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sleeves』는 원래 16세기 영국(英國)의 전통 민요로,
변덕장이 아가씨를 사모(思慕)하는 젊은 남성의 노래인데
보통 〈푸른 옷소매〉로 불리우며, 정확한 뜻은 "여왕(女王)
또는 여인"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 곡은 1962년 영화 《서부의 개척사》에도 사용되었으며,
2011년 영국의 'William 왕자' 결혼식 때도 이 음악이 사용
되었습니다. 전원적(田園的)인 목가풍(牧歌風)의 아주
아름다운 음율을 지니고 있는 『Greensleeves』는 미국의
남성 4인조 「Brother's Four」가 불러서 대중 음악으로도
알려졌으며, 'Mantovani 악단', 'André Rieu 악단', 그리고
Ventures 악단, Kenny G, Acker Bilk 등 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리메이크 된 곡입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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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 my love, you do me wrong,
To cast me off discourteously
For I have courted you so long,
Delighting in your company.
아아 내 사랑 그대는 그렇게도
야속하게 나를 버리고 가버리다니
그렇게 오랫동안 그대를 사랑하고
그대와의 사귐을 기쁘게 여겼던 나를.
Greensleeves was all my joy,
Greensleeves was my delight
Greensleeves was my heart of gold,
And who but my lady Greensleeves
그린스립은 나의 즐거움,
그린스립은 나의 기쁨,
그린스립은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사람,
그건 다른 누구도 아닌 내 사랑 그린스립
So Greensleeves, now farewell, adieu
May good fortune prosper thee
For I am still thy lover true,
Oh, come once again and love me.
그린스립, 이제는 이별이군요.
그대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나는 지금도 그대의 참 사랑이니,
오, 돌아와 다시 한번 날 사랑해 주오.
Greensleeves was all my joy,
Greensleeves was my delight
Greensleeves was my heart of gold,
And who but my lady Greensleeves
그린스립은 나의 즐거움,
그린스립은 나의 기쁨,
그린스립은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사람,
그건 다른 누구도 아닌 내 사랑 그린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