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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제강부의 20년간 송도사랑 |
말끔해진 송도백사장으로 구경오세요 |
포항 송도는 지금 새로운 관광지로의 꿈에 부풀어 있다. 녹색의 푸르름을 시민들에게 선물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시원하게 뚫린 해안도로는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넘어 세계를 향해 달릴 기세다. 송도의 상징인 “평화의 여상”은 눈부신 흰색으로 포항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고, 승리의 V자를 그리는 듯 오늘의 성장을 보고, 미래의 포항을 아름다운 미소로 축하하고 있다. 6~70년대 우리나라 최고의 명성을 얻었던 그때의 모습처럼 맑고 푸르른 해수욕장과 아름다운 해안으로 서서히 탈바꿈하고 있다. 포스코 제강부는 20년 전 송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함께해 오고 있다. 크고 작은 지역행사는 주민들과 제장부가 공동개최하고 집집마다 염분으로 부식된 대문과 벽체를 정비하고 도색을 해주며 마을대청소도 함께해왔다. 동네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하며 도와드리고 말벗도 되어주어 왔다. 또한, 마을어린이집을 찾아 공부도 돕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도록 지원해 왔다. 포스코 자원봉사의 날인 지난 2월27일 토요일에도 제강부(부장:남수희) 소속직원 2백여명은 송도백사장 정화활동에 나섰다. 해안가로 떠밀려온 해초와 온갖 쓰레기들, 해안가에 방치된 구조물 등을 말끔히 치우는 활동을 벌였다. 송도에 거주하는 직원 황석주씨는 "늘 이렇게 송도와 함께 해주는 제강부가 있기에 살만한 곳이 되어왔으며, 주민과는 이제 한식구가 되었다"고 말했다. 더욱 더 깨끗해진 송도, 포항시의 시조인 갈매기의 힘찬 비상을 맘껏 볼 수 있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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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4, 10:3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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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포스코 제강부 화이팅! 여우는 포항시민 이자 송도동민 입니다 ㅎㅎㅎ
송도를 사랑하는 제강부! 아니지만 복받을깁니더...
그렇죠? 복 받기에 충분하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