 환자들의 약을 달이는 데 쓰인 옥수이므로
음료수의 으뜸이다.
(2) 천리수
한강물 같은 강물을 말하며 갈증과 위장병을 다스렸다.
옛 왕실에서는 이른 여름철에 강심수를 채수하는 풍속이 있었다.
강심수 속에는 납설수가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3) 옥정수
옥광상에서 솟아나오는 물을 말한다.
옥이란 광물은 경도가 7~8도인데 수십억 년 전 바다의 용암이 옥으로 변하여
지하에 묻힌 바다의 정기 덩어리이며 산호초와 함께 해양 달에너지의 결정이자
생명물질이다.
백두대간 등골 부분에 많이 매장되어 있는 옥은,춘천시 동면 월곡리에서 백옥과 연옥으로 채광되어 '춘천옥산가'라는 상호로 팔리고 있다.
옛날에는 자수정도 옥이라 불렀다.
이런 옥바위 틈에서 나온 석간수는 생명을 참신케 하고 정화시켜 준다.
옥의 채광과정에 사용되는 채광도구에서 미량의 납성분이 묻어날 수도 있다는 점에 주의하여야 한다.
(4) 급류수
물살이 빨라 급하게 흐르는 물로, 굳이 약으로 사용하면 통변을 돕는다.
그러나 장마끝의 급류수는 황토수인 동시에 산속의 독버섯이나 독초 혹은
독광물 등이 녹아 흐를 수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장마 때에 벌겋게 흐르는 황톳물은 아무런 의미 없이 흐르는 것이 아니다.
척박해지고 독성이 강해진 토양을 황토로 해독시키는 것이다.
급류수는 24~48시간 놔두어 가라앉힌 후 사용한다.
(5) 감람수
물동이나 항아리에 담은 생수를 100번 저어 거품이 이는 물로서
토사곽란과 복통을 다스린다.
여기서 물동이나 항아리는 황토를 구워서 만든 그릇이다.
약성 황토로 된 그릇은 모든 식용수를 정화시키고 생명수로 만들어 준다
스테인그릇, 나무통, 플라스틱그릇에 담긴 물은 감람수라고 할 수 없다.
3,4대를 이어가며 사용했던 오래된 황토항아리만이 감람수를 만들 수 있는 명기이다. 이런 항아리에 간장, 된장, 김치를 담그면 맛도 좋지만 생명발효가 일어나
그 속에 담긴 감람수가 해독물질로 변화하므로 현대인들에게 해독약 구실을 할 것이다. 옛날 어른들은 식사를 하기 전에 숟가락으로 장종지의 간장을 약간 떠서 입에 넣은 후 비로소 식사를 시작했다.
이것은 습관적이라 할 수 있지만 해독, 해장조치를 하는 동작이다.
진간장은 조미료가 아니라 감람수로 만든 최고 품질의 해독제라 말할 수 있다.
감람수로 만들고 황토로 구운 오지그릇(옹기)에 담겨져 약성을 띠게 되었기 때문이다.
(6) 납설수
동지가 지난 후에 내린 눈이 녹아 대지에 스며든 물을 말하는데,
옛날에는 한반도 전역에서 납설수를 채취하여 일 년 내내z 약도 달이고 술도 만들었다. 그러나 지금은 공해 때문에 깊은 산 오지와 강원도 백두대간 양백지역(소백산, 태백산이 갈리는 곳)에서나 채취할 수 있다.
옛 궁중납약을 만들 때 기본으로 사용하는 물이었다.
이런 납설수는 지구상에서 알프스산 부근과 우리나라 백두대간 부근에 있는 것이 최고 품질로 꼽힌다.
납설수가 한강, 임진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으로 녹아 흐르는 늦은 봄철에
이 강산은 생기가 돌기 시작한다.
이런 납설수 속에는 갖가지 담수 플랑크톤이 생겨나 바다로 흐르고 퇴적되면서
생물원자극소를 수만 년 이상이나 형성시켰다.
오젓, 육젓, 추젓을 담그는 새우와 반신불수 초기를 고친다는 왕새우, 밴댕이, 숭어, 꽃게, 낙지, 주꾸미 등이 모두 납설수의 영향을 받는 해양어족 생물들이다.
(7) 국화수
황국화가 만발하는 들판에서 나오는 물로 중풍과 어지럼증, 불면증을 다스린다. 살구, 국화, 구기자, 오미자, 칡뿌리는 부근의 이슬과 샘물을 약수로 만든다. 이런 물은 궁중에서 상온직 종3품 내시들이 술을 담그는 물로 사용했다
(8) 생숙탕
끓는 물과 새로 길어온 물을 절반씩 섞은 물 1~2되 정도에 볶은 소금을 약간 넣어 여러 시간에 걸쳐 마시면 체한 것과 나쁜 독기가 있는 음식을 토하게 된다.
(9) 열탕
오랜 시간동안 끓인 물을 말한다.
곽란으로 근육이 뒤틀리는 증세에 식혀 먹이거나 급체했을 때 이 물로 목욕하면 효과가 있다
(10) 마불탕
누에고치 달인 물로 살충력이 탁월하여 뱀독도 해독시키고 소갈에도 다소 쓰인다.
(11) 취탕
하룻밤이 지난 숭늉을 말하며 이 물로 얼굴을 씻으면 피부가 손상된다.
(12) 방제수
밝은 달빛을 쪼인 조개껍질에 받은 물로 눈을 밝히고 마음을 진정시킨다.
(13) 송로수
깊은 산 적송나무 솔잎에 맺힌 이슬을 말한다. 부스럼을 씻고 흉터를 없애 주며 약수 중에 으뜸으로 꼽는다. 경옥고 달일 때 이 송로수를 쓴다. 선약이 원료이기도 하다.
(14) 우박
옛날에는 우박 두 되 정도를 장독에 넣어 두면 나쁜 장맛이 좋아졌으나 현대에는 공해로 오염되어 인체에 해롭다.
(15) 냉천
깊은 우물 속의 찬물을 말한다. 약간 마시면 편두통과 울화증을 다스려 주지만 밤중에 이 물로 목욕하면 생명이 위험하다.
냉천에 담갔던 수박을 밤중에 해산모가 먹으면 경련 끝에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