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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의 자서전 2
좋은 것과 나쁜 것
물은 물인데 매우 나쁜 물은?
물은 물인에 매우 좋은 물은?
뇌물 선물
뇌물은 어떤 사업이나 일을 하기 전에 주는 물건이나 돈을 말하며
선물이란 어떤 사업이나 일이 끝난 뒤에 베푸는
작은 물건이나 금품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선물을 많이 베푼다면 이자까지 합쳐
먼 훗날에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꼴이 될 것입니다
길
길의 초입을 잘못 들어서면
목적지 가기가 어렵다
어떤 목적지를 갈때 처음 길을 잘못 들어서면
목적지 가기가 헤깔리고 당황한다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초입 즉 길의 처음부터 바른 길로 나아가야
올바른사람이 되기 쉽다는 말
특히 자가용으로 갈 때도 그렇다
아가씨 - 아가의 씨를 가진 여자
아주머니 - 아기의 주머니 아 ∼ 주머니
아가씨 - 아가의 씨를 갖은 여자
아저씨 - 아기의 씨를 갖은 저 남자
불알 - 불을 가지고 있는 알
잠 - 잠그던지 풀던지 해야 잠을 잘 잘수 있음
범 - 범 하고 입을 다물어 보세요. 한번 물면 놓지 않겠다는 뜻
자지 - 스스로일어나야(스스로자:自) 잘 써먹기 좋지, 조지
눈총 - 총 중에서 가장 무서운 총
고추 - 고추같이 생겼거나, 먹으면 고추에 좋다는 뜻
해 - 해가 가면 하루가 가고 일년이 가고 해가 바뀌어 또 해가 뜨고
막일,현장일 - 노가대에서 배운 두가지
젊어서 농땡이는 늙어서 보약
좋은 일거리는 아껴가며 해야지
빨리 일을 마치면 또 시키니까
담배 - 다음 배가 올때 사세요, 다음배-담배, 담백한배-먹는배, 사람 배
남편 - 남의 편
비가 몇도? - 비가 오도다, 비가 5도다, 5도
아들, 딸 - 자기 자신의 작품 1호, 2호
적당한 것 - 적당한 것 보다 더 적당한 것이 없다
자연스러운것 - 자연보다 더 자연스러운 것이 없다
입 - 입 구, 구멍, 많이 먹는다, 뇌물을 많이 먹는 입
아침먹었나요 - 아침 밥을 먹었나요
불상 - 불상은 절에만 있는 것이 아니구나, 불쌍한 사람이, 불쌍이 많구나
절 - 저절로 찿아 가는 곳, 저절로, 절로
가지 - 자지라고 말하기 곤란 하니까 그냥 가지라고 말했겠지
부모도 잡아 먹고
젊은 호랑이나 사자가 배가고프면
불효막심한 자식이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부모가 자식에게
재산을 빨리 상속해 주지않으면
그걸 기다리지 못하고 재산을 빼돌리거나
부모를 살해하는 일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정력이강해진다
사랑을하면 진실한 사랑일수록
얼굴이 붉어지며 혈행 즉 피의 순환이
잘되고 엔돌핀의 분비가 잘되어
정력, 성욕이 강해진다
도
도(道)의 언저리가 가장 위험하다
도(道)의 언저리 - 도(道)의 주변 또는 근처
예를들어 말하면 화투를 칠때 도통하지도 못했으면서
도통 했다고 생각하고 도박을 한다면
언젠가는 더욱 잘하는 도박 도사를 만나
패가망신 할 것이다
그러나 화투를 도통한 사람이
화투, 도박을 과연 또 할까요?
운명
생각이 바뀌어지면 마음이 바뀌어지고
마음이 바뀌어지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면 만나는 사람이 달라지고
만나는 사람이 달라지면 운명도 바뀌어지고
만나는 사람이 달라지면 횡재를 할 수도 있고
뜻밖의 사랑도 만날 수 있다
기가 막혀서
"허허 ~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네" 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있습니다.
기가 막혀서 다시말하면 기세가 막혀서
말이 안나온다는 말입니다.
특히 어린아이일수록 부모님이나 형으로부터
또는 선생님으로부터 꾸중을 장기간 심하게 맞으면
기, 기세가 꺽이고 말이나 발표를 못하게 됩니다.
