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28일 영암 월출산 정기산행/사슴요리 뒤풀이

[한마음산악회]

 전남 영암 월출산 !

  

 위 치       : 전남 영암군 영암읍 군서면과 강진군 성전면소재

 산행지     : 월출산

 높 이       : 812.7m

 산행일자  :  2010년 08월 28일 (토요일)

 모임장소  :  가산동 디지털단지역 07:40분 출발  

 참가자     :  서울 경기지역 남평중 11회 45인승 버스 예약

                    (40명 선착순접수)

 준비물     :  몸만 준비허시요~잉

    뒤풀이     :  광주전남팀 20명 참석/ 사슴1마리 예약완료

                    ~몸보신~빵빵 예상 안~허요~

 아래 요놈이 예약된 사슴이여~녹용부터 아주 튼실혀~

▣ 산의특징 : 월출산(月出山)은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 사이에 산이다. 1973년 1월 29일에 도립공원으로, 1988년 6월 11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가장 높은 봉우리는 천황봉(809m)이고 구정봉, 사자봉, 도갑봉, 주거봉 등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면적은 56.1㎢에 암석 노출지와 급경사 계곡이 많아 생태계가 풍부하게 유지되기 어려운 조건이지만, 식물 약 700종, 동물 약 800종이 서식하고 있고, 오랜 세월 암석 지형에 적응해 온 생태적인 독특성과 난대림과 온대림이 혼재하고 있다.^[1]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신라시대에는 월나산(月奈山), 고려 시대에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불렸다고한다.^[2]

▣ 산행지도  

▣ 산행사진

 ▲ 경포대주차장에서 본 월출산의 모습....황금 들녘과 함께 장관이로다.

 ▲ 금릉교

 ▲ 무리를 지어 피어 있는 구절초

▲ 경포대주차장에서 10분정도 오르니 갈림길이 나온다. 먼저 바람재로 방향을 잡았다.  

▲ 바람에 흔날리는 억새.........그대는 내 마음을 알려나?

 ▲ 호박바위의 모습이다. 바람재를 오르면서 줌을 사용하여 찰칵....그러나 날씨탓에 별로다.

 ▲ 월출산에도 억새는 잇더라.....그러나 천관산에 비하랴...!

 ▲ 경포대에서 한번도 안쉬고 50분만에 바람재삼거리 도착

 ▲ 구정봉으로 먼저 발길을 돌리고.....

 ▲ 시원스럽게 피어 있는 억새......환상적이로다. 한참을 머물다 발길을 돌린다.

 ▲ 배틀굴

 ▲ 구정봉 정상.. 완전 가믐이다. 구덩이가 다 말랏다. 이거 딱하나 물이 있어 영암읍을 배경으로 한컷트

 ▲ 바위위에서 잘고 잇는 억새

 ▲ 배틀굴에서 나오는 등산객의 모습

 ▲ 소나무가 참 멋지다. 저 정도면 몇백원 정도 하겟다.

 ▲ 구정봉에 오른 등산객 

 ▲ 구정봉에 사람이 개미처럼 작게 보인다.

 ▲ 구정봉에서 내려와 천황봉을 향하여 전진

 ▲ 천황봉으로 오르는 등산객들의 모습....무던히도 많이 왓다. 아마도 산악회겠지?

 ▲ 푸르른 소나무가 나의 눈에 띈다.

 ▲ 바위위에서 분재같이 자라는 소나무들...참 강인도 하지...

  ▲ 남근바위

  ▲ 터널을 지나서

  ▲ 남근바위 위에 무슨 풀이 있구나...

 ▲ 오르고 내려오는 수많은 등산개들때문에 약간씩 지체가 된다.

  ▲ 바위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네요.

  ▲ 삼장법사바위

 ▲ 천황봉에서 기념으로 한컷트 

   ▲ 통천문

 ▲ 구름다리를 천황봉에서 내려오다 줌을 사용하여 확 당겨 보았으나 별로인것 같다. 카메라가 좋지 않은탓 ㅎㅎ

 ▲ 다람쥐를 발견하고 잽싸게 찰칵

 ▲ 아직고 피어 있는 꽃무릇

 

[이경규]

사슴고기가 동맥경화증,고혈압을 예방 해주고 정력증강,오장의 기능 왕성,젊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고 하는구먼.
친구들과 산행도 하고 사슴고기도 먹고 하니 얼씨구나! 지화자로세.

[이경규]

참석자는 얼릉얼릉 산악회 총무님께 연락 해주세용.
장 은 서 (010-2293-3211)

[장은서]

가는도중 안주는 친구들 좋아하는걸로 준비할거니 많은 참석 부탁드리고 참석여부 꼭 확실희 ......!!!

[§최두복§]

집결지가 사당역이 아니고 왜 디.탈역이냐.

