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추억이 그리워도
* 저 자 : 김행곤
* 분 량 : 136쪽
* 가 격 : 10,000원
* 책 크기 : 130 x 210mm
* 초판인쇄 : 2022년 5월 3일
* ISBN : 979-11-92075-69-3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 1943년 생
■ 고려대학교 법대졸업
■ 한국대경문학 신인상(2017. 9)
■ 한국문인협회 회원(시분과 2019. 12)
■ 한국강남문학상 수상(2020. 9)
■ 에세이 『나는 이렇게 보았다』(2011. 12)
『위대한 선각자들』(2013. 6)
『전쟁으로 본 역사』(2015. 5)
『문학은 성찰이다』(2018. 4)
■ 시집 『날지 못하는 새』(2017. 11)
『바 람이 불더라도』(2019. 12)
『날 갯짓 하노라니』(2020. 10)
『새 날려 보내며』(2021. 4)
『이추억이 그리워도』(2022. 3)
■ E-mail : kimaost1@daum.net
김행곤 시인은 시집 『추억이 그리워도』 머리말처럼 ‘여든 즈음에’ 그동안 쓴 시를 정리한다. 특이한 점은 우리가 살며 얼마나 많은 인연을 잊고 지우며 왔는지, 이제 돌아봐 후회인 삶은 추억이 되어 많은 것을 생각한다. 회상에 빠졌던 인연에 대해 용서 청하는 화해 로 사랑을 찾은 추억이다. 이런 정신이 독자에게 감동을 줄 시인의 시적 세계관이다.
- 이 경(시인, 문학평론가, 한국문인협회 평생교육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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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내며
왜 글을 쓰는지
어느덧 여든 즈음에
나는 생각하고 마음 정리하다
긴 글보다 짧은 글
쉽게 읽혀지며 공감하고
누가 보아도 좋을 것 같은데
막상 출판하려니까
두렵고 부끄럽기도 하나
습작시대 마치려 시를 모으다
저에게 시를 가르쳐주신
이경 교수님께 감사드리면서
김행곤 올림
제1부 날지 못하는 새
■조약돌 … 14
■부끄러운 고백 … 15
■날지 못하는 새 … 16
■꼲다 노래 … 17
■술과 시 벗하며 … 18
■삼포시대 젊은이 … 19
■들풀 … 20
■호박꽃 … 21
■석류 … 22
■참회록 … 23
■아카시나무 … 24
■시인이란 … 25
■세상을 바꾼 여인들 … 26
■연리지 … 27
■신에 대한 고뇌 … 28
제2부 생각하기 나름
■용문사에서 … 30
■열목어 … 31
■덧셈과 뺄셈 … 32
■냉이야 달래야 … 33
■달맞이꽃 … 34
■뻐꾸기 … 35
■충영 … 36
■시냇물 … 37
■생각하기 나름 … 38
■시인의 향기 … 39
■길 가노라면 … 40
■능소화 … 41
■장독대 … 42
■늙어야 안다 … 43
■봄이 왔지요 … 44
제3부 어찌하라고
■길 가노라며 … 46
■찜부럭 … 47
■새가 좋아서 … 48
■강태공 … 49
■돌이 말하길 … 50
■금광호수에서 … 51
■시 생명 … 52
■어찌하라고 … 53
■자연인 동경 … 54
■둥지를 치는 새 … 55
■독백 … 56
■천사로 살다 … 57
■여든 기지개 … 58
■사노라니 … 59
■내가 어쩌다 … 60
제4부 추억 그리워도
■어버이 날 … 62
■솎아내기 … 63
■추억 그리워도 … 64
■마음을 잡다 … 65
■바닷가에서 … 66
■은파 호수 … 67
■술과 담배 … 68
■삶이란 … 69
■소식 … 70
■게으름 … 71
■철쭉 … 72
■섬이 그립다 … 73
■변명 … 74
■겨울감나무 … 75
■글 뭐기에 … 76
제5부 시인이라
■목련에게 … 78
■별똥별 … 79
■시인이라 … 80
■연잎 … 81
■내 고향 … 82
■묵향 … 83
■걸으며 … 84
■다슬기 … 85
■종합검진 … 86
■화이자 백신 … 87
■도라지꽃 … 88
■부끄러운 추억 … 89
■시비 단상 … 90
■늙다보니 … 91
■공생 … 92
제6부 살다보니까
■서재 … 94
■영화 … 95
■시래기 … 96
■장터국밥 … 97
■왜 그럴까 … 98
■사빈 … 99
■멸치볶음 … 100
■꽃바람 … 101
■여기 내 인생 … 102
■오매불망 … 103
■면목 … 104
■시 사랑 … 105
■이걸 시라고 … 106
■살다보니까 … 107
■고무나무 … 108
제7부 아버지 유품
■진주조개 … 110
■인연 … 111
■글 쓰려니까 … 112
■이이와 … 113
■늙숙이 … 114
■바다가 좋다 … 115
■저버린 일상 … 116
■아버지 유품 … 117
■여름이 가다 … 118
■가을 풍경 … 119
■함박눈 … 120
■꽃샘바람 … 121
■소나무여 … 122
■산이 부르니 … 123
■고독 … 124
■원작 찾아서 … 125
■전화위복 … 126
■작품 해설 - 이경 … 128
첫댓글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