또한 머리 회전이나 사랑의 표현을
잘하지 못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즈음 어린이나 젊은이는 자유스러운 가운데
사랑으로 키우고 사랑으로 교육받기 때문에
기세가 등등하고 자기 주장을 잘하고
싸움도 잘하며 부당한 일에 바로 대들 줄 아나
인성교육에 소홀하다고 볼 수있습니다.
또한 자연 친화적인 활동에 중점을 두어야하나
일찍부터 영어나 학원 공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평가 방법이 하기 쉬운 지필평가에 의존하고 있고
인성교육의 평가 또는 언행 평가는
겨우 면접정도로 하고 생활기록부에 몇줄 기록하며
내신점수에 참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성교육, 덕,사랑, 행동평가는 매우 어려워
평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인성교육의
평가방법을 더욱 연구하여 잘 실행해야 할 것입니다
조선시대의 성리학자인 이황과 이이의 말씀중에
이기일원론과 이기이원론을 살펴 보면
공부(理:이)를 잘 해야 기세(氣:기)가 생기지
기세(氣)가 있어야 공부(理)를 잘 하지
라는 말을 숙고해야 할 것이며 학교에서
일등을 하는 학생은 현행의 교육제도와
그때 당시의 교육방법에 딱 맞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가 막혔다가 어느 시점에서 말문이 터졌다는 얘기라든지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네 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며
먼저 교육을 사랑으로 하고 사랑을 교육적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부처님 가운데 도막같은
형님, 친구, 아우님이 많아서
참으로 행복하다
주인 없는 땅에 똥싼 개
주인 없는 땅에 똥싼 개들은 어떤 마음과 행동이 어떨까요?
아마 이 짐승은 부끄럽거나 챙피하거나 경찰을
두려워하거나 기가 죽거나 다른 사람이나 주인에게
혼날 것이라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인 없는 땅에 똥싼 개는 당당하게 걸어 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인이 없기 때문에 혼내거나
야단칠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인 없는 곳은, 땅은 들어가 보면 압니다
주인이 없기 때문에 지저분하고 보기에 좋지않고
경비나 관리자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용케도 개들은 지저분한 곳 또는
전봇대 근처에 뒷다리를 들고 똥이나 오줌을쌉니다
설마 주인 없는 땅이 있겠습니까
주인이 없는 곳은 주인정신이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도둑맞아도 무엇을 언제 어떻게 왜
맞았는지도 모를 것입니다
주인 없는 땅에 똥싼 개는 주저하지도 창피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당당하게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가정에 회사에 학교에 국가에 주인이 없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나 자신의 주인이 아닌 사람도 많습니다
주인인 사람은 관심을 가지고 항상 주의 깊게 살펴 보고
청결하고 질서있고 잘 되게 노력하며 보살필 것입니다
우리가 주인이 없는 곳의 주인이 되고 주인장이 됩시다.
곳곳에 주인과 주인장이 많으면 대한민국 금수강산은
무궁화 꽃이피고 대한인의 자부심과 긍지가
세계 만방에 떨칠 것입니다
담배
담배가 정신 건강에 매우 좋태나 어쨌다나.
담배가 스트레스를 없애는데 굉장히 좋은 것같다.
안피워 본 사람은 알수가 없겠지만
담배를 피워본 사람은 대부분 알고있다
특히 싸움 할 때 때려 부술려고 하다가도
담배 한대를 피우고나면 화가 가라앉기도한다
물론 건강에는 나쁘겠지만
깊은 생각이나 사색을 할 때도 좋다
비밀
남의 작은 잘못을 꾸짖지 말고
비밀을 폭로하지 말며
지난날 잘못을
염두에 두지 말라
작은 잘못은 농담형식으로
말하기도하고 그냥 봐주기도하고
비밀이라고 얘기할 때는
그 비밀을 무덤까지 가지고 간다고 생각하고
그 비밀을 지킬려고 노력하고
지난날 잘못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라 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하다
어떠한 것이 적당하다는 것은
매우 좋은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것이 적당한 것보다
더 적당한것은 없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절대로 나는 무엇을 하겠다
절대로 하지 않겠다 라고
말하는 것이나 약속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죽기를 각오하면
죽기를 각오하고 살길을 찿으면
살지못할 사람이 없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매우 불편한 사람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며 정상적으로 사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야말로 하루하루가 힘들고 어렵겠지만
이 사람들은 살기 위해서 앞만 보고 간다
죽기를 각오하고 살길을 찿으면
살지못할 사람이 없다
돈 많으면 왕
세상이 돈으로 질서가 잡혔구나.
