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수석연합회 제4회 회원전 전시석(9/12)
석명: 무제, 규격: 25x25x23, 산지: 남한강, 소장자: 안양 관악수석회 최완희
석명을 무제라고 하였다. 눈이 있다. 세상을 보는 눈이다.
석명: 불심, 규격: 12x18x12, 산지: 연도, 소장자: 까치수석회 소리봉 김광배
연도 산 사유석, 작은 해석이 인상적이며 모두 일광산 해석이라 한다.
석명: 무제, 규격: 15x10x7, 산지: 임진강, 소장자: 대복석우회 회장 김용호
나무 숲이 있는 풍경이다.
석명: 동심, 규격: 7x8x7, 산지: 남해, 소장자: 대복석우회 총무 전대연
바탕돌 좋고 두 눈이 있어 얼굴이다. 귀여워 동심이라 하였나 보다.
석명: 하늘이시어!, 규격: 18x31x14, 산지: 한탄강, 소장자: 대복수석회 김동훈
양팔을 들고 하늘을 향해 절규하고 있는 모습이다.
석명: 살구꽃, 규격: 16x14x8, 산지: 완도, 소장자: 대복수석회 이희우
석명이 살구꽃이다. 살구꽃이 이렇게 생겼나 보다.
다르게는 한 쌍의 까마귀가 보인다.
석명: 무념무상, 규격: 11x19x13, 산지: 남한강, 소장자: 용인수석회 총무 김인호
둥근 원, 원불교인가? 무념무상이라 하였다.
석명: 둥기야, 규격: 12x13x7, 산지: 남한강, 소장자: 안양 청해수석회 회장 최덕성
아기를 두 손으로 둥기 둥기 둥기야를 하는 어머니의 모습이다.
석명: 끝없는 구도, 규격: 20x15x12, 산지: 남한강, 소장자: 용인수석회 민정호
끝없는 구도다. 그림도 추상에 석명도 추상이라 해석이 어렵다.
바위 위에 달?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
석명: 선의 미학, 규격: 7x11x5, 산지: 영흥도, 소장자: 까치수석회 총무 정순석
곡선미를 보는 선돌이다.
첫댓글 號天, 하늘이시여, 석명과 무늬가 좋습니다. 샬롬
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눈여겨본 수석이네요. 정의아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