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2:16]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제가 젊은 모습으로 한 회사에 입사를 하여
신입사원으로 첫 출근을 한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 부서에 작은 자리 하나를 얻어
내가 해야 할 업무를 시작했는데
황당하게도 그 누구도 나에게 뭔가를 시키는 사람이 없었고
철저하게 자율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되는
완전한 자유가 보장된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장 가까운 선배가 무슨 일을 하는가 보았더니
그 선배가 자신의 아이디어로 많은 상품을 팔고 있었는데
그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해외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챙겨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세계 각 나라마다 그 나라에서 필요한 물건을 팔며
또 장시간 비행기 안에서 지루하지 않고 보낼 수 있는
꿀탬이 되는 여러 물건들도 팔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우리 부서는 모든 일을 각자 알아서 만들어 냈고
내가 다른 선배들 자리도 가보니
직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수많은 아이디어로 많은 일을 했고
세계 각국에 일을 하는지? 언어가 다른 문서들이
그 책상마다 가득 쌓여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렇게 문서가 가득한 책상에서 빈자리 하나를 보았는데
그 책상 위에는 A4 용지에 “이직 준비 중” 이라고 쓰여 있었고
회사를 그만두는 일에도 누구도 관여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나와 함께 입사한 다른 직원도 보았는데
그는 이렇게 함께 모여 있으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며
스스로 독방이 있는 사무실로 옮겨 그 사무실을 혼자 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궁금해 찾아가 보았는데
황당하게도 사무실 한쪽에 누워 야한 그림을 보고 있었고
이처럼 회사에서 독방을 쓰고 누워 야한 그림을 봐도
그 누구도 터치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친구와 가족
심지어 어린 자녀까지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
웃고 떠들며 음식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활해도 그 누구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었고
정말 철저하게 자유가 보장된 그런 회사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 세상에서 가장 보람되고 큰 사업이 뭘까? 고민하다가
복음을 전하는 일이 내게 가장 보람이 되고
세상 그 어떤 일보다 생명을 구하는 귀한 일이 되겠다 여겨
가장 먼저 독방을 쓰는 직원을 찾아가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성경에 진리를 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 들었음에도 관심이 없었고
그저 자기 마음대로 빈둥거리며 살다가 월급이나 받고
지금의 삶에 만족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넷으로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는데
성경에 진리를 전하고 교회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고 전하며
너무 교회와 목회자에게 올인하는 믿음이 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교회 시대에서
영원한 천국 시대를 준비해야 함을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우리에게 5년도 남지 않았다면
당신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 묻고
곧! 오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고 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회사에서 복음을 전했는데
그 누구도 내 일에 관여하지 않았고
철저하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베드로전서 2:16]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여러분들은 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까?
철저하게 자유가 보장된 이 회사처럼
당신의 삶 속에도 철저하게 자유가 보장되어 있음에
지금 당신은 어떠한 일을 하고 계시는지요?
산더미와 같은 세상일로 가득하신지요?
아니면 독방을 쓰는 직원처럼
시간을 허비하며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모습은 아닌지요?
우리가 적어도 우리에게 남아 있는 시간들 속에
이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고
단 한 영혼이라도 구할 수 있는 귀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그렇게 복음을 전하며 중국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복음을 전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공산당만 믿으면 된다 여겼고
세상에 신은 없다! 여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렇게 중국에 복음을 전하다가 한 소식을 들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큰 재앙이 중국에 덮쳐
무수한 사람들이 죽는 것을 보았는데
그 죽은 자들이 복음을 받지 않은 자들이었고
하나님을 거부한 자들의 최후를 보는 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엄청난 죽음을 보았음에도
그들을 전혀 불쌍하게 여기지 않았고
그저 당연한 죽음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땅에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큰 심판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철저한 자유 속에서
진리를 깨닫고 구원을 얻어 천국을 소망하는 사람이라면
세상 그 어떤 일보다 하나님 일에 귀함을 알고
단 한 영혼이라도 구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 마지막 때에 가장 귀한 일을 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우리가 세상에서 철저하게 자유의지를 가지고 살면서
세상 많은 일들에 치우쳐 살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는 함께하지 못함을 알려 주시며
세상 그 어떤 일보다 복음을 전하는 일이 귀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