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신학교' 굿즈를 판매한 사유로 비판받고 구파발교회에서 12월 5일 자진 사임한 서총명(32) 교육전도사가 에큐메니컬 진영의 '예수 만들기' 운동 전략을 비판하는 내용과 "반동성애 진영 한 목사가 소셜미디어에서 서총명을 저격했기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사임한 것"이라는 뉴스앤조이 기사를 읽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자신들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일자리까지 빼앗는 반동성애 세력의 비열한 행태는 계속되고 있다."고까지 공격했는데, 이는 자녀들의 신앙변질과 한국교회 타락을 우려하는 우리의 입장에 정면 배치(背馳)하기 때문입니다.
상위법에 배치하는 법을 만들면 안 되듯이, 성경에 배치하는 신앙/주장을 고집해선 안 됩니다. 우리는 서 전도사가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 거듭난 신앙인으로 변화하길 기도하며, 회심할 경우 성심성의껏 도와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