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한 연극무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연극무대는 그 뒷배경이 전부 거울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 무대에서 연기를 하는 배우들을 전면에서 볼 수 있었고
또 그 거울로 그들의 뒷모습도 볼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무대를 자세히 보면
그렇게 무대가 전부 거울이기에 관객으로 앉아있는
관객 자신의 모습도 자신이 바라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연극이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연기하는 배우들 뿐 아니라 모든 관객들도 거울속에 비췬
연극을 구경하는 자신들을 보며 이 연극에 참여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 연극을 지켜보니
중간에 무척 심각한 장면들이 연출되었고
누군가를 죽이는 살인 현장에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연극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벌어진 살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관객들은 알지 못했고 살인이 벌어지는 현장에서 연극이라 생각하고는
그 누구도 나서는 이가 없었고 모든 이들이 관객으로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지금 우리에게 있는 휴거 사건도 연극이 아니라 실제 사건임에도
많은 이들이 연극을 구경하듯이 구경만 하고 있으며
자신 눈앞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알지 못하고 구경만 하듯
앞으로 무서운 재앙과 환란이 오고 있음도 알지 못하고
여전히 구경만 하는 자들이 많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여러분들이 이처럼 매일 하나님의 뜻을 받았음에도
마치 거울이 가득한 연극을 바라보듯이 휴거가 임박함에도 구경만 하시겠다면
지금은 희미하게 보이나 나중에 주님 앞에 섰을 때!
휴거에 참여했음에도 구경만 한 사람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경만 하지 마십시요!
구경만 하고 있는 당신을 주께서 지켜보고 계심을 알기 원합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동남아 어느 국가에 관광객들을 배로 관광시켜주는 뱃사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말하기를 아름답고 멋진 곳으로
특별한 관광을 시켜 주겠다 하였습니다.
그러자 관광객들이 그 배에 오르려했는데
무척 비싼 요금을 요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어떤 관광객들은 이 먼 곳까지 와서
특별한 관광을 하지 않고 그냥 갈수 없다며
그 뱃사공이 요구하는 돈을 지불하고 배에 올랐고
어떤 관광객들은 그 뱃사공에 말을 믿지 않았고
볼 것도 없는데 비싼 요금만 요구하는 것이라 생각하고는
공짜가 아니면 배에 오르지 않겠다 하였습니다.
그러함에 공짜로 배에 오르고 관광을 하려던 자들은 배에 오를 수 없었고
뱃사공이 요구한 요금을 지불한 사람들만이 특별한 관광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먼 동남아 국가까지 와서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공짜로 구경을 하려는 관광객들처럼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특별한 뜻을 주시며 휴거 신부로 준비케하시고
천국 여행이 될 휴거를 특별히 준비해 주심에도
뱃사공의 말을 믿지 않고 요금도 지불하지 않으려는 관광객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공짜로 얻으려는 사람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이 마지막 때에 특별한 뜻을 받고
휴거 신부로 잘 준비되어 주님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임에도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거짓이라 판단하여 휴거에 천국여행일 될
특별한 관광을 할 수 있었음에도 스스로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기도가운데 저는 한 음성을 들었는데
“빽 있는 나무”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 과수원을 보았는데
그 과수원에 농부는 자신이 키우는 나무를 지극정성으로 가꾸고 있었고
그 나무에게 ‘빽’은 그 농부였습니다.
그래서 과수원에 나무들은 그 농부로 인하여 병들거나 죽을 일이 없었고
늘 매일 관리해 주는 나무였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잡나무가
어느 순간 그 과수원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면
그 나무들은 뽑아 버리고 잘라내며
또 풀이나 잡초들도 자라면 전부 뽑아내고 관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께서 택한 열매 맺는 삶을 사는 이에게는
하나님께서도 빽이 되어 주시고
그렇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택하지도 않으시고 열매 맺지도 못하는 사람에게는
잡나무와 잡풀처럼 잘라내고 뽑아 버리심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누가복음 3: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이 마지막 때에 휴거의 소식을 들었음에도
구경만하는 관객처럼 구경만하며
멀리 동남아까지 관광을 왔음에도 뱃사공 말을 신뢰하지 않고
또 요금도 지불하지 않고 공짜로 구경을 하려하듯이
휴거에 있어 거저 얻으려는 미련한 사람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행함도 없고 믿음도 없으며
공짜로 거저 얻기를 바란다면!
그는 열매 없는 잡나무와 같아 뽑아 버림을 당하며
빽 없는 나무와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제 손에 독한 술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독한 술을 어떤 사람에게 먹어보라고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그 독한 술을 공짜로 얻었다며 기뻐했고
그 독한 술을 먹고 잠에 취해 뻗어버린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공짜를 바라고 거저 얻어 먹으려는 자들의 모습이
이와 같이 그들에게는 독한 술과 같아
스스로 자신에게 독이 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우리가 성경에서도 보고 알 듯이
하나님의 뜻을 받고 순종한 자들은 큰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구경만하며 거부하고 대적한 자들은
똑같은 복된 말씀이 전해 졌음에도 그들에게는 독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
큰 복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스스로 구경만하고 거부하며 무시하여
불순종함으로 스스로 독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제 입 옆에 신기한 마이크가 달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특별한 마이크는 다름 아닌 기도의 마이크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많은 시간 조용히 기도를 해도
심지어 묵상하는 기도를 해도 하나님께서는 다 들으시는 마이크였습니다.
저는 신학생 때에는 부르짖는 기도도 방언기도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위해
하루 종일 7시간 8시간 기도하며 혀가 마르고 목이타서
입을 벌리지도 못할 정도였기에 많은 시간을 묵상 기도하였습니다.
이처럼 제가 묵상 기도만 해도 하나님께서 뜻을 주심은
제가 이처럼 특별한 마이크를 달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회사 직원에 모습이었고
우리 회사와 중요한 거래를 하는 거래처가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 담당자를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담당자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저는 우리 회사가 물건을 납품 받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 담당자의 말을 들어 보니 납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 회사가 그쪽 회사로 납품을 해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왜 이런 착각을 했지? 했는데
그 담당자가 내게 말하기를 60% 진행 되었다며
나머지 40%를 납품 받아야 한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모든 것을 깨달아 알았는데
휴거에 있어 우리가 하나님께 받는 것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봐야 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오늘 하루도 오직 하나님께 받기만 하려는 모습으로 이 하루를 살고 계심은 아닙니까?
휴거에 있어 받기만 하고 드리려는 행함이 없다면
그 또한 죽은 믿음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받으려고만 말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드리는 삶이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담당자가 내게 알려 주기를
자신의 회사가 “삼천지”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가 말하는 “삼천지”가 천국으로 들렸습니다.
[마태복음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여러분은 보화를 발견함에도 구경만 하시는지요?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귀한 휴거 소식을 우리에게 주시며
거룩하고 성결한 휴거 신부로 준비하라고 알려 주심에도
여전히 연극을 구경하듯이 구경만 하며 뱃사공을 믿지 않고
공짜로 관광을 하려는 모습들은 아닌지요?
또, 납품 받는 것만 생각하고 납품 하려는 모습은 없는 것은 아닌지요?
여러분이 열매 맺지 못하는 잡나무와 잡풀이 아니라
행함이 있고 열매를 맺는 나무와 같아 농부가 ‘빽’이 되듯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거룩하고 성결한 신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우리가 행함이 있기를 바라시며 천국에 비유를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아버지께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