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년만에 여기에 글 올리는거 같네요..정확히 언젠지는
기억나지 않지만..ㅋㅋ
벌써 세월이 지나갔습니다...ㅋㅋ
추웠던 날씨도..이제는..따스함을 맞이 하라고..ㅋㅋ
간간히 포근한 햇살도 비춰주는거 같구요..ㅋㅋ
그간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ㅋㅋ 동기들이 졸업을 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아쉬움을 저에게 간간히 토로한다는것..
4년간의 힘든 생활이였지만..그래도 그들에게는 잊을수 없는 순간들인거 같아요
저도 군대에서 이렇게 잘지내고 있답니다..ㅋㅋ
어느덧 병장이라는 계급에.. 힘들었던 훈련들이나..교육등이
이제는..지겹다고 느낄정도로..ㅋㅋ 익숙해졌어요...ㅋㅋ
익숙해 질때 가장 조심해야 하고..안주하는 순간일때..긴장해야된다고 하던데..ㅋㅋ
지금이..저에게는 이런 변화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선배들도 항상 저에게 말씀하시길...
" 짬 먹으면...영적으로 많이..침체 될꺼야..조심해~!."
이말이 그때는..잘 모르고...여유가 생길수록.. 더욱 더 열심히 낼수 있을텐데..생각했지만
현실은 생각만큼은 아니더라구요..ㅋㅋ
하지만..하루하루 감사하면서..살도록 노력한답니다..ㅋㅋ
많이 보고싶네요..ㅋㅋ 특별한 계획이 없는한..
다음학기에 학교에서 볼수 있을꺼 같네요.. 그시간들이
너무나도 기다려집니다.
보고싶네요..ㅋㅋ 주현이랑 통화하다가..
기도제목 카페로 남긴다고 해서..부랴부랴 이렇게 글 적습니다.~!ㅋㅋ
기도제목은..
이동화 형제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ㅋㅋ부산살고..상병입니다..
이 부대에서 전도한 친구인데...마음으로 받아 드리진 않았지만..
매주 교회에 나오고 있답니다....가끔 교회 가자고 이야기 안하면
뒤에 와서..왜 교회 가자고 물어보지 않았냐고 할 정도로..^^
많이 오픈된 친구입니다..ㅋㅋ그런데..
교회가면..많이 힘들고 지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일주일동안 힘들었던 일과를 소화하고..
조금은 쉴수 있는 주일날..교회 간다는것이
자신의 쉼을 포기하고 가는거라서..더욱 그럴지로 모르겠어요..^^ㅋㅋ
이 영혼이 교회 가는것이 즐겁고..^^
더불어..하나님을 영적으로 만나게 되는 역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기도해주세요.~~!! 그럼..
평온하세요.잘지내시구요.~!
카페 게시글
군대를 향한, 선교
안녕하세요..오랜만입니다..ㅋㅋ
유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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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
07.04.01 16:5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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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영혼이 돌아옴이 참 많이 기쁘죠..^^ 기도하겠습니다,
철민이형 화이팅 !!
철민이가 벌써 병장이 되었구나... ^^ 우리 철민이 어여와야될텐데...
철민쓰~~~!!!
군에서도 부끄럽지 않는 하나님의 일꾼:-) 화이팅이야~~
철민아, 멋지다. 보고싶구나. 내 친구.ㅠ.ㅠ/ / 난 아직 졸업하지 않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