덕과 사랑으로 질서가 잡혀야지.
자본주의 사회라서 그런지 돈많으면 왕이다.
호화롭게 잘 살고 문제가 생기면 돈으로 다 해결하고
많은 돈으로 무기도 많이 사고 개발하여
전쟁도 이기는 세상이다.
그러나 돈 많으면 왕처럼 살아도
사람의 궁극적 목표가 사랑과 행복이라면
가정이 행복하고 긍휼히 여길줄알고
베풀줄 알고 기부도 할줄 알아야 할 것이다
또한 이렇게 행동힐 때의 기쁨도 배워야 할 것이다
길을 모른다
길위를걷는사람이길을모른다
길위를수도없이많이걷는
사람이길을모른다
길도(道)道
도를모른다
길을모른다
춤과 노래
몸과마음이즐거우면
춤과노래가절로나온다
몸이건강하고기분이상쾌하면
힘이솟고추위도덜타고
가만히앉아있지못하고
뛰고흔들고꼬고음악을따라
리듬을따라몸이움직여진다
어렸을때일수록
몸과마음이즐거우면
농담이절로나오고
힘이솟고병이낫고
웃음이많고음악치료가되고
몸과마음이즐거우면
춤과노래가저절로나온다
도산 안창호
"힘을 기르소서"
"힘을 기르소서"
라고 강조 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육체적인 힘 팔다리의 힘이 강한것이 있고
덕과 사랑을 갖추고 착한 마음 긍휼히
여기는 마음 남을 배려하는 마음
돈이 많은 것 권력이 강한것 강한 군사력
공부 잘 하는 것 등 많은 힘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와같은 것을 잘 기르고 갖추어
힘이 강한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그래서 힘이 강한 사람이 되면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이 세상의
국가적인 관계에서도 당당하고
멋지고 즐겁고 행복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힘을 기르소서"
"힘을 기르소서"
꽃사랑철학
꽃이좋아꽃밭에갔더니
그곳에는가시가있더라
사랑좋아사랑울했더니
그곳에는눈물이있더라
눈물을지우려술잔을기울이니
그곳에는철학이있더라
엘리배이터
엘리배이터는법과규칙을철저하게지킨다
한사람이와도열사람이와도몸을열어손님을태운다
올라갈때나내려올때나불평하는소리한마디없이
자기품에꼭끌어안고일정한속도로목적지로이동한다
너무많은손님이엘리배이터에타면어느때나
경보음을울려중량에맞게태우고
언제나어느때나맡은일과사무에충성을다한다
많은사람들이엘리베이터의공정함을배워야할것이다
물한모금
물한모금의은헤를받았을때
한바가지또는커다란샘물로갚아라라는
어르신들의말씀이생각납니다
배풀지않으면베풀줄모르면
이미큰사람이아니다
한모금의은혜를받았으면
한바가지로갚아라그리하면
한바지가아니라이자까지합쳐
커다란샘물로은혜를받으리라
긍휼히여길줄알고
작은것부터배풀어라
꾸준하게지속적으로배풀어라
복받으리라
닦아야하느니
닦아야하느니
닦지않으면깨끗해지지않느니
마루도닦고
유리창도닦고
닦아야깨끗해지느니
닦지않으면깨끗해지지않느니
마음도닦아야깨끗해지느니
닦지않으면깨끗해지지않느니
반성하고감동하고감동의눈물을흘리고
베풀고긍휼히여기고
이해하고용서하고
자신을알아가고수양해서
명경지수와같은
몸과마음을갖도록
노력해야할것이라
닦아야하느니마음을
인사가 만사다
인사가 만사다 라고
저는 생각하고 주장합니다.
인사에는
안녕하십니까? 평안하십시오. 늘 편하십시오.
안녕히 가십시오.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살펴가십시오. 어서오세요. 조심하십시오.
상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처음 뵙겠습니다.
기침하셨습니까. 진지 잡수십시오.
