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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숲 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운조
한라산 (漢拏山) 1950m |
제주도 전역을 지배하는 한라산은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높이는 1,950m이다. 한라산이라는 이름은 산이 높아 산정에 서면
은하수를 잡아당길 수 있다는 뜻이며, 부악·원산·선산·두무악·영주산·부라산·혈망봉·여장군 등으로도 불려왔다. <동국여지승람>에는
1002년과 1007년에 분화했다는 기록과 1455년과 1670년에 지진이 발생하여 큰 피해가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한라산 정상에는 지름이 약 500m에 이르는 화구호인 백록담이 있으며, 360여 개의 측화산, 해안지대의 폭포와 주상절리, 동굴과 같은 화산지형 등
다양한 지형경관이 발달했다. 또한 난대성기후의 희귀식물이 많고 해안에서 정상까지의 다양한 식생변화가 매우 특징적이고 경관이 수려하다. 1970년 3월 24일 한라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6월19일(화요일) 7시 이전 비행기 탑승 한라산 영실코스로 올라 돈네코 방향으로 내려옵니다. |
6월20일(수요일) 8시30분 비행기로 제주출발 한라산 성판악에서 시작 백록담 오르고 관음사로 내려옵니다. |
시간에 맞게 비행기표 구입하세요. 모든 비용은 각자 부담합니다. 공동비용은 인원에 맞쳐 배분 하겠습니다. |
첫댓글 제주 한라산(화,수요일 1박2일) 영실~돈네코 산행 안내