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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통일의 메시아
2009.07.30 (목) 스페인 세비야 바르셀로 호텔
(앞부분은 녹음이 돼 있지 않아서 수록하지 못함) ……결혼도 해주고, 전통을 세워놓아야 돼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의 안식권
8월 15일하고 10월 14일에 축구대회, 올림픽대회를 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그것을 한꺼번에 모아 가지고 축복대회를 하기 때문에 한국에 모여서 올림픽대회 겸 축구대회를 하는데, 운동장을 다 준비했잖아? 「예.」 몇 곳을 중심삼아 가지고 네 곳씩만 해도 된다구. 대회는 곧 끝날 것 아니야? 그리고 결혼도 하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몇 십만이 와도, 몇 백만이 와도 결혼축복을 해주는 거지!
그래 놓으면 120국가에 수십만의 한국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어디든지 가더라도 통일교회의 국가메시아 입장에서 국민들을 총동원해 가지고 영어, 불어, 일본어만 하게 되면 교육을 할 수 있는 거예요. 194개국으로 사람들이 몰려다닐 필요 없어요. 각 나라에서 각 주의 대표하고 도 대표하고 군 대표들이 어떻게 돼 있어요? 면까지는 여자들을 동원하지 않았어요? 어머니 대신 세계 194개국에 여자들을 배치하라고 했는데, 지금 8년이 되도록 하나도 안 하고 있어요. 일본도 안 하고, 미국도 안 하고 있는 거예요. 한국만이 시늉만 내고 있어요.
지금 세상에 그것을 그냥 놓아두면, 언제 뜻이 이뤄지노? 그래서 이번 대회가 얼마나 엄청난 대회인지 몰라요. 우리 원리로 말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가인 아벨의 문제를 중심삼고 전부가 연결 안 된 데가 없다고요. 하나님이 없어 가지고는 그 말이 안 되게 돼 있어요. 자동적으로 조직이 되게 돼 있으니 동서남북 사방을 코치할 수 있는 연합회의 구성을 위해서 참석하라면, 서로가 참석하겠다고 생명을 걸고 싸우게 돼 있어요 .
그래, 유엔의 상원으로 안전보장이사회가 있는 것인데 다섯 국가밖에 없어요. 강대국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나라도 마음대로 팔아먹을 수 있다고요. 한국 같은 나라는 거기에 참석도 안 해 가지고 강대국들 몇 개국이 정한 대로 끌려가서 남북한이 갈라지고 다 그랬어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유엔의 안전보장이사회의 다섯 나라가 190나라의 대표로 돼 있었던 것인데, 그 대표를 40개국으로 해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초종족, 초종교, 초정치적으로 교정당과 군대가 전부 다 가담하기 때문에 어느 한 나라가 주장하는 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돼 있어요.
피스컵이 가인 아벨을 중심삼은 원리말씀을 가지고 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로 어떻게 돼요? 천하통일의 메시아, 참부모 아니에요? 그러한 참부모 앞에서 미국이라고 할 수 있고, 영국이라고 할 수 있고, 불란서라고 할 수 있어요? 독일이라고 할 수 없어요. 전부 다 같은 입장이 되는 거예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이라고 할 때의 안식권, 거기에 절대성이 안착하지 못했어요. 언제 오목과 볼록이 사랑해 가지고 절대성의 단지에서 끓어봤어요? 그렇게 하나님의 핏줄이 오목 볼록을 중심삼아 가지고 끓어서 뼈와 살이 하나됐느냐? 하나님의 몸에 있는 정자가 핏줄을 통해 가지고, 국가의 형태를 통해 가지고 연결되어 있느냐 하면 연결이 안 돼 있습니다. 핏줄이 없어요. 거꾸로 맞춰야 됩니다.
그러려니 교차결혼을 가지고는 안돼요. 국가적으로 동서가 결혼해야 되고, 남북이 하나되어야 돼요. 열두 사도들 가운데 중앙을 중심삼고, 열두 지파가 하나님의 핏줄을 중심삼고 결혼을 해 가지고 한 몸과 같이 돼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축복받은 사람들이 한 몸과 같이 돼 있어요? 하나가 안 되어 있잖아요?
