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선 166호 9월 +10월
계란 프라이 하나
이십여 년 전 가진 것이라곤 300만원이 전부였습니다. 그걸 가지고 가난한 우리 손님들을 위한 작은 민들레국수집을 차렸습니다. 가난한 사람과 함께 하는 일은 참 쉽습니다. 돈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사람을 돕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가난하게 돕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 가난한 사람의 입장과 처지에서 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래 전입니다. 딸과 딸의 친구들에게 짜장면을 사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같은 값이면 고급 중식당에서 짜장면을 대접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초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고급 식당에 들어가면서부터 아이들이 주눅이 들어서 제대로 짜장면을 먹지를 못합니다. 먹는 둥 마는 둥 하다가 나왔습니다. 다음번에는 동네에 있는 보통의 중국식당에 아이들과 함께 갔습니다. 얼마나 재잘거리며 신나게 먹는지 그 때야 알았습니다. 가난한 사람이 일상으로 경험하는 환경보다 약간 더 좋은 곳으로 가난하게 다가서야한다는 것입니다.
민들레국수집을 처음 시작할 때도 우리 손님들이 주눅 들지 않고 편안하게 들어올 수 있게 간판은 희색 바탕에 노란색 글씨를 써서 만들었습니다. 우리 손님들에게는 식당이 무료급식을 하는 곳이라는 표시가 없는 것이 마음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식당 문을 여는 시간을 기존의 무료급식소와는 다르게 했습니다. 식사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길게 늘였습니다.
왜냐하면 무료급식소가 시간을 정하는 것보다 손님들이 식사시간을 스스로 정하게 하면 굳이 두세 시간 전에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줄을 서지 않으니 마음에 들지 않는 다른 손님과 다툴 일도 없습니다. 그래서 식사하러 왔다가도 마주치기 거북한 손님이 있으면 동네를 한 바퀴 돌다가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곳저곳 식사하러 다닐 필요가 없이 같은 곳을 두세 번이라도 찾아와서 식사할 수 있게 됩니다. 생존에 필요한 시간이 줄어들면 그때야 비로소 우리 손님은 생각을 할 여유를 가지게 됩니다.
무료급식소에서는 정해진 운영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운영시간을 최소로 적게 하고 짧은 시간 동안 집중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운영시간을 되도록이면 자원봉사자들을 확보하고 또 활동하기 좋은 시간으로 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식사할 수 있는 인원을 정해진 급식비로 대접할 수 있는 인원을 정합니다. 식사 인원은 300명으로 정하고, 식사 시간은 낮 12시로 정해서 주 5일간 운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식사시간을 오후 4시나 5시로 하기도 합니다. 대다수 급식소는 하루 한 끼 식사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노숙하는 손님들은 각각의 무료급식소 시간표를 잘 알고 있어야 하루 두 끼 정도는 겨우 먹을 수 있게 됩니다.
무료급식소에서 식사인원을 300명으로 정하면 음식도 300명분으로 준비하게 됩니다. 그런데 노숙하는 사람은 배가 고픕니다. 급식소에서 먹는 것 외에는 배고 고파도 먹을 수가 없습니다. 또 사람마다 필요한 식사량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한 손님이 정해진 음식 분량보다 더 먹게 되면 여러 문제가 생깁니다. 다른 사람이 먹을 것이 줄어듭니다. 줄을 서서 두세 시간을 기다렸는데 음식이 다 떨어지면 그냥 배를 곪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손님이 식사인원 300인분을 준비한 무료급식소에 줄을 섰는데 300번째에 섰습니다. 자기 차례가 되었는데 바로 자기 차례 앞에서 밥과 반찬이 전부 떨어졌습니다. 음식을 배급하는 봉사자가 손님에게 드릴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합니다. 그냥 맥없이 뒤돌아설 뿐입니다. 그렇다고 돈도 없으니 사 먹을 수도 없습니다. 굶어야 합니다. 이렇게 생존의 위협을 받은 그 손님은 다음 날에는 첫 번째로 줄을 서기 위해서 두세 시간 전에 와서 줄을 섭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점점 식사시간 몇 시간 전부터 줄을 서는 손님들이 많아집니다. 몇 시간씩 줄을 서서 기다리면 손님들이 아주 예민해집니다. 어떤 사람이 새치기라도 하면 큰 싸움이 일어납니다.