[이경규]

아침에 서해안 고속도로로 빠져 나갈려면 가산디지털역이 나을것 같아서 정했구먼.1호선,7호선 다니는데 너무 먼겨?

[김정희]

꼭 가고싶어는디 그날은 근무를 할것같아서 쬐매 아쉽네요. *^^* 건 산행되시길 바라면 잘 다녀오세요.

[문순자(물망초)]

아이고 쩡히야 아쉽다 어쩌냐

[김정희]

순자야 너두가냐 이번에는 많이들 가는가보네 부럽다.순자야 내목까지 영조한태 래서 먹어라*^^*사슴뿔은 나도 쬐매만 영조더러 라해봐

[박형성]

한마음 산악회 암튼 이번엔 열일 제쳐놓고 와야씅께 마니마니 오라고잉알것능가...

[장봉호]

알것따~~~

[윤 미 경]

형성아 왜 광주 친구들은 카페에 안들어 오나벼

[최영조]

무더위 탈출 방법1월출산 정기먹고 자란 꽃사슴.... 2.휴가는 화끈화고 즐겁게 보내기
친구들아 ! 무조건 오면 복 받는다 월출산 점쟁이 왈 날씨도 좋타더라.....

[이경규]

영조야! 광주,전남에서 40명 온다고 하던디.사슴 2마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내려가서 사슴 국물만 먹는 건 아니겠제.

[최형민]

영조야 사슴 가지고는 해결이 안될 것 같고 소도 한마리 잡아라.............

[장은서]

100%이번산행참석자통화완료된분들: 이경규/장봉호/서재호/나광일/김동필/최정배/이경윤/김경섭/양회성/윤순임/조혜경/문순자/곽숙인/조경자/장용옥/장은서/장은진/권경숙/

[박형성]

은서야양해성(양회성)...이눔은 우리 인디...인바람...와 졸업하고 첨인디 가슴이 뛴다
그리고 참석자 모두에게 건강과 축복이 영원하라

[장은서]

맞아!! 양회성 경윤이하고 계속 연락하고 있나봐~~

[장봉호]

총무가 발도 넓어요~모르는 사람이 없구만~

[장은서]

90%참석자:최두복/김재원/김남구/박정언/서광일/정영인/정성문/선종성/선종연...추후 통보하기로 하심

[이경규]

부족한 10% 택배로 보냈다. 두벅아,재원아,남구야,정언아,광일아,영인아,성문아,종성아, 종연아 그날 꼭~ 참석해라 ~~~잉,.

[박형성]

90%참석자 여러분보아허니 다들 빠지믄 절대루 아니될 분들로 사료 되는디 후대를 생각혀서 왠만혀믄 참석하심이
지당현줄 아뢰요꾸벅

[장은서]

정희야!! 문은 열려 있다 언제던지 환영한다~~~

[이경규]

도승이 추가요.

[장은서]

정은숙 참석!!!

[장은서]

김정순 참석!!

[윤 미 경]

왜 광주팀들은 댓글을 안단겨 다들 멀리서도 오는디 가까운 광주에서는 몇명이나 되는겨 나도 함 참석해볼까하고 영인아 꼭와라 얼굴한번보자

[이경규]

광주,전남팀은 최영조(010-3609-4622)에게 연락 주세용.

[장은서]

야호!! 두복님참석!! 차량까지 책임진다고 합니다 감사 감사~~

[장은서]

윤성모 90%참석~~양영우90%참석(현재서울에서근무중)

[윤 미 경]

미안하다 서울에서 예식이있어서 서울갔다와야겄어 꼭갈라했드만

[§최두복§]

예식끝내고 빨리내려와 사슴육회에다가 한잔 하게롬....잉

[이경규]

미경아! 걱정말어.서울에서 예식장 눈도장 찍어 놓을테니. 넌 월출산으로 가면 되구먼

[최영조]

애들아 두마리 잡으면 종족번식이 안돼서 내년은 못먹어 ㅋ ㅋ 요즘 풀먹여 살찌우느라 휴가도 못가. 방금도 풀 베러 갔다왔어요

[이경규]

재경팀은 안전한 여행을 위해 대형버스를 준비 했구먼. 얼릉얼릉 총무님께 접수 하드라고~~

[정영수]

혹시 영조 풀베기 싫어서 콩나물 먹인것은 아니것쩨 아묻튼 간에 많이덜 참석해 주었으면 하는바램 대형버스 자리 없으면 내가마 업고와야제

[배윤열]

니그들 나이가 있어서 이쁜사슴묵어봐자 좆도아니랑깨

[이경규]

D-5, 산행 참가자들 얼릉얼릉 신고 해주삼.사슴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대마왕]

사슴뿔좀 ~ 짤라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