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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목탁소리
 
 
 
카페 게시글
야단법석 수고 가는 이와 오는 이
道輪 추천 0 조회 57 04.10.21 18:5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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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18 15:55

    첫댓글 가는 이! 잊혀진 이름이 아닌, 도륜님처럼 기억하고 생각해 주는 분이 있다는걸 알면 얼마나 고마워하고 행복해 할까요?

  • 04.10.18 20:18

    도륜님의 섬세하고 남을 생각하는 깊은 마음에 배움이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 높은 곳보다는 낮은 곳을 바라보는 밝은 곳보다는 어두운 곳을 살피는 지혜를 존경합니다. 언제 고산 수월봉을 다시 가서 지는 해의 아름다움에 취하고 싶습니다.~~~

  • 04.10.19 14:46

    "가는 이" 와 "오는 이" !!!! 정말 가슴 깊이 닿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여기에 해당하겠지요? 우리는 항상 앞을 먼저 바라다보고 뒤돌아보는 것은 소홀히 하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이 있기에 더 밝은 내일이 있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 보며 도륜님의 그 고마운 마음을 새겨봅니다.

  • 04.10.19 16:14

    가는이에게는 그동안 수고와 정열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오는이에게는 새로운 창조와 번영의 비젼을 위하여 박수를 보낼 수있도록 해야 되겠지요!!!도륜님의 마음 본 받을만 합니다.

  • 작성자 04.10.19 16:21

    아니! 이거 저가 괸히 무슨 굉장한 마음 씀씀이가 있는 것처럼 보였군요....!! .정말 쑥 스럽습니다 !? 다만 가는 이의 마음을 조금 헤아려 본 것 뿐인데----^^----

  • 04.10.19 22:20

    해가 지면 달이 뜨듯이 가는 이가 있기에 오는 이가 있는게 아닐까요? 가는 이에게는 감사의 마음으로 오는 이에게는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하는 자세가 필요할것 같네요.

  • 04.10.21 14:17

    가는이와 오는이......만남이 있음 헤어짐이 있듯 자연의 이치인것 같네요...내가 가는이라면 어떤 사람으로 기억에 남을수 있을까를 생각하여 봅니다...오늘하루도 최선을 다하는 즐건하루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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