민들레국수집에서는 식당이 기존의 무료식당들보다 아주 작습니다. 그 대신 식사 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늘였습니다. 손님들이 줄을 서지 않아도 됩니다. 원하는 시간에 와서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손님들이 줄을 서면 꼴찌부터 식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손님들이 기다리는 경우에도 줄을 서지 않고 자유롭게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새치기 때문에 싸울 일도 없습니다. 간단한 뷔페식이어서 손님들이 직접 밥과 반찬을 접시에 담습니다. 밥과 반찬을 남기지만 않는다면 몇 번을 더 먹어도 괜찮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손님들이 오기 때문에 식당을 여는 동안 계속 자원봉사자들은 반찬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식사량을 몇인 분이라고 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손님들이 하루에 두세 번 와서 식사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손님이 필요한 만큼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밥이 떨어지면 라면이라도 끓여서 드릴 수 있습니다. 아니면 조금 기다려서 밥이 뜸이 들면 밥을 드실 수도 있습니다. 배고픈 손님들이 좀 더 선하게 식사할 수 있게 거들면 놀라운 일들이 벌어집니다. 배고픈 우리 손님들이 더 배고픈 사람들 걱정을 합니다. 다음 사람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합니다. 다른 사람도 먹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2020년 초에 코로나19가 심각해지면서 실내에서 모이는 일을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식사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도시락으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민들레 식구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새벽부터 도시락을 준비해서 오전 11시에는 손님들에게 도시락 꾸러미를 나눠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민들레국수집 앞길에 포장마차를 마련했습니다. 손님들이 도시락을 기다리면서 뜨거운 어묵과 국물을 먹을 수 있게 했습니다. 어묵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어묵과 같은 것입니다. 손님들이 마음껏 드실 수 있게 했습니다. 처음에는 엄청 많이 먹습니다.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어묵 드실 수 있는 개수를 정해야 하나 하다가 자유롭게 맘껏 드시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손님들이 욕심껏 드시는 것이 아닐 서너 개 드신 후에 다른 사람도 먹어야 한다면서 양보합니다. 나중에는 좀 더 드시라고 강권해야 마지 못해서 하나 더 드십니다. 놀랍습니다. 포장마차를 열면서 커피믹스, 아이스커피, 뜨거운 커피, 아이스크림, 수박, 떡, 빵, 감자 등 군것질거리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로 팬데믹 상황이 길어지면서 특이하게도 노숙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점점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거리에서 지내는 것이 점점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노숙인 쉼터도 새로운 사람은 이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찜질방도 폐쇄되고, 숙박시설은 돈이 없으니 꿈도 꿀 수 없습니다. 우리 손님들이 말합니다. 외로워서 못 살겠다 합니다. 어딜 가도 거부하는 눈치를 받는다고 합니다. 덜덜 떨리는데 걸칠 것이 없다고 합니다.
