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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공개 스크랩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제45대 이성화 총회장 취임
정찬양 추천 0 조회 264 15.01.28 17:1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제45대 이성화 총회장 취임

 
-신정 정치와 문화교육을 심어 기독교 위상을 새롭게!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 제45대 총회장에 이성화 목사(서문교회), 제4대 이사장에 차군규 목사(순복음부천교회)가 취임했다.

 

이성화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전국에서 가장 영향력을 키워가는 부기총의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을 느낀다”며, “모든 목사님의 의견을 존중하고 섬기는 자세로 열과 성의를 다해 힘써 일 하겠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또 “부천시의 복음화 및 연합과 기독교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써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여 신정 정치와 문화교육을 사회 전반에 심어 교계 위상을 새롭게 하며, 세상이 바라보는 기대수치에 만족할 만한 성과를 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5일 부천시민회관에서 교계와 정계, 성도 등 1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1부 예배는 상임회장 이규환 목사의 사회로 조주환 목사의 기도, 원종호 장로의 성경(막10:43~45)봉독, 서문교회 찬양대의 찬양 후 차군규 이사장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어 이강익 목사의 헌금기도, 성양권 목사의 헌금송 후 최승재 목사, 이한열 사관, 정기복, 임헌수 목사가 국가와 경제, 대통령과 지도자, 선교사와 세계 평화, 남북한 문제와 인권을 위하여 기도했다.

 

연이어 복음가수 김나리의 찬양 후 박동순 이기도 이금숙 조예환 목사는 부천시와 지도자, 부천시 교회와 복음화, 가나하고 소외된 이웃, 부천시 청소년과 자살방지를 위하여 특별기도를 했다.

 

2부 이.취임식은 윤상호 목사의 사회로 이호성 목사의 기도 후 44대 김경문 총회장의 이임사, 이성화 목사의 취임사, 차군규 목사의 취임사, 취임.공로패.꽃다발 증정, 윤영아 교수의 축가, 남경필 도지사(서면)와 류철랑 목사의 축사 후 김영진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김만수 부천시장은 인사말에서 “이성화 목사님의 45대 총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올해는 양의 해로 양의 특성은 온순하고 이해심이 많아 융합과 화합을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부기총이 양의 기운을 받아 더욱 화합하고 결속하여 전국 최고의 종교기관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장로공동회장 송창섭 장로는 지역 교계 지도자와 시장, 국회의원 및 각 기관 내빈소개, 사무총장 김태우 목사의 인사 및 광고, 김창욱 목사의 축도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부기총은 1971년 초교파 기독교단체로 설립되어 44년 동안 부천시의 복음화 및 발전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급식 나눔과 사랑의 쌀 나누기, 다문화 가족 돌보기, 군선교 후원, 생명의 전화 상담,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성화 총회장이 “금년부터 실시할 하계수련회와 성시화 성회, 해외연수 등을 통해 목사님들에게 더욱 희망찬 사역에 뒷받침이 되고자 한다.”는 포부를 전해 이에 대한 관심 집중, 기대가 전망된다.

 

 

 

 

 

 

 

-부천시 기독교 총연합회 제45회 총회장 취임사 전문-

 

 

전국에서 가장 영향력을 키워가는 부기총의 중책을 맡게 되어 무게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부천시의 복음화를 추진해 나가는 일이라 생각되어 모든 부천시의 목사님들의 의견을 존중히 여기며 섬기는 자세로 열과 성의를 갖고 힘써 일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몇 가지 포괄적인 면에서 목표의식을 갖고 일하고자 합니다.

 

1. 부천시의 기독교 복음화를 위하여 힘쓰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천에서 사역을 하게 하신 것은 부천시의 영혼들을 위하여 부르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부천시민들의 복음화를 위하여 부기총의 모든 목사님들과 복음화에 힘쓰겠습니다.

 

2. 부기총의 연합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우리 부기총의 특징 중 하나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본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매월 월례회를 통하여 모이기를 힘쓰고 부활절연합예배와 광복절. 성탄절 등 각종 연합 모임과 또한 8회째 이어온 사랑의 쌀 모금운동 등 제5회에 걸친 모범공무원 시상식과 체육대회, 그리고 필리핀 민도르섬 아나폴라의 유치원 및 정규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그리고 신학교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들에게 문명을 깨우치는 일과 선교적 사명을 다하고자 합니다.

 

 또한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시청기도회, 다문화 가족, 군 선교후원, 독거노인 위로잔치 등, 소외된 계층에 대하여 주님의 사랑을 나누도록 할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금년부터 실시할  하계수련회와 성시화 성회, 해외연수 등을 통해 부천시의 목사님들에게 더욱 희망찬 사역에 뒷받침이 되고자 합니다.

 

3. 기독교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고자 합니다.

 

작금 이래 오늘날과 같이 기독교가 세인들로부터 추락한 적이 없습니다. 메스컴의 불공평한 보도에도 문제도 있겠지만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들의 따가운 시선도 우리를 되돌아볼 채찍으로 삼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주님은 다만 복음만 전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다”라고 하신 것은 생활의 예배입니다.

 

무너진 성역을 바로 세우고 시대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여 신정 정치와 문화교육을 사회 전반에 심어 기독교의 위상을 새롭게 하고 세상이 바라보는 기대수치에 만족할 만한 성과를 올리는데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월25일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제45회 총회장 이성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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