날이면 날마다 사정없이 행복하세유.
날씨가좋습니다. 진지 잡수셨습니까?
등등 많은 인삿말들이있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인삿말을
때와 장소와 시간과 만나는사람 각각에따라
적당히 말해야 될것입니다.
적당한 인삿말은 서로에게 매우 좋은 일이고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사의 태도와 자세에는
먼저 적당히 목과 허리를 굽혀야하고
눈은 지긋이 상대방을 보며
두 팔은 허리와 엉덩이 옆에다 붙이고
될수있으면 멈춰서서 두발을 가지런히 하며
천천히 정중하게 인사를 해야 될 것입니다
또한 존경하는 사람일수록
목과 허리를 더굽히고 더욱천천히
반갑게 인사를 해야할 것입니다.
원래 인사가 만사다 라고 말하는 뜻은
사람을 기용하고 선발할때 잘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면 성공한다는 뜻인데
말 그대로 인삿말과 인사하는 태도가 오히려
인생의 성공을 좌우하는 열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될수있으면 먼저 본 사람이 먼저하고
인삿말과 인사의 태도가 적절한지 생각해보며
또한 아랫 사람이 먼저하고 나이가
적은 사람이 먼저하고 상관과 하급자간에는
하급자가 먼저 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인사가 만사다
인사가 만사형통이다
코로나위기를기회로만들자
밝은아침
밝은마음으로
위기는곧기회다
코로나19이겨내고
금수강산에꽃을피웁시다
무궁화꽃은피고지고
나당신화이팅
대한민국화이팅
여름없는 겨울
쏟아지는어제비는슬픔의하늘눈물이요
내려꽂하는번개는당신의성질난눈초리여라
쏟아지는오늘비는기쁨의하늘눈물이요
내려꽂히는번개는발전소의전기로사용하자
화창한여름날대한민국금수강산에무궁화피고
꽃수를놓고꽃놀이가자던우리사랑당신이여
2020년현재불구의신세로하루종일누워보내니
사시사철이뚜렷한대한민국땅금수강산에서
여름없는차디찬겨울을맞게되고
눈물은나지않는데도가슴은미어지는구나
불구가된당신사랑하는내당신사랑하는우리당신
이젠자리를털고일어나아름다운금수강산에꽃놀이가자
큰아들표도시락은커다란느티나무그늘에놓고
작은아들아무말없이휠체어끌고갈때
비둘기구구대며우리주위를맴돌아돌고
우리사랑아얼싸안고꽃놀이하자꾸나
오늘도여름없는사철이뚜렷한금수강산무궁화에
주룩주룩찬비만한없이내리누나
가고오고 오고가고해야 사랑도 생기지
험난하고 짧은 인생 오고가고 가고오고 사랑하세
우리 모두 함께하면 즐거운 인생 오고가고 가고오고 사랑하세
큰것을 주었어도 작은것이라도 오고가고 가고오고 사랑하세
작은것을 받았어도 큰것이 가고오고 오고가고 사랑하세
젊고 늙고 남자 여자 상관없이 오고가고 가고오고 사랑하세
죽음을 앞에 두고 깨달았어도 성공한 인생
오고가고 가고오고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사랑하세
새끼줄에 묶인 달
서산 넘어가는 저 달을 새끼줄로 묶어 놓자
당신과 내가 한없이 보았던 보름달
이제 서산 넘어 고향찾아 간다
하나 둘 빛나는 별들 점점 늘어 가고
당신과 나의 사랑 더욱 두터워지네
고향이 객지라던 당신의 말씀
객지가 고향이라던 내말을 기억하소
당신이 나를찾고 내가 당신을 꼬옥 안았던
그날도 보름달이었다오
태양은 눈이부셔 마주하기조차 어렵고
저 보름달과 빛나는 별은
마냥 바라보고 있어도 싫지 않으니
보름달 당신 얼굴 그리운 얼굴 보고픈 얼굴
서산 넘어지는 저 달을 새끼줄로 묶어 두자
콘크리이트
1950년 쯤에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떠나던 어떤 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민족성을 말살하기 위하여
"예이 모래알 같은 놈들" 이라고 말하며 떠나간 일이 있었다.