지하도에서 자는 데 발로 차고 욕하는 사람. 거리에서 고기 굽는 냄새에 견디기 힘들 때, 남이 먹는 짜장면을 볼 때, 머리를 감고 싶은 데 씻을 수 없을 때, 수건이 없어 그냥 물이 마르기를 기다릴 때, 비에 젖은 옷을 입은 채 마르기를 기다릴 때, 배가 고플 때 참으로 노숙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동인천역 광장에서 노숙하는 사람들 중에 몇 달 동안 일곱 명이나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이제는 노숙하는 사람들보보다 경로당이나 노인복지관을 갈 수 없게 된 노인 분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2022년 4월말에야 손님들에게 민들레국수집에서 식사 대접을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도시락으로만 끼니를 이어온 손님들이 어색해하면서도 제대로 밥 먹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민들레국수집 단골손님인 창명 씨는 서울에 있는 고시원에서 지냅니다. 창명 씨는 목포의 어느 고아원에서 자랐습니다. 참 많이도 얻어맞았고 많이도 굶었습니다. 고아라서 징집면제로 군대도 갈 수 없었습니다. 배 곪기는 계속되었습니다. 평생을 노숙을 했습니다. 얼마 전에야 구청에 가서 나는 고아인데 기초생활수급자가 될 수 있는지 물었더니 된다고 했고 조건부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었습니다.
조건부라서 자활을 해야 하는데 일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수급비를 팔십 몇 만원 받았습니다. 그런데 자활을 않으니 일부만 지급한다고 해서 사십 몇 만원을 받습니다. 고시원 방세를 주고나면 참 난감합니다. 배고파서 고시원에서 밥 먹으려면 총무 눈치 봐야 해서 그냥 굶는다고 합니다. 라면을 한 상자 드릴까요? 했더니 바퀴벌레 때문에 먹거리를 둘 수 없답니다. 그래서 이 마트 노란가방에 컵라면과 함께 간식거리를 담아드렸습니다. 창명 씨는 나이가 쉰아홉입니다. 왜소합니다. 결혼은 꿈도 꾸지 않았답니다. 가족도 없으니 외로움이 제일 견디기 힘들 답니다. 너무 외로울 때는 소주 한 잔으로 마음을 달랜다고 합니다.
경쟁사회에서 밀려나 거리에서 헤매는 우리 손님들이 또다시 경쟁에서 이기는 법을 배워서는 절대로 다시 살아날 수 없습니다. 1등만 살 수 있는 세상에서 밀려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경쟁력이 아니라 따뜻한 가족, 따뜻한 이웃, 따뜻한 공동체입니다. 경쟁을 하면 나 외에는 모두기 이겨야 할 적입니다. 나보다 귀한 남을 만나야 우리는 사랑에 빠지는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보다 귀한 남을 만나면 우리는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삶이 열립니다.
다시 꿈을 꿉니다. 손님들이 민들레국수집에서 환대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힘을 얻는 것을 거들 것입니다. 얼마 전에 식당용 소형 삼단 카트를 장만했습니다. 각종 라면과 계란을 싣고 휴대용 가스버너와 프라이팬 그리고 냄비를 장만해서 직접 끌고 다니면서 손님들에게 라면을 끓여드리든지 계란프라이를 해 드릴 것입니다.
“계란프라이 하나는 오백 원. 계란프라이 둘은 공짜!” 우리 손님들은 오백 원 동전 하나 없으면서도 분명 계란프라이 하나만 달라고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도 먹어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사람들의 배부름의 채우는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
늘 변치않는 소나무처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 지금처럼 함께 더불어 따뜻한 사랑 나누어주세요.
서로같이 손을 잡고 체온을 나누며 희망을 얘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의 시작은 열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 사모님
노숙손님들에게 은총의 날개 하나씩 꼭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민들레국수집을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이 희망이 되고, 사랑이 착함이 되고
사랑이 편견없음이 되고, 사랑이 모든 것이 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가난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고
그 물결이 점점 퍼져 우리 사회가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을 참 의롭게, 착하게 사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삶에
행복한 일들이 더욱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민들레 꽃 피는 민들레 공동체가 참 좋습니다.
팍팍하기만 한 현실에서 사랑이 뭔지 새삼 깨우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향한 세상의 편견,
제 시선도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사람이라
민들레 일상들을 보며 부끄러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평화방송 민들레국수집 이야기 감동으로 봅니다
가장 낮은 자리로 향하는 가장 깊은 사랑의
민들레공동체, 멋진 서영남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께 감사 인사드려요.
