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토요일 산엘 갔습니다.
이젠 완연한 여름임을 느꼈습니다.
날씨도 그렇지만 그것보단
연초록의 모든 나뭇잎들과
늦게 핀 철쭉이 그랬습니다.
바위에 걸터앉아 한강물을 내려다 보니
시원한 봄바람의 싱그러움과
무슨 꽃인지 향내가 너무 좋았습니다.
회원님들 집에만 계시지 말고
건강을 위해서 나들이도 하시고
스트레스도 푸시고 카페도 열심히 찾아주시길....
카페지기님 부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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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여름의 문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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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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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강이 내려보이는 산이면 예봉산 아님 검단산 여름이 온다는 느낌은 벌써 1년이 가까워 (거제도 여행)왔다는
이야기, 세월이 빠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