영계를 모르면 안돼
그래, 교체결혼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평화대사들은 “교체결혼, 그거 통일교회나 필요하고 문 총재나 필요했지…. 문 총재를 중심삼고 몇 사람만 교체결혼하면 되지!”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재를 만든 것 아니에요, 교재? 이제 새로운 족속이 되는 거예요.
120개 국가가 한 민족과 같이, 한 부모의 핏줄에 연결된 것과 같이 울 때 같이 울고 숨을 쉴 때 같이 쉴 수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65억 인류가 그래야 돼요.
송용철, 이 말씀을 처음 듣지? 처음 듣나, 알았나? 「알았습니다.」 어떻게 알았어? 「65억 인류가 부모님과 더불어 하나가 돼야 합니다.」 사랑의 단지에서 끓었어? 남편과 아내가 둘이서 숨도 쉬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그 자리에서 격동해 가지고 아기가 출발하는데, 여러분의 생명도 그렇게 격동한 자리에서 시작됐어요? 참부모의 사랑단지에서 끓었느냐는 거예요.
65억 인류가 따로 아프고, 따로 죽고 다 그러잖아요? 여기의 이게 죽게 된다면, 내 몸뚱이가 이러면 죽어요. 세포도 다 죽어요. 그렇게 안 돼 있어요. 한 마음이 안 되지 않았어요? 무엇으로 하나 만들어요? 서양과 동양이 하나되고, 남북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단지에 들어가서 끓어 가지고 태어나야 되는 거라고요.
물이 100도에서 끓지요? 열대지방이 있고, 한대지방이 있으면 한대지방에서는 얼고, 열대지방에서는 녹는 거예요. 녹이고 얼리고, 이래 가지고 수평이 될 수 있는 평온이 17도나 18도입니다. 사람의 온도가 38도 아니에요? 「36.5도입니다.」 37.5도라고, 원래가! 「예.」 그러니까 5퍼센트를 중심삼고 37도예요.
37에서부터 38도를 지나서 41도만 넘게 되면, 열이 나 가지고 누워야 돼요. 43도면 죽느냐 사느냐 해 가지고 병원에 가게 되면 중환자실에 영치해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죽어요. 숨이 막혀 죽는다고요. 목이 메고, 다 그래요. 한 몸과 같이 그렇게 됐어요?
그래, 영계를 모르면 안돼요. 그 영계에 선생님과 같이 다 통하나? 꿀단지도 안 돼요. 무슨 똥 단지가 돼 있어요. 파리도 조그마한 파리가 아니에요. 소 등에 붙은 파리가 될 수 있는 구더기가 돼 있어요. 그건 뼈다귀를 갉아먹어요. 그거 81도가 되면, 다 없어져요. 구 구 팔십일(9⨉9=81)이에요.
왜? 101도, 104도를 넘어서 합해야 돼요. 그것을 갖다 맞추기 위한 거예요. 선생님의 온도와 같이 맞게끔 돼 있기 때문에 선생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여자면 어느 누구나 마찬가지예요. 늙은이나 젊은이나 다 같아요. 같으니까 그게 가능한 거예요. 아기시대로부터 거쳐서 연결해 가지고 자라니까 자기가 체험한 사실이니 “그것은 내가 한 것이다.” 이렇게 연결시킬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연결시켜요? 지금 말 들은 것이 65억 인류에 연결돼요?
어떻게 천국 가요? 천국에 그냥 그대로 옮겨가야 할 텐데, 둥글둥글 굴러다닌다고 누가 보내줘요? 참부모가 자기 몸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핏줄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말이에요. 바람피우고, 수천수만의 핏줄이 엇갈려 가지고 오불꼬불한 그 가운데 열매를 갖다가 붙였다고 무슨 소용이 있어요?