손잡고 더불어 함께하는 모습을 응원합니다^^
♪(^∇^*)우리 이웃과 함께 행복해지는 일
서로 도와주고 상처는 보듬어주면서 점점 큰
가족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민들레 공동체
우리곁에 민들레국수집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소외되고 절망인 이웃들에게 보내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따뜻한 배려는 우리의 희망이 됩니다
존경하는 두분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사람의 작은 시작이, 지금의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민들레국수집 일상들을 보면서
정말 살맛 나는 세상에 살고 있구나 느끼게 됩니다.
작은 것도 나눌 줄 알고, 감사할 줄 아는 마음가짐을 배우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귀중한 꿈을 되찾아 주는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L.O.V.E 민들레 국수집
민들레 공동체를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따뜻한 세상을 봅니다" 희생과 봉사의 사랑터입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배려하고 형제애로
지상에서 천국의 밥상을 차리는 민들레국수집
민들레수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회에
민들레처럼 나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을
가난하고 힘든 이웃을 돕는 그런 곳이 있다는 것은
우리사회의 희망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나 아름다운 민들레국수집 ^o^*
모두 건강하시고 늘 복된 하루하루 되세요~
따뜻한 밥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민들레의 나눔방식은 세상 어느곳에서도 따뜻함을 전해질거예요.
요즘처럼 진정한 소통이 필요한 때에 가난한 이들의 입장에서
먼저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수사님을 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와 처지가 다른 사람일지라도 먼저 그의 말을 듣고 귀 기울이고 이해하려 노력할때
비로소 소통이 이루어짐을 민들레 국수집에서 배우네요
늘 깨어사는 기쁨의 전도자가 되겠습니다.
모두가 귀한 생명의 말씀입니다~
민들레공동체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이웃사랑으로 이루어졌지요.
그러기에 그처럼 은은한 민들레향기를 풍기고..
민들레국수집은 함께 동행하는곳 같아요!
누구의 어려움도 지나치지 않는
수사님의 사랑과 민들레의 신념이 이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감사한 민들레에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요
개인이 아닌 모두 다 함께라는
이름의 공동체. 늘 민들레를 응원합니다
늘 사랑가득한 나눔 부탁드려요.
참 나눔 그리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는 민들레
따뜻한 밥상과 사람 대접으로 아픈 이웃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민들레국수집
차별 없이 편견 없이 함께, 같이 살아가는 세상이 감동입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매번 한결같이~
지금처럼 민들레 국수집이 전하는 사랑의 불씨가
모든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매번 정성스럽게 애쓰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존경합니다
희망의 빛을 내뿜는 민들레 공동체 사랑 고맙습니다.
*/(^^)/* 오늘 하루가 웃음으로
시작하고 웃음으로 끝맺을수 있어
너무나 감사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에게 아름다운 매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민들레 국수집'안에서
소망이 이루어 집니다.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수사님의 말씀안에서 찾아갑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가족분들과
손님들 께서도 희망잃지 마시고
늘 건강과 행운이 주님의 평화와 은총이
늘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서로 마음을 열고 조금씩 나누고, 조금만 배려하고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일이 가득 넘친다는 것을 민들레국수집이 일깨워줍니다.
행복한 사랑의 공동체 민들레국수집의 사랑나눔은 늘 감동입니다
나눔이 얼마나 많은 힘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희망차게 해주는지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실감합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께 희망의 손을 내미시는 민들레 대표님
베로니카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고맙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에 매일매일 기적같이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웃과 하느님께 대한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임을 깨닫게 됩니다!
동행하는 사람들과 함께 삶의 기쁨을 나누며 사는 세상을 꿈꾸며
서로같이 손을 잡고 체온을 나누며 희망을 얘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의 시작은 열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영남 대표님 그리고 사모님 손님들에게 그리고 아이들에게
은총의 날개 하나씩 꼭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도 참으로 감동입니다!
서영남 대표님의 일기들을 보며
느끼점은 사랑 천사가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더 작아지고, 낮아지고, 부서져야 하는건지...
