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Eyes Crying In The Rain』(빗속에서 울고 있는 푸른
눈의 소녀)는 1975년 미국의 컨트리 가수 'Willie Nelson'이
발표한 곡으로 빌 보드 컨트리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그를
스타덤(Stardom)에 이르게 한 곡이지요. 'Elvis Presley' 등
많은 가수들이 불렀는데, 1976년 「Olivia Newton John」의
리메이크 버젼이 그녀의 청아한 목소리와 아주 잘 어울려서
한층 더 대중들에게 사랑 받은 곡이라 생각됩니다.
『Blue Eyes Crying In The Rain』은 "인생의 종착역에서 느낀
슬픈 사연이 깃든 서정적인 가사 내용"입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
In the twilight glow I see you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As we kissed goodbye and parted
I knew we'd never meet again
저녁놀이 지는 황혼녘에 나는 보았지
빗속에서 울고 있는 그대의 푸른 눈동자를
우리가 작별의 키스를 하고 헤어질 때
난 알고 있었지요
우리가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것을
Love is like a dying ember
Only memories remain
Through the ages,
I'll remember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Uhm ~ Uhm ~
(Now my hair has turned to silver
All my life I've loved in vain
I can see her star in heaven)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사랑이란 꺼져 가는
깜부기불 같은 것 단지 추억만 남지요
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나는 기억할 겁니다
빗속에서 울고 있던 푸른 눈동자를
으음 ~ ~
(이제 내 머리가 백발이 되었군요.
내 모든 삶은 헛되이 사랑을 해왔나 봅니다.
난 하늘에 있는 그녀의 별을 볼 수 있어요)
빗속에서 울고 있던 푸른 눈동자를...
Someday when we meet up yonder
We'll stroll hand in hand again
In a land that knows no parting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언젠가 우리가 저 너머 천국에서
만나게 되면 손을 잡고 거닐 수 있을 거예요.
이별이 없는 영원한 세계에서 ....
빗속에서 울고 있는 푸른 눈동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