모래알 하나하나는 단단하고 반짝반짝 빛이 나지만
물 한 바가지만 부으면 쫘악하고 흩어지는
단결하지 못하는 놈들이라고 떠나 갔던 것이다.
그런데 그때만해도 씨멘트가 귀하고 강도도 약해
씨멘트와 모래와 물을 섞어 만든 콘크리이트가
효율성이 떨어지고 많이 사용하지 못하던 시대였다.
그러나 2020년 현재 모래와 씨멘트와 물과 장비로
콘크리이트를 무진장으로 만들어 씨멘트고속도로도 만들고
고층 빌딩과 큰 다리도 만들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금수강산은 엄청나게 많은
모래와 씨멘트가 생산되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 대한민국 사람은 모래와 모래 사이에 끼어들어갈
씨멘트가 되어 강하고 품질 좋은 콘크리이트를 만들자.
그렇게 한다면 매우 강하고 품질 좋은 콘크리이트가 되어
너도 그 속에서 살고 나도 그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콘크리이트의 보호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참지말고 이해하라
참고 참으면 그 순간은 넘어 가지만
언젠가는 그 화가 쌓여 폭발할 것입니다.
이제 참는 것의 단계를 넘어 이해합시다.
이해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처지와 상황과
자라오는 동안의 생활 방식과 가치관등을
파악하여 용서하는 것입니다.
이해한다는 것은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던 것을
상대방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이며
화가 봄눈 녹듯이 녹을 것입니다.
용서 한다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일을
용서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지말고 이해하라.
새벽 바람
나는 새벽에 산책하는 취미가 있다.
방문을 열고 문밖을 나서면
새벽 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가끔가끔 새벽교회 가는 사람도 만나고
일찍 출근하는 사람도 만난다.
새싹도 보고 높은 산도 보고
건물도 보고 간판도 보고 밟히는 낙엽과
팔뚝에 스치우는 바람에 발걸음이 가볍다
한사람 두사람 만나는 사람마다
"건강하십시요" "새벽기도 가십니까"
"안녕하세요" 라고 인삿말과 함께
정중하게 인사를 건넨다.
많은 사람들이 인사를 받아줄때면은
마음과 기분이 더욱 상쾌해진다.
높이 뜬 달이 나를 울리네
천년 전에도 저 달은 높이 떠서
대지를 비추었겠지.
수 많은 연인들이 달을 노래하고
별을 세어가며 사랑을 나누었으리라.
마냥 바라보고 있어도 싫증이 나지않는
달아달아 둥근달아 쟁반같이 둥근 달아.
친구야 창문을 열어 저 둥근 달을 보게나.
고향에서 같이 보았던 그 달이 아니냐!
우리 핸드폰으로 날짜와 시각을 약속하여
한날한시에 같은 달을 쳐다보며
문자도하고 통화 한다면
고향에서 같이 놀았던
그 추억 되새길 수 있지 않겠나.
오늘도 하늘 높이 뜬 달이 나를 울리네!
뜻밖의 횡재
생각이 변하면 마음이 변하고
마음이 변하면 행동이 변하고
행동이 변하면 만나는 사람이 달라지고
만나는 사람이 달라지면 운명도 바뀔 수 있다.
만나는 사람이 달라지면 뜻밖의 횡재도 할 수 있고.
만나는 사람이 달라지면 뜻밖의 사랑을 만날 수도 있다.
일어나서 함께 가자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비도 그쳤고 겨울도 지나고
새의 노래 할 때가 이르렀는데
포도 나무에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성경 아가서 10장
귀
입의 문! 닫을 수 있고.
눈의 문! 닫을 수 있지만.
귀는 문없이 삽니다.
귀와 귀 사이에 생각이란 체 하나 걸어 놓고
들어 오는 말들 걸러 내면서 삽시다.
입은 닫고 눈은 감으면 궂은 것에서 비켜날수 있지만
귀를 통해 들어오는 것은 그러질 못하니 짜증이 납니다.
특히 좋지못한 소문이나 소음 따위는 기를 쓰고 귓속으로 파고듭니다.
그렇다고해서 손바닥으로 두 귀를 꽉 틀어 막고 살 수는 없습니다.