어떤 어려움중에서도 힘든 이웃들과
함께하는 수사님이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나눔을 봅니다.
모두 따뜻한 희망을 품으며,
알찬 내일을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차별도 없이 편견도 없이
함께, 또 같이 살아가는 세상 감동입니다*♥*♥
저는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의 삶을 이해해 보려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민들레 공동체는 전부 가난한 이들의 이야기들 너무 아름다운 일들 투성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두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전해주는 사랑
민들레국수집을 접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미소 한번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네요.
사랑의 홀씨가 더욱 멀리 구석구석 퍼질 수 있기를~
이렇게 제가 쓰는 글이 응원이 될진 모르겠지만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을 주는 민들레 사랑! 최고~ 21주년을 축하합니다.
우리사회의 어렵고 가난으로 고통받는 많은분들에게
민들레 공동체가 우리의 희망입니다.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민들레국수집의 휴먼스토리는
언제봐도 감동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시는 천사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을
존경합니다# 항상 소중하고도 건강한
희망을 나눠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유투브에서 민들레국수집 일상을 보며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 자신의 키를 낮추는
겸손과 따뜻함을 배워갑니다! 감동입니다
사랑을 나누는 민들레 공동체의 진심사랑에 하느님도 감동 하실거예요.
만인의 어버이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 그리고
민들레 국수집 가족분들 모두
언제나 특별한 은총속에서 모든 사랑하는 이와
더불어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민들레 공동체를 매우 사랑하는 팬입니다.
예전부터 민들레 공동체가 끊임없이
발전되는 모습을 보고 격려하고 응원했습니다
사랑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민들레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을 뵈오면서 놀라웠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이 들려주는 지혜와
사랑의 모습이 어떤 말보다 희망으로 다가와
♧ 우리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민들레 천사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서로같이 손을 잡고 체온을 나누며 희망을 얘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의 시작은 열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 사모님
노숙 손님들에게 은총의 날개 하나씩 꼭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우리사회에 가장 어렵고 외로운 처지에 있는 분들을 위해
많은 나눔과 희망 그리고 감동을 안겨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있기에 따뜻한 세상이라 믿습니다~
진지하게 가난한 이들과 행복하게 생활하는 민들레 공동체의 모습에서 많이 배웁니다.
대표님, 사모님💞 정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게 힘내세요!
#배고픈 사람에게는 밥을
마음이 허한 사람에게는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나눔이 전 너무 좋습니다.
우리 사는 세상에 이렇듯 가득한 사랑이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민들레국수집을 항상 응원할테니 늘 힘내세요
가난한 이웃의 따뜻하고 안락한 공간이 되어주는
착한 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파이팅
고물가 시대 힘든 사람들과 함께하는
민들레국수집이 있어 다행입니다.
매일 민들레 일기와 유튜브 동영상을 오가며
감동으로 보고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의 이야기지만 아무나 쉽게 하지 못하는
나눔의 삶을 하루도 빠짐없이 헌신적으로 하시는
서대표님을 보며 저 또한 힘든 이웃들에게
더 잘해야겠다고 깨우쳤습니다.
언제나 희망적인 소식만 들려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 행복합니다^^
가난한 이웃들 안에 희망의 불꽃을 심어주는
서영남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일의 삶은 아무도 알 수 없는 것..
오늘 그냥 힘든 이들과 함께
웃고 울며 사는 단순한 삶이
가장 행복하고 평화롭다는 것을
민들레국수집을 보며 배웁니다.
오늘도 홈페이지에 들러 행복 충전하고 갑니다.
힘없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모든 것을
다 내어놓는 두분이 존경스럽습니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람 향기나는 삶으로 인해 세상
모두가 더 많이 행복하길 빕니다.
따뜻한 사랑나눔에 늘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정말 많은 노숙손님들이 삶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시네요.
