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들었던 직장을 마치고 자연인으로 돌아 갑니다.1974년 11월 1일 공직에 첫 발을 디딘 후 41년 8개월동안 근무하다가 이번 6월말로 정년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동안 저를 이끌어 주시고 늘 응원해 주신 오르미 회원 여러분께 고마운 말씀 드립니다.앞으로도 산에서 길에서 오름에서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첫댓글 지미 : 2015-06-26 15:36:11 국록의 시간이 42년, 앞으로의 여생은? 희로애락이 점철되었던 시간은 추억(?)으로 남겨두고, 새롭게 다시 출발입니다.
첫댓글 지미 : 2015-06-26 15:36:11
국록의 시간이 42년, 앞으로의 여생은?
희로애락이 점철되었던 시간은 추억(?)으로 남겨두고, 새롭게 다시 출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