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폰으로 촬영하려니 얼굴만 나온다. 후미의 일행에게 물어보니 셀카모드 란다. 정상모드로 설정하여 일행들을 따라간다.
삼거리를 앞두고 바라본 급수산.
등산안내판.
삼거리이정표는 뒤로 상학주차장 400m, 왼쪽은 하산로, 오른쪽은 등산로다.
금수산 빗돌도 있다. 대비사(좌)갈림길을 지나면 등산로는 이런 모습.
남근석공원을 만난다.
남근석공원 조형물.
조형물 오른쪽으로 등로가 이어진다.
이어서 입산통제소. 눈을 만난다. 목책도 만나고
오른쪽으로 2년 전엔 없었던 설금전망대.
여기가 절 마당?
돌길위로 눈이지만 아이젠 착용할 정도는 아니다.
볕이 바른 곳은 눈이 녹았다.
머리위로 살바위고개.
살바위고개에 올라선다.
왼쪽으로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전망바위.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망덕봉, 신선봉.
암릉사면으로 철난간도 만난다. 돌아가니 모습을 드러낸 정상.
내려가서 계단으로 올라 돌아본 모습. 오른쪽은 살바위.
위에서 모터소리가 들린다. 계단설치 공사 중이다.
정상을 머리위에 두고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왼쪽으로 돌아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전망대에는 등산로정비용 자재가 널브러져 있다.
안내판과
정상석은
2년 전 그 모습이다.
정상의 전망바위도 출입금지라 서둘러 돌아선다. 내려가다가 돌아본 정상.
눈이 녹아 질퍽거리는 길이다. 가파르게 내려가서 만나는 입석.
이어지는 내림길.
눈이 점차 적어진다. 왼쪽으로 사면을 따라간다. 해발900m 금수산삼거리다. 이정표는 직진으로 제천상천주차장 3.0km, 왼쪽으로 단양상학주차장 2.3km다.
왼쪽으로 진행하여 전망대바위를 만나는데 앞서간 일행들이 식사중이라 같이 밥상을 차린다.
밥상자리에서 돌아본 암봉.
아래로 상리마을, 가운데로 상학주차장도 보인다.
그 왼쪽으로 지나온 절골.
진행방향으로 관음능선. 가운데 위로 안테나가 자리한 802봉.
그 왼쪽으로 하산길이 드러난다.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왼쪽으로 암벽을 안고 돌아간다.
왼쪽 머리위로 암벽, 암벽위는 점심자리다.
오른쪽으로 계단을 따라 쏟아진다.
내려가니 이런 길도.
돌아본 암봉, 금수산은 뒤로 숨었다.
해발800m 이정표.
임도를 가로지른다.
산길을 벗어난다.
돌아본 입산통제소.
인디안리조트를 지나며 돌아본 금수산. 오른쪽은 오전에 올라간 절골이다.
삼거리에 자리한 금수산빗돌을 다시 만난다.
반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여기서 주차장까지는 왔던 길을 되짚어간다. 금수산식당을 지나며 만나는 노송.
주차장을 앞두고 돌아본 금수산. 오전보다 미세먼지가 많이 걷힌 모습이다.
금수산유래 안내판.
화장실은 동절기라 폐쇄했단다. 계단 따라 주차장에 내려선다. 돌아본 화장실.
주차장에는 우리버스 뿐이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금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