아낌없이 퍼주는 사랑, 민들레 사랑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힘든 이웃들이 떠올라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배고프고 힘든 이웃들이 마음껏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은 아마도
민들레국수집이 유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겁니다
따뜻한 손길, 민들레국수집의 아름다운 뜻을 응원하고 성원합니다
봉사 속에 축복이 있음을~ 항상 정갈하고 푸짐한
선물들 정성스레 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애쓰시는 두분의 민들레사랑, 민들레표 나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간극장 다시보기 시청했어요.
좋은말씀, 환한미소 감동입니다
민들레국수집에서 하는 모든 일들이
하느님의 보살핌아래 다 잘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반갑게 뵙고 있는
독자이자 마음의 벗에게 오래도록 이웃사랑을
들을 수 있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존경하는 대표님, 사모님 늘 건강하세요.
가난한 이웃들과 든든한 밥을 나누는
민들레국수집의 깊은 사랑에 응원을 전하고 싶습니다
평화방송 감동으로 봤어요^^
천사같은 두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희생속에 기쁨이 있고 봉사속에 축복이 있음을.. 모두 행복하세요
진정으로 가난한 이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는~
늘 건강하시고 사랑이 더넘치는 민들레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민들레국수집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사랑은 베풀수록, 희망은 나눌수록, 더욱 귀한 열매를 맺습니다.
민들레 일상들을 보면서 인간의 소중함과
나눔의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기쁨과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사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민들레의 방식은 세상 어느곳에서도 따뜻함을 전해질거예요
너무 멋지고 견고한 민들레 사랑.. 오랜 세월동안 이렇게 열심히 봉사해주신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희망의 빛을 내뿜는 민들레 파이팅 :D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세요!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
민들레수사님 책을 읽고 왕팬이되었습니다.
나로 인해 누군가가 즐거워하고 기뻐할 수 있다면
나또한 더불어 행복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매일 민들레 국수집을 가까이 하면서
사람에게 가장 기본적인 것을 깨닫고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 길인지 배웠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철이 드나 봅니다.
언제나 가난한 이웃들 생각에 잠 못 드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함께 살아가는 가난한 이웃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소중한 만남, 소중한 나눔, 소중한 사랑
흔들리며 놓아버릴 수도 있었을 희망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민들레의
큰 사랑과 나눔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뜨거운 사랑나눔과 지극한 섬김이 마음에 남습니다.
한결같은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해나가며
민들레국수집이 알차게 꾸려지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는 세상이 아름답네요.
민들레 수사님은 날개만 없지 정말 천사 같으세요.
고물가 시대에 많이 힘들지만.. 민들레 국수집과 오시는
모든 분들 부디 앞날에는 웃으며 행복한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서영남대표님, 천사 베로니카사모님
가난한 이들과 더불어 사는 꿈! 참 아름다운 꿈입니다~ 힘내세요
일교차가 큰 날씨 거리삶이 힘드실텐데.. 대표님도 사모님도
그리고 민들레에 오시는 많은분들 건강하세요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당당히 피어나는 민들레 공동체 희망꽃
이시대의 진정한 환대의 집,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눔의 행복! 주는사람도 행복하고 받는사람도 행복한
아름다운 감동이 있는 민들레의 모습입니다◡*
행복을 얻는 방법 중에서 으뜸은 벗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민들레 국수집 - 민들레 홀씨 날리는
민들레 세상, 나눔의 삶 가난한 이들을 섬기시는 모습들이 참 아름다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의 벗~ 민들레 공동체
훈훈하고 정감가는 이 사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천사처럼 어려운 이웃을 돌보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는 힘을 얻습니다...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준 민들레 공동체 사랑
항상 민들레 국수집 홈페이지를 볼때면 숙연해지고, 또
밝고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실천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언제나 말보단 행동으로 보여주는 민들레 국수집^^ 파이팅~ 파이팅
매일매일 평화가 가득하길, 진정성 가득한 일기에 저도 마음이 행복합니다!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이시대의 환대의집
배고픈 이웃들에게 한 그릇의 사랑을 주는
민들레 공동체의 나눔의 기적은
최고의 사랑, 복음의 기쁨입니다/
힘든 세상이지만 그래도
따뜻한 나눔이 있기에 사람들은 살아갑니다
민들레 손님분들께서 민들레속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며
나만을 아는 이기주의 시대에 남을 위한
삶을 사는 민들레가 정말 대단합니다!
