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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사회과학에 쩔은 번역사 통역사들
 
 
 
카페 게시글
공지 및 자유게시판 한국인들의 기질과 심성, 그리고 밑바탕
햇살아침 추천 2 조회 39 24.07.09 11:5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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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0 15:26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한의대에서 원전학 분과를 책임지고 있는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아직 번역되지 않은 한의학계의 토종 고서만도 엄청난 양이 번역가의 손을 기다리고 있다고요.

    한문 고서 번역자를 양성하는 데에도 10년의 세월이 소요된답니다.
    어느 언어이든 기본이 탄탄한 번역가를 키우려면 그 정도의 시간은 필요할 것입니다.
    정작 우리 것은 묻어둔 채.. 남의 것마저도 근시안적으로만 빌어쓰려 하는 우리 근현대사의 고질화된 세태가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24.07.10 16:23

    네, 말씀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7.10 22:16

    암튼
    우리 껏은 좋은 것이유...
    그걸 우리만 모를 뿐이디. 쪽바리덜이 우리 눈에 검은안대를 씌어서 그러함.

    이미 신채호 선생 시대에
    조선상고사 라는 명저가 세상에 나왔거늘..

  • 작성자 24.07.11 11:29

    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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