삶을위해 만들어 지는 소음이야 어쩔수 없기에 스스로 삭히기도 하지만
사실과도 다른 남을 헐뜻는 식의 소문은 분노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 말, 말,
관심밖의 일로 덮어 두려고 해도 심기를 자꾸만 건드리니
스스로 마음의 체 하나 귀걸이로 하고 거르면서
살 수 밖에 별도리가 없는가 봅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그렇게 되고,
할 수 없다고 믿는 사람은 역시 그렇게 된다."
샤롤드골님의 글을 모셔 옮
될성싶은 나무
길의 초입을 잘못 들어서면 목적지 가기가 어렵다.
걸어 가거나 승용차로 출발 할 때 처음 진입을 잘못하면
어리둥절하고 헤까려 목적지 가기가 어렵다.
더군다나 밤에 길의 초입을 잘못 들어서면더욱
당황하여 목적지 가기도 어렵고
사고날 위험도 더욱 높아진다.
인생도 어려서부터 단계단계 잘 밟아 공부하고
노력해서 초년, 중년, 장년, 노년을 맞이해야지
처음 또는 중간에 잘못된 길로 들어선다면
성공한 사람이 되기가 어려울 것이다.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처처불상 사사불공
처처 - 곳곳에 불상이 있는 것과 같고
사사 - 언제 어떤 물건을 놓고도 불공을 드릴 수 있다
어느곳 어디에도 불상이 있는 것과 같고
어느때 어디에서라도 불공을 드릴 수 있다
곳곳의 무엇을 보고서 깨달았으면 그것이 불상이요
언제 어디서라도 그것을 놓고 불공을 드릴 수 있다
원불교에서 모셔온 글임
사람은 누구나 씨앗을 품고 산다
사람은 누구나 씨앗 하나씩은 품고 삽니다.
때가 되면 언제든 꽃으로 필수있는 씨앗입니다.
비록 모양도 색깔도 향기도 다르긴 하지만
절대로 독이 되지 않고 칼이 되지 않는
꽃으로 피면 그만인 씨앗 하나씩을 품고 삽니다.
어떤 꽃으로 피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보기좋게 피느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다만 꽃일수 있다는, 꽃이 된다는
그것만으로도 얼마든지 자랑스러운 씨앗입니다.
숨쉴틈도 없이 날아드는 벌 나비의 폭력과
낙화를 서두르는 바람의 횡포조차도
그에게는 몸살하는 기쁨일 뿐입니다.
장종근님의 글을 모셔옴
정성을 다하면
어떠한 일에 최선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면 잘한 것이고
정성을 다한 뒤에 천운을 기다린다.
최고의 자리는 하나이며 좋은 것이지만
최선을 다하고 정성을 다한다는 것은
여럿이 될 수 있으며 정성을 다했다면
그걸로 만족 할 수 있고 원망도 후회도 없을 것이다.
정성을 다하면 잘한것 최고보다 최선을.
한강
세월이 우리를 망각 속에서 부르고
아름다운 추억이 물 거품처럼 사라져 갈 때면은
저 푸른 한강의 물결에, 푸르름에
오늘의 꿈을 고이 간직하고 싶어라.
어느 앨범 뒤의 글을 모셔옴
사랑한 만큼
사랑한 만큼 행복하고
사랑한 만큼 능력 있으소서
어떠한 일이나 공부를 연구하고 사랑하고
전문가가 되었으면 그만큼 행복하고 능력 있으소서
나쁜짓을 많이 했으면 그만큼 벌을 받게 된다
아무도 못 가져가
보름달, 저 달은 내 달이야 아무도 못 가져가.
반달, 저 달도 내 달이야 아무도 못 가져가.
초승달, 저 달도 내 달이야 아무도 못 가져가.
꿈이라도 꾸지
꿈(희망)이 있어야 꿈(잠잘 때 생기는 꿈)이라도 꾸지.
꿈이 없으면 다른 말로 표현하면 절망이다.
절망하면 죽음이 두렵지 않게 된다.
그래서 자살하는 사람중에 많은 사람들이
절망 상태로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희망 즉 꿈은 인생을 활기차게 해주는 특효약이다.
많은 사람들이 황금에 꿈을 두지만
젊은 사람일수록 희망이 많다.
꿈이라도 가지고 있어야 꿈이라도 꿀 수 있을 것이다.
조용히 손을 내밀었을 때
내가 외로울 때
누가 나에게 손을 내민 것처럼
나또한 나의 손을 내밀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십습니다.