♧사랑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안아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민들레 베로니카님을 존경합니다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두 천사님들에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또 알아갑니다..
따듯한 관심과 배려 + 사랑이 더해져
민들레국수집이 소중한 것 같아요!
남은 시간도 모두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진실하게 동행하는 사람들과 함께
삶의 기쁨을 나누며 사는 세상을 꿈꾸며~
민들레국수집에 언제나 기쁨과 희망만 가득하길
그리고 모두들 몸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행복충전~ 사람은 존재 자체로 참 귀중합니다.
기적이 민들레국수집에 나타나고 계속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험난한 인생 역정을 살아 온 사람들의 마음에 희망을 넣어주시는
대표님과 사모님은 민들레에 어버이 이십니다
올려주시는 일기들과 사진들로
소식 전해보고 있습니다~ 늘 감동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나누면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서영남대표님과 사모님의 귀한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는 기쁨! 희망의 샘터로 자리매김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나누며 사는것이 무엇인지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생각하게됩니다.
사랑과 관심속에 사람대접 받는 세상을 만들기위한
민들레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에서 아름다운 감동이 전해옵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고 민들레 노숙손님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모습
이렇게 우리는 또 하나의 가족이 되는 모습들이 아름다워요.
민들레 공동체의 사랑안에서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이렇게 서로 힘이 되어주고 든든한 에너지가 되어주는
민들레국수집 세상, 참 가슴따뜻한 사랑입니다!
가난한 이웃들의 가슴에 희망을 불어넣는
모습들, 사랑은 말보다 실천임을..
민들레를 응원하는 우리들도 개인을 위한 기도보다는
이웃을 위한 기도를 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이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사랑을 주고
안아주는 사람의 존재는 참 큰 힘이 될 것 입니다..
진정으로 가난한 이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는 대표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파이팅~ 따뜻한 사랑을 응원합니다☆
서영남 대표님처럼 섬기지는 못하지만
누군가를 위해 측은해 할 수 있는
가슴이 우리들 모두에게는 있습니다.
한 끼니의 식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십시일반 하는 일이 그렇게
어렵지 않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민들레국수집과 같은 곳들을 찾아
함께 사랑을 나눈다면 그 일은
더욱 간단해 질 것 입니다.
가끔 아이들과, 친구들과 봉사활동도 가고,
세상에 따스함을 전달하는 방법들은
많을 것입니다. 아니면 그냥 따스한 말 한마디!
힘나는 댓글하나도 좋을 거예요.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
민들레국수집이 향기로워 행복합니다~
누군가에게 기쁨과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
살면서 가장 의미있고 보람되면서
내가 가장 행복해지는 길이라 믿습니다.
매일매일 많이 배우지만..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보여주는 가장 많은 가르침
진정한 무소유의 삶을 보여주시는
서영남 대표님 존경합니다!
φ(゜▽゜*)♪ 이시대의 진정한 환대의 집
천사 두분께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파이팅
앞으로도 민들레 공동체를 징검다리 삼아
힘들고 지친 이웃들이 희망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가난한 이웃 사랑하기...
낮고 낮은 꽃섬고개에 햇님같은
민들레사랑은 분명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 사회를 밝고 아름답게
더불어 살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내시는 두분께
마음 담아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민들레국수집의 행복한 나눔 이야기들을 보며 제 마음도
삐뚤어지지 않은 정의로운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로 마음을 열고 조금씩 나누고, 조금만 배려하고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일이 가득 넘친다는 것을 민들레국수집이 일깨워줍니다.