선생님이 축복한 것이 며칠 가요? 일주일도 못 가서 다 없어지잖아요? 그러니까 교재를 매일같이 읽어가면서 살려야 돼요. 선생님도 매일같이 읽어요. 시간만 있으면 읽는 거예요, 잊을까 봐. 너희는 그렇게 안 살잖아? 그런 게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딸이야? 말해 보라구!
역설적인 길을 아니 갈 수 없어
여러분 눈을 뜨고 바라보게 되면 눈을 같이 볼 수 있고, 냄새를 같이 맡을 수 있고, 맛을 같이 볼 수 있고, 귀로 들을 수 있고, 몸으로 느낄 수 있고, 오목 볼록의 단지에서 같이 끓어 가지고 온도가 같아야 되는 거라고요. 온도는 38도가 전부 다 같잖아요? 그 이상으로 넘어가야 돼요. 100도가 넘어야 되고, 120도까지 올라갈 수 있어야 된다고 그러잖아요?
백금보다 굳은 것이 뭐예요? 울릉도 근해에 있다는 것 말이에요. 「코발트입니다.」 코발트라고요. 코발트 단지에서는 금도 물이 돼버려요. 백금도 탄다고요. 코발트는 안 타요, 코발트는. 그와 같은 하나님의 심정권 내에서 실체부활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게 그랜드캐니언이에요. 비곡이에요. 비밀의 세계, 비밀의 골짜기라는 거예요. 1천4백 미터 아래 콜로라도 강이 흘러요. 거기에서 헤엄쳐서 살아 나와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때가 됐기에 가르쳐줘요. 사탄 세계가 여러분보다 열심히 할 거라고요. 이거 알게 된다면 말이에요.
태평양에 있는 마피아들, 자기 부모도 잡아먹고 형제도 죽이던 그 마피아들이 하나님까지 부활시키겠다고 해요. 자기가 일족이나 나라까지도 전부 다 죽이더라도 그렇게 몰고 가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을 해방해야 될 것 아니에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를 지나서 국가 기준까지 사탄이 목을 지키고 있는데, 그걸 넘을 수 있는 충신 열녀 이상으로 노력해야 돼요. 지금까지 독신구원을 받겠다고 했잖아요? 독신구원이라고 하면 영계의 낙원에 가는 대합실밖에 못 가는 겁니다. 원리가 가르치는 것이 그거예요.
여러분은 그런 생각도 안 해 가지고 선생님의 말씀을 처음 듣는다고 하는 거예요. 처음 들어서 용철이도 열심히 기록하누만! 그런 걸 다 알게 되면, 내가 가르쳐주고 데리고 다닐 게 뭐예요? 여기의 외로운 꽃동산의 나리꽃이면 그 나리꽃이 주인이 와서 본다고 피나? 공기와 물 그리고 햇빛이 있으면 영원히 자기 생명이 알아서 꽃도 피고, 향기도 풍기고, 열매도 맺힐 수 있는 것이 자연적인 이치예요. 그런 자연적인 이치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곡절의 이치를 풀려니 역설적인 길을 아니 갈 수 없어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어요. 결론이 딱 그렇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거기까지 걸어온 거예요. 무슨 여자를 품고 이런 일을 안 했어요. 집을 버리고 뛰쳐나온 아줌마들이 선생님의 다리를 붙들고 살려 달라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그거 다 영들이 영계에서 와 가지고 축복을 기다리기 위해서 그랬던 거예요.
라디오방송은 우주의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내가 전기의 전문가 아니에요? 지구가 무슨 전기를 빨아먹어요? 어스선이 필요해요. 36만 볼트의 고압선은 꺼풀에다가 동(銅)으로 도금해 가지고, 철을 몇 백 배 강하게 해 가지고 통하게 돼 있어요. 애자(礙子)가 없어요. 애자는 거기서 띄워놓은 거예요. 이런 말을 하는데 ‘아, 내가 모르는 것이 어디 있나?’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내 자신도 지금 깨쳐 가고 있는데 말이에요.