그 작은 일에서부터
우리의 가슴이 데워진다는 것을
새삼 느껴보고 싶습니다.
그대여 이제 그만 마음 아파하세요!
이정아님의 글을 모셔옴
화가 들어 오는 입
입은 화가 들어 오는 문이요
혀는 몸을 잘라내는 칼이다.
입으로 함부로 말하지 말고
먹는 것은 가려서 먹고
혀는 칼 같은 것이니 말할 때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구나.
하나뿐인 혀로 말이 많으니
심사숙고해서 먹고
심사숙고해서 뱉어내자
임종 자식 불효 자식
임종 자식이란 부모님이 돌아가실려고 할 때
곁에서 임종을 지키지 못한 사람을 말하며
불효 자식을 뜻한다.
부모님이 돌아가실려고 할 때
자기 앞에 늘어 선 자식들을 보고
나는 죽더라도 나와 비슷한, 아니 나와 똑같은
나는 살아 있구나 하고
안심하고 돌아 가신단다.
그래서 부모님이 돌아 가실려고 할 때는
슬프고 애절한 마음으로
아무리 멀리 있어도 급히 달려간다.
마중물과 마중불
외갓집 낡은 펌프는
마중물을 넣어야 물이 나온다.
한 바가지의 마중물이 땅속 깊은 곳의
물을 이끌어 올려 주는 거다.
아궁이에 불을 땔 때도
마중불이 있어야 한다.
한개비 성냥불이 마중불이 되어
나무속 단단히 쟁여져 있는 불을
지피는 거다.
나도 누군가의 마음을
이끌어 올려주는 마중물이 되고 싶다.
나도 누군가의 마음을
따뜻하게 지펴주는 마중불이 되고 싶다.
하청호님의 글을 모셔옴
많이 남는 장사
베푸는 것만큼 많이 남는 장사가 없다.
베풀기를 잘 하는 사람 주위에는 사람이 많이 모인다.
옛말에도 살림 망하는 것은 신경 않쓰지만
집안에 손님 끊어지는 것은 경계하라는 말도 있다.
베품의 즐거움을 아는 사람.
그러나 가진 것이 있어야 베풀지.
돈, 사랑, 친절, 덕, 공부, 정, 기술, 지식, 지혜...........
추억
"추억" 이란
지나기 전엔 돌덩이!
지나고 나면 금덩이!
이원진님의 글을 모셔옮
우리
우리 한민족은 우리 라는 말을 좋아한다.
우리 부모 우리 집 우리 동내 우리 학교
우리 나라 우리 아내 등등.
너와 나 보다 우리를 아끼는 탓 일까?
우리는 울 울타리 움 새싹 협동 공동체를 뜻한다.
이 세상이 우리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 세상이 아닌 우리 세상이.
쓰레기
깨끗한 사무실에 깨끗한 운동장에
휴지 한장 담배 꽁초 하나가 떨어져 있을 때
망설임 없이 주워 깨끗하게 하는 마음
천사 같은 마음
넓은 장소에 많이 버려진 쓰레기를
아무 대가 없이 치우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이런 곳은 단체로 계획적으로 치워야 할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담배 꽁초나 쓰레기를 줍게하는
집단이나 학교가 많이 있었다.
또한 이런 것은 스스로 주워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행동으로 옮기는 어린이느 별로 없다.
오히려 그런 어린이는 바보 취급 받는 경우가 많다.
교육 할 때 깨끗한 곳에 한두개 떨어져 있어
지저분한 것을 줍도록 말 해야 하며
넓은 장소는 단체로 또는 계획적으로 치워야 할 것이다.
초등학교 등에서 꽁초 같은 쓰레기를 주워 치울 때
옛날에 징그러운 표정으로, 손으로 집어 치웠던 것을
요즈음 쇠 집게로 치우는 것은 많이 발전된 모습이라 생각한다.
날이면 날마다 사정없이 행복 하세유
긴 밤 지새우고 잠 안오는 별이 빛나는 밤에
무심 최연호 씀
주소 서울 광진구 용마산로 25길 10 지역사회 전환시설 누리봄
최연호, 김대현, 이미나 02 - 465 - 7065
20년 10월 5일 까지의 임시 주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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