나눔이 얼마나 많은 힘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희망차게 해주는지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실감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에 들려, 이웃들에 이야기..
따뜻한 일상을 읽고 있으면 저에게 힘내라며 토닥여주는 것 같네요
✔민들레사랑은 늘 한결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1년 365일, 감동의 나눔을 실천하시 곳!
가난한 이웃들의 수호천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들레국수집 22년 행진을 응원합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어울러지는 곳♬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
한사람 한사람이 아닌, 모두 다 함께라는 이름의 공동체
늘 민들레를 응원하며 따듯한 나눔에 저도 함께 나누겠습니다~
손잡고 더불어 함께하는 모습 멋집니다
변치않는 사랑 나눔에 감사드리며, 천사님들 존경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민들레 사랑은 많은 사람들의 기쁨을 줍니다!
행복을 주는 이야기 ♥ 웃음을 주는 이야기
사랑이 넘치는 이야기 그리고 희망을 꿈꾸는 이야기
민들레국수집에는 마르지 않는 샘이 있는듯 합니다.
저도 민들레수사님처럼 은은하면서도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품는 덕을 지니고 싶습니다. 함께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사랑나눔 이야기 쭈~욱 함께해요
가슴 따뜻한 일상들, 기부천사님들 고맙습니다.
'사랑보다 배부른 밥은 없다는 것을 민들레 사랑을 보며 깨우칩니다'
얼굴에 행복이라고 씌여져 있는 민들레수사님!
다 나누어주는데 저리도 행복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상을 살아가다 착한 마음이 절실히 그리워질 때가 있는데, 사람에게 상처 받았을때.. 특히 그러는데..
그럴때 민들레국수집을 찾아와 착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저에겐 힐링이 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힘없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모든 것을 다 내어놓는 민들레수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람 향기나는 삶으로 인해
세상 모두가 더 많이 행복하길 빕니다. 늘 따뜻한 사랑나눔 감사합니다.
➰나눌 수 있는 사랑, 함께하는 사랑,
실천하시는 모습을 보며 감동합니다
따스한 사랑이 소외된 이웃들과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이 되고 힘이 되어주심에
감사함을 전해 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늘 사랑의 행동을 보여주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민들레 천사님들 고맙습니다. 파이팅😄
민들레국수집이 보여주는 한편의 일상속 이야기들은
소중한 사람들과의 따뜻한 추억이며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변함없이 이어지는 민들레 노숙손님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보며, 마음이 따스해짐을 느끼네요~
서로를 위하는 민들레국수집 희망차고 아름답게
세상을 밝게 만들어 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자신을 태우는 촛불같은 삶을 사시는
민들레 수사님의 행복과 건강을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꽃보다 귀한 사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랑이네요
정말 좋은일 하십니다. 남을 돕는다는거 쉽지않은 일인데
가장 낮은 사람들을 섬기는 천사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최고입니다.
민들레공동체 나눔의 길을 걸음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기쁨을 체험하길 기도합니다
민들레 공동체의 행복한 동행, 민들레 파이팅!
민들레는 아름다운 사랑이 존재합니다..
낮은 이들에게 민들레 국수집은
하늘처럼 높고 고원처럼 넓고 천지처럼
깊은 마음의 눈을 열어줍니다.
매일 매일 정성과 희망이 담겨 있는
민들레 나눔이 더욱 값지게 생각되네요👍
다 내어놓는 삶을 살고 계시는
많은 민들레 천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때라고 하지만 민들레국수집의 사랑으로 더욱
풍성해지는가 봅니다! 사랑으로 충만한 민들레국수집이
우리 사회를 비추는 등불이 되기를 바래요~
하느님의 깊은 사랑으로 앞으로도 민들레국수집이 길을 잃지 않고
항상 행복의 기운, 사랑의 기운이 충만하기를 바라며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민들레수사님의
헌신하는 삶에 더욱 고개가 숙여집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도 희망차게 빛나기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