아버지와 하나되어 가지고 뼈와 살이 한 몸처럼 되어야 돼요. 단지에 들어가는 것이 정자가 들어가지, 난자는 안 들어가요. 하나님의 정자가 지금까지 한 번도 질궁에 들어가서 끓어보지 못했어요. 그래, 참부모의 사랑은 자기도 모른다고 그러잖아요? 참사랑이 어드런지 가르쳐 달라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참부모에게 보낸 메시지 가운데 그런 말이 있잖아요? 보라고요, 그런가 안 그런가!
부모님은 돈 한 푼도 자기를 위해서 쓰지 않아
문 총재가 자서전을 낼 때 3개월에 맞춰서 냅다 밀어 가지고 만든 거예요. 그거 알아요? 「예.」 몰라요, 뭘 하는지! 거기에 자기들이 생각하던 속셈을 집어넣으려고 하는데, 절대 그러지 말라고요. 여러분의 말을 들어 가지고 선생님의 가는 길에 보탬이 되는 게 없어요.
그래서 자기들이 돈 없으면, 내가 돈을 어떻게 해요? 어제도 줬잖아요? 유정희던가, 어제 독일에서 온 사람이? 「유제헌입니다.」 유제헌이 그 녀석, 요전에도 왔다가 선생님 앞에 나타났어요. 나는 온다는 생각도 안 했는데 와서 기다리고 있고 말이에요. 차 타고 8백, 9백 마일인데 12시간 걸렸다고 그래요. 16시간 걸린대요.
차로 여기서 이틀 사흘 길을 잡아 가지고 오겠다면 오라고 하겠어요? 그 길 가운데 얼마나 곡절이 많아요? 한 사람이 따라붙어야 돼요. 세 사람이 와야 돼요. 두 사람이 왔더라고요. 뒤에 하나 바꿔서 자야 돼요. 운전하는데, 세 사람이 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했는데 혼자 오겠다고 하니 어때요? 16시간이 걸리는 것을 차 타고 오라고 그래요? 사고로 죽으라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어제 비밀리에 내가 그 두 사람 앞에 1천 달러를 주지 않았어요? 운전하고 온 것을 다 잊어버리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고향 아줌마의 품에 들어가 사는 것과 같은 마음이 필요해요. 본연의 마음을 가지라고 해서 그렇게 엇갈려서 준 거예요.
오늘 비용도 어떻게 했어요? 돈을 내가 잘라준 겁니다. 자기들도 없다고 하면, 내가 주잖아요? 어제 타고 가는데 3천 달러, 5천 달러를 보따리까지 자기한테 줬는데 천 몇 달러밖에 안 가져 왔더만! 부태, 얼마를 줬나? 중간에 주기는 줬지만, 나머지 내 지갑에 있던 50달러를 바꾼 그것은 어떻게 했어? 내가 있던 돈을 바꿔 가지고 주지 않았어? 전부 다 3천 몇 백 달러예요, 준 게.
유제헌은 밤새우고 왔는데, 그거 다 소문나지요? 일본 여자하고 결혼했어요. 딸이 넷이에요. 딸이 넷이고, 아들이 하나예요. 그렇잖아? 그래, 일본 식구들 6천 명이나 7천 명 가정에 대번에 소문이 날 것 아니에요? 부모님은 돈 한 푼도 자기를 위해서 쓰지 않아요. 그렇게 안 쓰면서 고생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니까 얼마나 좋은 거예요?
그래, 교차는 개인끼리 결혼하지만 교체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요즘에는 교체결혼을 하는데 죽은 지 사흘, 일주일 된 사람을 결혼해줍니다. 그거 다 하고 있어요. 그거 알아요, 몰라요? 자기 아들딸들이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품에 들어와 있잖아요? 자기 아들딸들은 공부를 잘하고 잘나고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의 상류층 가정하고 결혼하겠다고 그래요.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결혼할 생각을 하고 있잖아요?
독일 사람들 중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지요? 「예.」 몇몇 사람들이 그래요. 진짜 그렇게 하는 사람은 없어요. 대학도 안 나와 가지고 ‘내가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대통령이 돼요? (이후의 말씀은 녹음상태의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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